LOST 라는 미국에서 상영중인 드라마에서

lovethecorners의 이미지

김윤진 이라는 배우가 나옵니다.

저번주부터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오래전부터 광고를 했기에 어떤지 보고 싶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보면서 얘기하고있는데 순간 우리가 아닌 다른 한국사람이 하는말이 들리더군요...순간 놀랬습니다. 다시 조금기다려보니 또 나오더라구요...얼굴을 보니 긴가민가 싶었는데, 한국말이 너무 유창~~~해서 알아봤습니다. 케이블이 아닌 공중파 방송 드라마에서 한국인 배우를 보니 뭐랄까..기분이 좋더군요... :lol:

offree의 이미지

김윤진이 나온다는 것을 듣긴 했었는데. 시작했나 보군요.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나오나 봅니다.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SiteID=&OrgTreeID=1303&TreeID=1300&Pcode=0003&DataID=200409031110001438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noohgnas의 이미지

offree wrote:
김윤진이 나온다는 것을 듣긴 했었는데. 시작했나 보군요.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나오나 봅니다.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SiteID=&OrgTreeID=1303&TreeID=1300&Pcode=0003&DataID=200409031110001438

기사중에 미국인은 자막 읽기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개인적으로는 외국영화를 볼 때
한글 자막이 없으면 상당히 답답합니다. 그리고
자막이 있다고해서 그렇게 거부감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것 같은데....

어째서.

미국인은 자막을 싫어하죠? 문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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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refore I am.

maylinux의 이미지

noohgnas wrote:

미국인은 자막을 싫어하죠? 문맹인가?

제가 알기로는 미국의 문맹이 10%넘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로 세계최저 수준이고요.

기타 다른 나라들도 10%내외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자막보다는 음성으로 하는 원인중 하나일듯 합니다.

그리고, 울나라처럼 영화관에서 자막처리하는 나라는 선진국중에서는 상당히 적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더빙을 반대하지 않지만... 얇은 성우층으로 인해서 더빙을 싫어합니다.

성우층이 깊다면, 더빙으로도 얼마나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더빙은 '아마데우스'의 배한성이었습니다.

꼬다리:오타를 인해서 수정했습니다 ^^; 백한성이 아니라, 배한성입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maylinux wrote:
개인적으로 최고의 더빙은 '아마데우스'의 백한성이었습니다.

배한성씨 아닌가요? 맥가이버와 가제트 목소리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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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