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짜장면에 빠져서 이리저리 맛있는 짜장면 찾으러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최근에 왠일인지 수타 짜장면 집이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요즘 주말에 남포동(부산) 짜장면 집에서 짜장면 한 그릇 시켜먹고 그 옆에 배팅볼(500원에 공 열 몇개쯤 날아오는) 연습장에서 방망이 몇번 휘두르고 하는게 거의 유일한 낙이네요. 어쨋든 이런 소소한 재미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다녀오겠습니닷!
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나요?
(이 질문의 의도는..으흐흐~ :twisted: )
부산에선 짜장면 보통 얼마인가요?
경기 광명에서는 3000원,
학교 근처(광진구)에서는 2500원이더군요.
곱배기는 +500원이고요.
부산에선 짜장면 보통 얼마인가요? 경기 광명에서는 3000원, 학교 근처(광진구)에서는 2500원이더군요. 곱배기는 +500원이고요.
일반적으로 보통 그렇게 받지 않나요?
군부대 앞만 2000원에 +500원이고..^^
음.. 동네 중국집은 2500원 하는곳도 있고요. 대충 3000원 정도에
저번에 버스타고 가면서 본 곳은 1500원이라고 쓰여져 있는곳도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습니다. 짜장면과 짬뽕의 차이는
주 재료가 바다에서 나는걸로 만드느냐 육지에서 만드느냐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나름대로 바닷가에 살면서도 해산물 보다는 육류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아.. 그리고 배팅볼 6개월만에 공보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얼마전에 방망이 잡는
법을 터득했으니(몸으로 실행할 수 있느냐는 별개로 두고요 :wink: )
이러다가는 얼마 안가 대한민국에 로이 홉스가 재림할지도 모릅니다. :P
웃어요^,.^;
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나요? (이 질문의 의도는..으흐흐~ :twisted: )
아니요!!~~~
역시 비오는날과 추운날은 짬뽕이 최고라고 생각을..
그러나 항상 먹을때는 고민을.. 짜장을 짬뽕을.....
요즘에는 짬짜면이라던지 그런게 생겨서 고민도 없어졌죠..
하지만 역시 반쪽으로 먹는거 보다는.. 한그릇을 제대로 먹는게
즐겁고.. 남이 먹는거 뺏어 먹는게 또 즐겁죠.
우리집에서 천호동으로 가는길에 배달안하고 홀에서 먹으면
싸게해주던 집이있었는데.. 2000원인지 2500원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종로에서 1500원에 일반 슈퍼에서 파는 춘장으로 양념을 만들어서
파는곳도 있고요.. 면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좋답니다..
I'm A.kin
ydhoney wrote: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나요? (이 질문의 의도는..으흐흐~ :twisted: ) 아니요!!~~~ 역시 비오는날과 추운날은 짬뽕이 최고라고 생각을.. 그러나 항상 먹을때는 고민을.. 짜장을 짬뽕을..... 요즘에는 짬짜면이라던지 그런게 생겨서 고민도 없어졌죠.. 하지만 역시 반쪽으로 먹는거 보다는.. 한그릇을 제대로 먹는게 즐겁고.. 남이 먹는거 뺏어 먹는게 또 즐겁죠. 우리집에서 천호동으로 가는길에 배달안하고 홀에서 먹으면 싸게해주던 집이있었는데.. 2000원인지 2500원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종로에서 1500원에 일반 슈퍼에서 파는 춘장으로 양념을 만들어서 파는곳도 있고요.. 면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좋답니다..
항상 비가 오거나 추운것은 아니니 무조건 아니라도 단정지어서는 안됩니다.
그럼 날씨에 따라서 비가 오거나 추우면 짬뽕을 먹는다 치고
날씨가 맑으면 짜장면을 먹읍시다.
날씨가 너무 더우면 냉면으로 대체하는걸로 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짜장면이나 짬뽕보다 냉면을 굉장히 굉장히 너무 많이 좋아합니다.
비빔냉면보다는 물냉면이 훨씬훨씬 좋구요!!
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나요?(이 질문의 의도는..으흐흐~ :twi
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나요?
(이 질문의 의도는..으흐흐~ :twisted: )
부산에선 짜장면 보통 얼마인가요?경기 광명에서는 3000원,
부산에선 짜장면 보통 얼마인가요?
경기 광명에서는 3000원,
학교 근처(광진구)에서는 2500원이더군요.
곱배기는 +500원이고요.
[quote="kernelpanic"]부산에선 짜장면 보통 얼마인가요?
일반적으로 보통 그렇게 받지 않나요?
군부대 앞만 2000원에 +500원이고..^^
[quote="kernelpanic"]부산에선 짜장면 보통 얼마인가요?
음.. 동네 중국집은 2500원 하는곳도 있고요. 대충 3000원 정도에
저번에 버스타고 가면서 본 곳은 1500원이라고 쓰여져 있는곳도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습니다. 짜장면과 짬뽕의 차이는
주 재료가 바다에서 나는걸로 만드느냐 육지에서 만드느냐에 따라 나뉜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나름대로 바닷가에 살면서도 해산물 보다는 육류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아.. 그리고 배팅볼 6개월만에 공보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얼마전에 방망이 잡는
법을 터득했으니(몸으로 실행할 수 있느냐는 별개로 두고요 :wink: )
이러다가는 얼마 안가 대한민국에 로이 홉스가 재림할지도 모릅니다. :P
웃어요^,.^;
[quote="ydhoney"]짜장면이 짬뽕보다 맛있나요?(이 질
아니요!!~~~
역시 비오는날과 추운날은 짬뽕이 최고라고 생각을..
그러나 항상 먹을때는 고민을.. 짜장을 짬뽕을.....
요즘에는 짬짜면이라던지 그런게 생겨서 고민도 없어졌죠..
하지만 역시 반쪽으로 먹는거 보다는.. 한그릇을 제대로 먹는게
즐겁고.. 남이 먹는거 뺏어 먹는게 또 즐겁죠.
우리집에서 천호동으로 가는길에 배달안하고 홀에서 먹으면
싸게해주던 집이있었는데.. 2000원인지 2500원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고 종로에서 1500원에 일반 슈퍼에서 파는 춘장으로 양념을 만들어서
파는곳도 있고요.. 면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좋답니다..
I'm A.kin
[quote="kyk0101"][quote="ydhoney"]짜장면이 짬
항상 비가 오거나 추운것은 아니니 무조건 아니라도 단정지어서는 안됩니다.
그럼 날씨에 따라서 비가 오거나 추우면 짬뽕을 먹는다 치고
날씨가 맑으면 짜장면을 먹읍시다.
날씨가 너무 더우면 냉면으로 대체하는걸로 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짜장면이나 짬뽕보다 냉면을 굉장히 굉장히 너무 많이 좋아합니다.
비빔냉면보다는 물냉면이 훨씬훨씬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