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발끈!! 정말 화가 납니다.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수, 2004/09/22 - 4:27오전
사람새낀가 모르겠습니다. 인간말종도 이런 인간말종이 없습니다.
각종 블로그들에 이 사건으로 도배되어 있는곳이 많고
DC도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
이건 뭐 유영철 이런건 저리가라군요. -_-;;
아..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런 세상에..
Forums:
사람새낀가 모르겠습니다. 인간말종도 이런 인간말종이 없습니다.
각종 블로그들에 이 사건으로 도배되어 있는곳이 많고
DC도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
이건 뭐 유영철 이런건 저리가라군요. -_-;;
아..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런 세상에..
전 돈이 없어서 고양이를 못키우고 있는 판인데 -_-아주 저집은 호강
전 돈이 없어서 고양이를 못키우고 있는 판인데 -_-
아주 저집은 호강에 겨웠나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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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저 사람들한테 역지사지를 적용시키면태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저 사람들한테 역지사지를 적용시키면
태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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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아..이글이 여기까지 왔네요.현재 그집에서 4마리 고양이를 구출해서
아..이글이 여기까지 왔네요.
현재 그집에서 4마리 고양이를 구출해서 서울 병원으로 옮겼답니다. 구출된 4마리 중 한마리는 온몸에서 구더기가 500마리 이상 나왔답니다. 게다가 피검사 해야하는데 피가 안나와서 검사 가능해질 때까지 링겔을 맞혀야 했답니다.
맡아 준다고 하고 몰래 팔고, 고양이 맡긴 분이 보낸 물품은 팔아 먹고, 분양 알선하며 중간에 챙겨먹고, 몸이 완전히 축날때까지 돈받고 교배시키기도 했다는 군요. 그 집에 대한 대응이나 조치는 어떻게 할지는 아마도 추석이 지나야 확실해질듯 하다고 하더군요.
거참...참...말이 안나옵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살고싶다...
[quote="purespace"]아..이글이 여기까지 왔네요.현재
사람이니까 몸축날때까지 교배시키기는 좀 그렇고...
몸에서 구더기 500마리 이상 키우면 되나요?
물론 화장실없는 조그만 독방에 가두어놓고말이죠...
^^;;
동물을 사랑하시는건 이해 하지만.
올리신 분께서 동물을 사랑하시는건 이해 하지만.
이부분은 잘못 비유하신것 같군요. 저도 사람이다 보니 동물학대하고 살인사건하고 같이 비교하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저런 나아쁜 것-_-^
저런 나아쁜 것-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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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Re: 동물을 사랑하시는건 이해 하지만.
법적으로는 부적절한 비유일지 몰라도 감정적으로는 동일하거나 더할 수도 있겠죠..
존재의 무게감이란 결국 관계 위에 성립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동물 학대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아직 16살 정도밖에 되지 않은 학생이 적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이용해 자신의 돈벌이를 했다는게 믿기지
않는군요..
그네들이 말하는 보복 차원의 처벌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자신이 저지른 일이
얼마나 부도적하고 더러운 짓인지 깨닫게 할 정도의 처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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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Woong (woong at gmail.com)
http://www.wo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