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 조언 요청합니다..

이한길의 이미지

얼마전부터 스크린이 너무 좁다는 생각에...
모니터를 하나 살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남는 모니터 활용이 좋을꺼..
같아서 듀얼 모니터에 관심을 가져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일 먼저 필요한게 그래픽 카드입니다...
그래서 찾아보니깐... 값싸고 그냥 괜찮을듯 한게..

슈마 지포스4 MX4000 128MB 128bit

이거였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보니깐 지포스4MX뭐가 문제가 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거 사기가 좀 불안합니다.. 사실 평소에 ATI꺼 좋아하는데..

그래서 조언을 요청합니다...
괜찮은 그래픽 카드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게임같은건 안하구요... 그래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처리가 필요 없습니다.
리눅스에서 사용하기에도 원할했으면 하는데... 이부분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참.. 저는 그리고 DVI입력 가능한 모니터는 없구요..
그냥 옛날부터 사용해오던.,.. D-SUB로 둘다 꽂아야 됩니다..

그럼 부탁드려요~

ByB의 이미지

저는 몇년전에 구입해서 아직 바꾸려는 맘이 전혀 안들고 있는..

Matrox G400 Dual Head 강추~~ :D

물론, D-sub 가 두개 달려 있죠..

중고가격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a

별도의 리눅스 드라이버도 있지만,
요즘 리눅스 패키지들은 별도로 깔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잡아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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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en의 이미지

저도 매트록스에 한 표 던지렵니다.

oprsystem의 이미지

Matrox G400 Dual Head
저두 이거 쓰는데요... 무난합니다.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 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이한길의 이미지

ByB wrote:
별도의 리눅스 드라이버도 있지만,
요즘 리눅스 패키지들은 별도로 깔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잡아주죠.

nvidia같은 경우 제조사에서 직접 만들더라구요...
근데 아쉽게도 커널 2.6은 지원이 안되는 듯 해서..
제가 통합보드 사용하는데 안되는것 같아요..
때문에 윈도우즈 쓰다 리눅스 쓰면 화면이 옆으로 가 있어서..
조절을 해야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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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lord의 이미지

저도 ATI파라 ATI만 씁니다만 요즘 나오는 그래픽 카드의 대부분이
DVI입력과 D-SUB입력 의 2개 포트를 다 가지고 있어서 듀얼모니터를
쓸수 있더군요.

DVI -to-DSUB변환 어댑터를 하나 사용하시면 2대의 구형모니터도
가능할듯합니다.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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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ut의 이미지

ATI를 이미 좋아한다면 GeForce의 색감이나 화면 포커스 역시 마음에 안들겁니다. 그냥 ATI 제품 중에서 고르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dvi 출력도 vga출력이 가능합니다. 보통 카드를 사면 dvi-dsub 변환 어댑터가 따라옵니다. 걱정말고 ati 제품을 사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요즘 ati 칩셋을 쓴 제품 중에 dsub 출력이 마치 시리얼 포트 연결해 놓은 것처럼 전선으로 나와 있는 제품도 있는데 화질에는 이런 방식이 쥐약입니다. 반드시 비디오 출력이 기판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제품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ironiris의 이미지

회사에서 제가 구매기안한
앱솔루트 ATI RADEON 7000 의 신품.. 가격대가 3만원근처면서 D-SUB듀얼이 가능하고.. TV출력도 됩니다.
화질은.. 음..... 윗분이 말씀하신 형태지만 화질이 그렇게 쥐약은 아니던데...
모니터가 좋아서 그랬나요? 잠시만 물렸지만 소니G500에 연결했더니...(아무거나 연결해도 잘나오는 모니터일지도..) 괜찮던데.. ^^;
아.. 디폴트로는 60Hz인터레이스라서 화질이 개판인데.. 1600*1200,32bitColor, 85Hz로 바꾸니 깨끗해지더군요.

ydhoney의 이미지

아무래도 듀얼이라면 matrox를 따라올것이 없지 싶습니다. 3d를 많이 사용하신다면야 다른것으로 바뀌어야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matrox것이 기본색감도 그렇고, 카드 자체의 완성도와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2d만을 위한, 장인정신을 가지고 만들어진 녀석이니까요.

ByB의 이미지

ydhoney wrote:
아무래도 듀얼이라면 matrox를 따라올것이 없지 싶습니다. 3d를 많이 사용하신다면야 다른것으로 바뀌어야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matrox것이 기본색감도 그렇고, 카드 자체의 완성도와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2d만을 위한, 장인정신을 가지고 만들어진 녀석이니까요.

동감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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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길의 이미지

많은 조언들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Matrox G400 Dual Head" 이거 16M인가요?
32M도 있는거 같은데 이건 싱글인거 같기도 하구요...
오래되었는지 제품 정보 찾기가 조금 힘드네요..

ironiris wrote:
앱솔루트 ATI RADEON 7000 의 신품.. 가격대가 3만원근처면서 D-SUB듀얼이 가능하고.. TV출력도 됩니다.

이거 찾아보니까 PCI카드던데...
특별히 안좋은 점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참,, 그리고 리눅스에서도 듀얼 모니터 잘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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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의 이미지

ByB wrote:
ydhoney wrote:
아무래도 듀얼이라면 matrox를 따라올것이 없지 싶습니다. 3d를 많이 사용하신다면야 다른것으로 바뀌어야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matrox것이 기본색감도 그렇고, 카드 자체의 완성도와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2d만을 위한, 장인정신을 가지고 만들어진 녀석이니까요.

동감 !! :D


저도 한표 던지면서....

G400 16메가 32메가 모두 듀얼헤드 있습니다.
그리고 매트록스 시리즈의 장점으로는 방열판만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vga카드 쿨러의 소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도 있겠네요

ati radeon으로도 듀얼을 몇달동안 써봤는데
매트록스쪽이 좀더 부드럽게 동작한다구 할까요??

joohyun의 이미지

G400 싱글헤드 32메가 짜리를 쓰고 있지만..
아무리 3D가 쥐약이라고 해도..
퀘이크 3정도라면 어느정도 할만하게 돌릴수있습니다.--ㅋ

재수생
전주현

jachin의 이미지

Geforce4 MX 4000 시리즈는 440 시리즈의 다운그레이드 제품입니다. -_-;;;

차라리 MX 440 시리즈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이한길의 이미지

G400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구할데가 없네요... 옥션에는 지금 16만 하나 있는데...
32는 다 싱글이고...

한가지 여쭙고 싶은건..
16M하고 32M가 성능상 차이가 크나요?
제가 알기로는 해상도x컬러수 정도만 되면 될것 같은데...
이를테면 1024x768x4(트루컬러)x2(이중버퍼) = 6144kb(=6M)
그러니까 듀얼을 쓰더라도 16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는게 별루 없다보니...

조언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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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G400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구할데가 없네요... 옥션에는 지금 16만 하나 있는데...
32는 다 싱글이고...

한가지 여쭙고 싶은건..
16M하고 32M가 성능상 차이가 크나요?
제가 알기로는 해상도x컬러수 정도만 되면 될것 같은데...
이를테면 1024x768x4(트루컬러)x2(이중버퍼) = 6144kb(=6M)
그러니까 듀얼을 쓰더라도 16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는게 별루 없다보니...

조언들에 감사드립니다..

2d는 사실 16이나 32나 거기서 거깁니다. 3d문제가 뒤따르지만..^^

제 아는곳은 1280x1024 32bit컬러로 듀얼을 쓰는데 모델이 G100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물론 서버구요. ^^ 어떤 컴퓨터는 아직까지도 millenium 1을 쓰고 있더군요. 자기한테는 이정도면 필요 이상으로 잘 돌아간다나요. ^^

logout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G400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구할데가 없네요... 옥션에는 지금 16만 하나 있는데...
32는 다 싱글이고...

한가지 여쭙고 싶은건..
16M하고 32M가 성능상 차이가 크나요?
제가 알기로는 해상도x컬러수 정도만 되면 될것 같은데...
이를테면 1024x768x4(트루컬러)x2(이중버퍼) = 6144kb(=6M)
그러니까 듀얼을 쓰더라도 16이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는게 별루 없다보니...

조언들에 감사드립니다..

G400 중고 가격이 얼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ATI도 2-d 화질로는 한가닥 하는 회사입니다. :) 매트록스의 특성은나 약간 차가운 색감이 들면서 칼같은 포커스를 보여주는 반면 ATI는 약간 따뜻한 느낌의 색감이 있고 역시 칼같은 포커스가 나옵니다. 포커스는 매트록스쪽이 약간 더 칼같다는 평을 듣지만 사실 그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난합니다.

ATI, Matrox를 빼 놓고 나면 다른 회사 vga들은 포커스에서는 거의 최악이라고 보셔도 틀리지 않습니다. 메인보드 내장 vga를 만드는 S3 쪽 Unichrome이 인상적인 화질을 보여줬고... 요즘은 dvi 가 일반화되면서 이들 vga들도 화질 나쁘다는 소리를 더 이상 듣지 않게 되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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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hgnas의 이미지

저는 이전에 매트록스 G550 을 사용했었습니다.

젠투를 사용했었는데, xinerama로 듀얼을 잡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난하게 사용했었습니다.


----
I think, therefore I am.

이한길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

logout wrote:
G400 중고 가격이 얼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ATI도 2-d 화질로는 한가닥 하는 회사입니다. :)

괜찮으시다면 듀얼로 하나 추천해주시면 좋겠네요...

noohgnas wrote:
저는 이전에 매트록스 G550 을 사용했었습니다.

혹시 G550 LP 인가요? 아니면 ... 뒤에 붙은것들이 많아서요..
LP였다면 DIV가져다가 D-SUB를 나눠 쓰던데 그런것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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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의 이미지

리눅스에서도 쓰실 생각이시라면..
nvidia 껄 사시는걸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xinerama는 DRI와 함께 사용되어질 수 없습니다만..
nvidia 는.. twinview 로 xinerama를 시뮬레이션하는게 가능하기 ㅤㄸㅒㅤ문에 :)
하드웨어 가속을 제대로 받을 수가 있죠..

(물론 mergedfb란 방법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건 양쪽 해상도가 다르다거나 하면.. 문제가 있죠..)

전 geforce fx5200 을 사용중인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

p.s) 아 그리고 2.6 커널에서도 nvidia 드라이버는 문제가 없습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yglee의 이미지

제 경험을 말씀 드려보면...

nVidia는 H/W차원에서 지원한다기 보다는 S/W 적인 지원이 더 강합니다.

처음에는 듀얼이 아니다가 부팅과정에서 드라이버(or 환경설정)를 읽어들여서 듀얼로 변하죠. 그전에는 1번 모니터만 켜집니다. 부팅과정이 1번 모니터에만 기록됩니다. 2번은 먹통... -_-;;; (GeForce2 기준)

하지만 Matrox의 경우에는 OS의 부팅에 상관없이 처음부터 무조건 두개 모두 지원합니다. 부팅화면이 양쪽 모니터에 다 뜹니다. H/W적인 지원이 강하죠.

제가 윈도우를 쓰는데 GeForce2에서 듀얼 쓰다가 G450 듀얼로 바꿨습니다.

정확한 수치로는 말할 수 없지만 훨씬 안정적이고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정태영의 이미지

gnoyel wrote:
제 경험을 말씀 드려보면...

nVidia는 H/W차원에서 지원한다기 보다는 S/W 적인 지원이 더 강합니다.

처음에는 듀얼이 아니다가 부팅과정에서 드라이버(or 환경설정)를 읽어들여서 듀얼로 변하죠. 그전에는 1번 모니터만 켜집니다. 부팅과정이 1번 모니터에만 기록됩니다. 2번은 먹통... -_-;;; (GeForce2 기준)

하지만 Matrox의 경우에는 OS의 부팅에 상관없이 처음부터 무조건 두개 모두 지원합니다. 부팅화면이 양쪽 모니터에 다 뜹니다. H/W적인 지원이 강하죠.

제가 윈도우를 쓰는데 GeForce2에서 듀얼 쓰다가 G450 듀얼로 바꿨습니다.

정확한 수치로는 말할 수 없지만 훨씬 안정적이고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그건 아주 오래전 얘기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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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gnoyel wrote:
제 경험을 말씀 드려보면...

nVidia는 H/W차원에서 지원한다기 보다는 S/W 적인 지원이 더 강합니다.

처음에는 듀얼이 아니다가 부팅과정에서 드라이버(or 환경설정)를 읽어들여서 듀얼로 변하죠. 그전에는 1번 모니터만 켜집니다. 부팅과정이 1번 모니터에만 기록됩니다. 2번은 먹통... -_-;;; (GeForce2 기준)

하지만 Matrox의 경우에는 OS의 부팅에 상관없이 처음부터 무조건 두개 모두 지원합니다. 부팅화면이 양쪽 모니터에 다 뜹니다. H/W적인 지원이 강하죠.

제가 윈도우를 쓰는데 GeForce2에서 듀얼 쓰다가 G450 듀얼로 바꿨습니다.

정확한 수치로는 말할 수 없지만 훨씬 안정적이고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그건 아주 오래전 얘기입니다 -_-;;


고전이 당신과 함께 하실것입니다. 고전을 사랑하세요. :D
inhosens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리눅스에서도 쓰실 생각이시라면..
nvidia 껄 사시는걸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xinerama는 DRI와 함께 사용되어질 수 없습니다만..
nvidia 는.. twinview 로 xinerama를 시뮬레이션하는게 가능하기 ㅤㄸㅒㅤ문에 :)
하드웨어 가속을 제대로 받을 수가 있죠..

(물론 mergedfb란 방법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건 양쪽 해상도가 다르다거나 하면.. 문제가 있죠..)

전 geforce fx5200 을 사용중인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

p.s) 아 그리고 2.6 커널에서도 nvidia 드라이버는 문제가 없습니다..

HW 성능은 라데온 시리즈가 더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이 SW적인 문제 때문에 nvidia의 실패작 fx5700을 샀습니다.
LCD와 CRT를 같이 사용하는 통에 약간 고생하긴 했지만 설정해 놓고 나니까 꽤나 만족스럽군요. :-)

이한길의 이미지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도 생각중이고..
신중히 이것저것 더 알아보는 중입니다.

정태영 wrote:
리눅스에서도 쓰실 생각이시라면..
nvidia 껄 사시는걸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xinerama는 DRI와 함께 사용되어질 수 없습니다만..
nvidia 는.. twinview 로 xinerama를 시뮬레이션하는게 가능하기 ㅤㄸㅒㅤ문에 :)
하드웨어 가속을 제대로 받을 수가 있죠..

(물론 mergedfb란 방법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건 양쪽 해상도가 다르다거나 하면.. 문제가 있죠..)

전 geforce fx5200 을 사용중인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

p.s) 아 그리고 2.6 커널에서도 nvidia 드라이버는 문제가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부터 nvidia꺼 쓰면서..
리눅스에서 드라이버 문제는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단지 포커스라하나요?
화면에 출력되는 위치가 윈도우즈랑 리눅스가 달라서..ㅡㅡ;

그런데 예전 2.4에서는 제조사꺼 드라이버 설치하면 되었는데...
2.6나온후에는 잘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얼마전 다시 가보니깐..
예전하고 방법이 달라진것 같더라구요...

inhosens wrote:
HW 성능은 라데온 시리즈가 더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이 SW적인 문제 때문에 nvidia의 실패작 fx5700을 샀습니다.
LCD와 CRT를 같이 사용하는 통에 약간 고생하긴 했지만 설정해 놓고 나니까 꽤나 만족스럽군요.

SW적인 문제라면 뭘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저 역시도 LCD와 CRT를 같이 사용하려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TI나 매트록스껀 문제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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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re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inhosens wrote:
HW 성능은 라데온 시리즈가 더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이 SW적인 문제 때문에 nvidia의 실패작 fx5700을 샀습니다.
LCD와 CRT를 같이 사용하는 통에 약간 고생하긴 했지만 설정해 놓고 나니까 꽤나 만족스럽군요.

SW적인 문제라면 뭘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저 역시도 LCD와 CRT를 같이 사용하려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TI나 매트록스껀 문제가 없나요?

ATI Radeon 9000 pro를 LCD 15인치와 CRT 19인치를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xinerama를 지원하는 윈도우 매니져를 사용하면 xinerama 잘 됩니다.
참고로 xinerama가 필요한 이유는 저처럼 다른 해상도를 가지는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할 때 필요합니다. 윈도우처럼 양쪽의 해상도를 다르게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안그러면 전체 해상도가 3200x1200 또는 1600x2400(1600x1200을 기준으로 한것입니다.)이라는 좀 괴상한 해상도가 나오는데 두개의 모니터가 같은 해상도를 사용할 때에는 문제없지만 다른 해상도를 사용할 경우에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영역이 생겨버립니다. 혹시나 창이 그쪽에 뜨기라도 한다면 키를 사용해서 보이는 쪽으로 가져와야 합니다.(전 그래서 항상 창 옮기는 단축키를 설정해둡니다.)

그렇다면 xinerama 모드로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정태영님께서 말씀하신대로 dri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엑스의 xv 익스텐션등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dri가 안되면 3D 가속이 제대로 안될테니 퀘이크같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엑스 설정을 바꿔서 다시 띄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xv 익스텐션이 안되면 특히 mplayer등으로 영화볼 때 전체 화면에서 영화 즐기는 건 할 수 없습니다.

nVidia의 경우 xinerama 에뮬레이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다른 해상도를 가지는 모니터를 붙이더라도 xinerama 모드를 사용하면서 3D 가속, xv 익스텐션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ATI나 매트록스의 경우 그런 에뮬레이션 기능이 없기 때문에 트레이드 오프가 필요합니다 - xinerama냐 dri/extension이냐는.
(물론 좀 귀찮더라도 게임할 때나 영화볼 때 엑스 재설정/로딩을 통해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일반적인 작업할/영화볼 때에는 big desktop mode(ATI에서 그렇게 부르더군요)로 사용하다가 게임할 때에는 잔상이 남지 않는 CRT만을 사용하는 모드(single desktop mode)로 설정을 바꾸고 LCD쪽 케이블은 뽑아버리고 엑스 새로 로딩해서 즐깁니다.

그런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ATI가 색감도 좋고 포커스도 잘 맞는 편이고 무엇보다 리눅스 드라이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지원한다는 게 좋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inhosens의 이미지

mooore wrote:
이한길 wrote:

inhosens wrote:
HW 성능은 라데온 시리즈가 더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이 SW적인 문제 때문에 nvidia의 실패작 fx5700을 샀습니다.
LCD와 CRT를 같이 사용하는 통에 약간 고생하긴 했지만 설정해 놓고 나니까 꽤나 만족스럽군요.

SW적인 문제라면 뭘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저 역시도 LCD와 CRT를 같이 사용하려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TI나 매트록스껀 문제가 없나요?

그런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ATI가 색감도 좋고 포커스도 잘 맞는 편이고 무엇보다 리눅스 드라이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지원한다는 게 좋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드라이버는 nvidia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더 훌륭하죠. 물론 dri 같은 방법으로는 ATI의 방법이 더 좋다고 보여지긴합니다.

잡설이구요 LCD와 CRT를 같이 쓸때 전 주 모니터를 LCD로 사용하는데 GDM을 띄우면 로긴창이 항상 CRT로 가고 주모니터라 CRT로 설정이 되더군요 ㅜ_ㅠ
xf86config는 먹통이되어 엄청 고생했습니다. 결국 윈도 매니저에서 LCD쪽으로 패널 등을 다 옮기고 주모니터로 쓰고는 있지만 윈도에서 듀얼을 쓰는 것보다는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긴 화면이 CRT에 있는 것은 아직도 불만이구요)

ATI는 괜찮은가요?

mooore의 이미지

inhosens wrote:

리눅스 드라이버는 nvidia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더 훌륭하죠. 물론 dri 같은 방법으로는 ATI의 방법이 더 좋다고 보여지긴합니다.

잡설이구요 LCD와 CRT를 같이 쓸때 전 주 모니터를 LCD로 사용하는데 GDM을 띄우면 로긴창이 항상 CRT로 가고 주모니터라 CRT로 설정이 되더군요 ㅜ_ㅠ
xf86config는 먹통이되어 엄청 고생했습니다. 결국 윈도 매니저에서 LCD쪽으로 패널 등을 다 옮기고 주모니터로 쓰고는 있지만 윈도에서 듀얼을 쓰는 것보다는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긴 화면이 CRT에 있는 것은 아직도 불만이구요)

ATI는 괜찮은가요?

ATI같은 경우엔 엑스에서 DVI port가 항상 primary로 잡히더군요.
그런데 DVI 포트에 CRT를 연결하면 화면이 안좋아서 DVI에 LCD를, 일반 VGA 포트에 CRT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 모니터가 저같은 경운 CRT라서 설정에서 몇번의 시행착오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15인치 작은 LCD에는 그놈 패널이라든지, bmp등을 띄워서 사용하고(아, mplayer로 영화볼때에도 LCD쪽에 뜹니다.) 주 작업은 CRT에서 합니다.
뭐 주로 터미널이나 emacs로 하는 작업이 많으니까 위치 지정 옵션을 강제로 줘서 항상 CRT쪽에 뜨도록 alias 걸어서 사용하고 있어서 그다지 불편한 건 못느꼈습니다.

ATI의 경우 xf86config를 대신할 수 있는 설정 툴을 같이 제공해줍니다.
이 툴을 이용해서 듀얼 모니터도 설정할 수 있고 모니터 위치등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벽하진 않지만 윈도우의 제어판과 같은 엑스용 프로그램도 같이 제공됩니다.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정태영의 이미지

mooore wrote:
ATI같은 경우엔 엑스에서 DVI port가 항상 primary로 잡히더군요.
그런데 DVI 포트에 CRT를 연결하면 화면이 안좋아서 DVI에 LCD를, 일반 VGA 포트에 CRT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 모니터가 저같은 경운 CRT라서 설정에서 몇번의 시행착오를 했었습니다.

device 섹션에서..
BusID "PCI:1:0:0" 이런걸 이용하시면.. ..

cat /proc/pci 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1:0:0 1:0:1 식으로.. 헤드마다.. BusID가 달라집니다 ;)

아 또하나..
xinerama를 사용하지 않고.. dri를 사용하면서.. 듀얼을 쓸 수 있습니다..

pci 카드 두개를 꼽아도 되고.. 듀얼헤드인걸 사용해도 되구요..
다만.. 창이.. 해당 모니터를 벗어나지 못할 뿐이죠 :)

예전엔.. (그놈 2.0시절..) xinerama익스텐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양쪽에 그놈세션이 하나씩 떴었는데..

요새는.. 그놈 세션은 하나만 뜨고.. 그놈 패널도 하나만 뜨고..
그런 식으로도 동작한다고 하더군요 :)

(양파옹이 글케 동작한다고 얘기해주셨었는데.. 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mooore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device 섹션에서..
BusID "PCI:1:0:0" 이런걸 이용하시면.. ..

cat /proc/pci 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1:0:0 1:0:1 식으로.. 헤드마다.. BusID가 달라집니다 ;)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device 섹션이 하나만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

정태영 wrote:

아 또하나..
xinerama를 사용하지 않고.. dri를 사용하면서.. 듀얼을 쓸 수 있습니다..

pci 카드 두개를 꼽아도 되고.. 듀얼헤드인걸 사용해도 되구요..
다만.. 창이.. 해당 모니터를 벗어나지 못할 뿐이죠 :)


그렇게도 써보긴 했는데 영 불편하더군요. 마우스 포인터만 옮겨 다닐 뿐이라서.

정태영 wrote:

(양파옹이 글케 동작한다고 얘기해주셨었는데.. 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3=33)

쫓아가야 하는건가요? :-)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정태영의 이미지

mooore wrote:
정태영 wrote:

(양파옹이 글케 동작한다고 얘기해주셨었는데.. 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3=33)

쫓아가야 하는건가요? :-)

눈병이랑 몸살감기가 옮으시는게 두렵지 않으시다면 ;)
(자세한건 http://b.mytears.org/ 참고를 하시면 꺄르르르)

흐흐 아래는.. 제 xorg설정파일을 =3=33 공개;; ;; ;
http://mytears.org/resources/etc/etc/xorg.conf.html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이한길의 이미지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보고 방금 나름데로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리눅스 자주 안쓰고 해상도는 같이 해서 사용할 생각이므로...
특별히 nvidia꺼 쓸 필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3D할일도 거의 없으니까...
좋은것도 별로 필요가 없구요..

1.

먼저 매트록스 G400이나 G450을 옥션에서 중고를 살려고 알아봤습니다.
가격이 32MB기준으로 거의 3만원 이상이더군요.. 아니...
3만원은 얼마전 본 최저가였습니다.

2.

ATI 라데온 7000 이 싸다는 말을 듣고 다나와에서 검색해봤습니다.
3~4만원이면 살것 같더라구요.. 근데.. DVI포트와 D-SUB포트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보니까 DVI -> D-SUB 변환 어댑터 준다는게 없는 것 같아요..
있기만 하면 살텐데... 그래서 그냥 D-SUB두개 달린거 살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조사는 어디가 괜찮나요?
유니텍은 변환 어댑터 주는데 괜찮을려나요?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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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re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2.

ATI 라데온 7000 이 싸다는 말을 듣고 다나와에서 검색해봤습니다.
3~4만원이면 살것 같더라구요.. 근데.. DVI포트와 D-SUB포트를 제공하는
제품들이 보니까 DVI -> D-SUB 변환 어댑터 준다는게 없는 것 같아요..
있기만 하면 살텐데... 그래서 그냥 D-SUB두개 달린거 살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조사는 어디가 괜찮나요?
유니텍은 변환 어댑터 주는데 괜찮을려나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젠더를 주는 곳이 많지 않나보네요?
회사 대부분의 컴터에 유니텍 걸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VGA때문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대부분 사용한지 2년 정도가 지났구요.
그리고 대부분 듀얼로 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inhosens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device 섹션에서..
BusID "PCI:1:0:0" 이런걸 이용하시면.. ..

cat /proc/pci 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1:0:0 1:0:1 식으로.. 헤드마다.. BusID가 달라집니다 ;)

아 또하나..
xinerama를 사용하지 않고.. dri를 사용하면서.. 듀얼을 쓸 수 있습니다..

pci 카드 두개를 꼽아도 되고.. 듀얼헤드인걸 사용해도 되구요..
다만.. 창이.. 해당 모니터를 벗어나지 못할 뿐이죠 :)

nvidia에서 나오는 매뉴얼과 dual monitor 에 관한 howto를 자세히 읽어보면 이와 비슷한 얘기가 나옵니다. agp 카드 하나와 pci 카드 하나를 사용해서 듀얼을 사용할 때도 device 섹션을 여러개 만들어서 사용하죠.
듀얼 지원되는 카드 하나로도 유사하게 가능하다는 것이 nvidia의 readme에서 나오는데 그럴 경우 같은 BusID로 두개의 디바이스 섹션을 만들어야하죠. 이 방법으로도 CRT, LCD의 primary 장치를 설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더군요(혹시 성공하신분 있으시면 노하우를 전수해주셨으면 합니다.)

sozu의 이미지

사실 이글을 보면서 정말 듀얼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연구실에 안쓰는 LCD 가 생각났었습니다 :twisted:

바로 듀얼로 셋팅해보고 짐 코딩하고 있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D

정말 편해요!

-----------
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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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u wrote:
사실 이글을 보면서 정말 듀얼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연구실에 안쓰는 LCD 가 생각났었습니다 :twisted:

바로 듀얼로 셋팅해보고 짐 코딩하고 있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D

정말 편해요!

특히 스펙보면서 프로그래밍하는 게 잦은 저같은 펌웨어 엔지니어한테는 "듀얼이 아니면 소주를 달라"고 할 정도로 편합니다. :-)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cdpark의 이미지

이젠 중가형 그래픽카드에도 dual DVI가 늘 때도 된 듯 싶은데...

이한길의 이미지

많은 조언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드디어 주문을 했습니다...
먼저 유니택 옵티무스 ATI 라데온 7000으로 할려고 했는데...
이게 41000원이 최 저가였는데 이 상점은 도무지 맘에 들지 않고..
다나와에 나온 상점들 대부분이 페이지가 비슷해서 신뢰가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시 옥션가서 뒤지다보니까...
매트록스 G45+가 있었습니다. 이거 생긴건 G450같은데...
그러길 바라고 즉구해버렸습니다.. 33000원에...
괜찮겠죠?

그럼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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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ore wrote:
sozu wrote:
사실 이글을 보면서 정말 듀얼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연구실에 안쓰는 LCD 가 생각났었습니다 :twisted:

바로 듀얼로 셋팅해보고 짐 코딩하고 있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D

정말 편해요!

특히 스펙보면서 프로그래밍하는 게 잦은 저같은 펌웨어 엔지니어한테는 "듀얼이 아니면 소주를 달라"고 할 정도로 편합니다. :-)

bb 저도 듀얼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제가 라데온 7000VE인데 그리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윈도우 2003에서 DVI에다가 19인치 DSUB에다가 17인치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DVI쪽에 하드웨어 가속을 풀로하면 커서가 깨집니다. 가속을 한단계 줄이면 정상적으로 나오구요..
페도라 2로 부팅하면 듀얼로 잘 잡히기는 하는데 2003에서 같이 커서가 깨집니다. 그나마 2003에서는 가속설정이 있긴하는데 페도라에서는 도통 찾을 수가 없네요.. 요즘은 걍 vmware에서 리눅스 돌리고 다른 리눅스 박스 사용합니다.

--
Linux강국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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