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 내의 모든 PC를 라눅스로 교체

기사내용으로는 업무에 큰 지장은 없었다고 하나,

실제 직원들의 불편함은 좀 더 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윈도우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그리 쉽지 않은게 리눅스잖아요.

같은 내용입니다. 한달 전 글은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고, 이번 글은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feanor

역시 해당단체에서 "리눅스"를 쓰니 그들의 홈페이지가 정말 "잘" 보이는군요 -_-; 결국 그 사람들을 IE에서 벗어나게 해야 되는건가...

여기 와서들 보겠죠? flash는 빼버리고, 굳이 그림을 넣는다면, 구글 첫 화면의 그림 정도로만 꾸며주었으면 싶군요.

음 그러면 입찰건명을 잘못 썼다는 얘기군요 -_-

어플 서비스 제공자 보육 시스템이라고 해야 하는데
공개 S/W 기반 보육 어플서비스제공자 시스템 이라고 하면 -_-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

아니 이것도 영 아닌가 -_- 햇갈리네 . . .

강원대와 춘천시청에서의 강압적(?) 시범케이스가 성공하게 되면 전 공공기관의 운영체제를 단계적으로 바꿔칠거라는데 . . .
흠 . . 반발이라 . . 일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하면 되지 않을지요 ??

그.. 글쎄요.. 그냥 막 짜르면 일손이 팍 부족해지니 거것도 문제지만
프레임워크 베이스가 다져지지 않은 상황에서 바꾸는게 쉽진 않겠죠 -_-;;
사실상 리눅스 교육기관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 -_-;
공무원들 리눅스 교육과정 밟게 하려고 해도..
교육기관규모가 딸려서 쉽지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정통부에 리눅스 교육기관 지원에 관한 메일을 보낸적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 . . 묵살해버렸다면 글쎄요 -_- . . .
묵살해버렸다먼 정통부가 문제겠죠 . . .

입으로만 외화를 아끼자 국산품을 애용하자는 식으로 외치지만
정작 중요한건 이런 부문에서의 지출을 줄이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외화는 빠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줄이자는거죠.)

그냥 막 써버린 횡설수설입니다. -_-
뭐 좋은 생각들 있으면 써주시는게 아무래도 읽는분들 입장에서 도움이 될거 같네요 . . .

이번 학기 강의 자료를 OpenOffice Impress로 작성해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대부분 집에 OpenOffice를 설치 했더군요. 다만, 걱정은 이런것이 또 다른 형태의 강요이거나 종속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겁니다. 그래서, PowerPoint 파일로도 저장해 같이 올려 놓는데... 선택은 결국 학생이 하는게 옳은 거겠죠?

그런데..이 사람들은 외부랑 문서플레이를 할 생각이 없는건가요?

상호간의 오피스호환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문서플레이가 가능할텐데요.

한국에 나온 거의 대부분의 전자문서시스템이 Explorer랑 한글/MS오피스 중심으로 되어있을것인데..

일을 안하려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