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KLDP를 떠납니다.
브랜던 입니다.
정작 탈퇴를 선언했는데, 탈퇴 기능이 없군요.. 아무튼 오늘 부로 사실상 KLDP를 탈퇴하기로 마음을 먹고 탈퇴에 앞서 마지막 고별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제 아이디를 처음 보시는 분도 계실 테고, 아이디와 아이콘이 어느 정도 눈에 익으신 분도 계실 텐데요, 이곳은 제가 98년도에 처음 리눅스 라는 것을 접하면서 KLDP를 알게 되었고, 약 6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방문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3년동안 종사했던 IT업종을 떠난지가 1년정도가 되다 보니 KLDP의 전문기술적인 쓰레드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되고 항상 자유게시판에만 들락거리는 이방인 때로는 불청객이 되어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했었습니다. 이제는 관련 지식도 가물가물해서 설치 Q&A 에 답변을 달아주기도 꺼려집니다. 혹시 그동안 바뀐게 있거나 오래되서 제가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겠죠.
이런 저는 자연적으로 자유게시판 특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쓰레드에 많이 기생(?) 하면서 나름대로는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 서로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이념, 사고, 가치관 이라는 것…. !! 본인이 살아온 인생관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기 마련 이지만, 인간은 수명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개인의 가치관은 좀처럼 변하기 힘들다고 하여도 대중, 사회의 환경의 변화에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또 사회 과학은 그렇게 변해 왔고 그러므로 지금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이 정말 진리인지를 항상 재고 하자는 것이.. 제 생각의 주된 내용이고 제 가치관이며 지금껏 이런 태도로 토론에 임하여 왔었습니다.
탈퇴전에 몇 가지 꼭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제 글 바로 아래글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ydhoney 씀:
상대방의 말을 고이 경청하는것이 사람사는 예의라는것을 모르는바는 아닌데별 되먹지도 않고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만 뱉어대면 듣는 귓구멍은 짜증이 나오.
이곳 사이트 특성상 사람들이 윈도우라는 독점체제가 싫어 리눅스로 온 사람들이
많은지라 엄청나게 개혁성향의 사람들이 많은 편이니
더 이상 뻘짓해봐야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는 힘들것같구려.
저는 굉장히 기분이 나빠서 다음과 같이 댓글을 올렸습니다. 저도 같은 수준으로 면박을 줄까 하다가 마음을 가다듬고 완곡한 표현을 쓴 것입니다.
Brandon 씀:
아무래도 날 두고 하는 이야기 같은데..보기 싫으면 클릭하지 마세요.. 왜 열을 냄니까?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위 글에 대한 비난은 모두 저에게로 쏟아졌습니다. 얌체 같다, 알바다 (그런 알바가 진짜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폐지하는 사람치고 리눅스에 관한글 쓰는 사람 못봤다. 등등
막내 동생 뻘도 안되는 사람한테 알바소리 듣는 것도 자존심 상한 일이고, 더군다나, 압권인 것은 국보법 폐지하는 사람치고 리눅스에 관한글 쓰는 사람 못봤다 입니다. 이 말은 자칭 리눅서라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물론 현업에서 이미 떠난 상태에서 리눅스에 대한 미련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더더욱 기분이 상했었을 수도 있습니다.
리눅스 사용자 중에서 자기들만의 차별화된 의식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종종 있던데요. 참나…. 물론 제가 KLDP에 존경이라는 단어를 써도 전혀 아깝지 않을만한 분들도 계신거 알고 있고, 그분들에 대해서도 잘 압니다. 그런데 말이죠..
제가 리눅스 경력 6년에 2년을 완전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 및 엔지니어링을 했고 또 1년을 Network / System engineer를 했거든요. 올린 글들 정리해보면 대충 레벨이 그려지는 사람이 그런 소리 하는데 참 허탈합니다.
더욱 재밌는 것은 저를 비난했던 분들의 공통점이 제 글의 주지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한 문장 한 단락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서 오는 딴지 라는 것이 더 기분이 나쁘더군요.
반면 MyCuster 님등 몇몇 분은 은 제 글의 주지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반론을 해주셨는데, 반대글 이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적어도 상대방의 글을 이해했고, 그에 대한 반론 또한 수긍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다른 몇몇 분들은 그저 본인들이 주장하는 의견과 다른 주장을 하거나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려 하지도 않고 어떻게 해서든 별 의미가 없는 문장까지도 하나 하나에 꼬투리를 잡아서 비난해 버리더군요.
자유게시판에서 정치적 주제를 허용한다면 여러 가지 다양한 반대의견의 대해서 예상을 한다는 의미 아닙니까?
아무튼 이 글에 대한 어느 정도의 비난도 예상이 됩니다만, 이제 마지막이니 개의치 않토록 하겠습니다. 제 글에 대해서 못마땅 하거나 하신 분 들은 개인적으로 만나서 차하잔 하면서 이야기 하도록 하죠..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안타깝네요... 저도 brandon님과 시각이 달라서 민감한 문제들에 대
안타깝네요... 저도 brandon님과 시각이 달라서 민감한 문제들에 대해 여러번 의견을 교환했지만 brandon님의 경우 특별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발언을 하신 기억은 없는 것 같군요. 아마 다른 분께서도 별 내용도 없이 인신공격이나 일삼는 부류가 많아 잠시 착각을 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오히려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단지 자신의 생각, 혹은 주류의 가치관과 다르다는 이유 만으로 무조건 배척하고 막말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느 커뮤니티나 다양한 생각이 공존할 때 건강하게 유지가 되는 것이고, 제개인적인 결정에 제가 간섭할 수는 없지만 brandon님께서도 조금 차분히 감정을 가라앉히신 후에 이전 처럼 계속 게시판에서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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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예전에 인터넷에서의 의견차이로 비관자살했던 사람도 있었던 듯 한데...
예전에 인터넷에서의 의견차이로 비관자살했던 사람도 있었던 듯 한데... 서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되는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게시판의 문화에 대해서는 여러번 토의가 되긴 합니다만... 익명성(?)이 강하다보니 한쪽에서 과격해지면 너무 쉽게 망가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런 류의 저질 쓰레드를 다는 사람들의 특징은...인터넷을 제대로 알
저런 류의 저질 쓰레드를 다는 사람들의 특징은...
인터넷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회에 적응을 제대로 못하는 지진아 들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인터넷은 여러 정보를 얻어 가는 곳인데...
자신의 질문에 꼭 맞는 답변을 해주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자신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에 대한 비난을 저주 수준으로 하고는 초딩(전국의 수백만 초딩들 한테도 미안하네-_-ㅋ)같은 넘들 많습니다.
근데... 이들이 불쌍한거지 님이 잘 못 생각하시고, 잘 못 답변 하신건 아니지 않나 생각 합니다.
걍... 이런 넘들 무시하시길...
그게 가장 낫습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 바른 길로 인도 할라고 잘 대해 줘봐야...
머리에 새치 하나 하나 더 늘어날 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 답변으로 볼 수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추신_사람들은 모두들 정답을 원하는데...
이런 사고방식 정말 역겹고 좀 고쳤으면 합니다.
바른 길로의 방향 제시는 가능하나...
어디를 가나 정답은 없는 법이거늘...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음... 근데... 관련 쓰레드를 읽어 봤더니 정치 관련 얘기를 하면서
음... 근데... 관련 쓰레드를 읽어 봤더니 정치 관련 얘기를 하면서 나온 얘기들 이었군요.
ㅋㅋ
정치 / 경제 부분에도 흥미가 많아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들으려고 하지만.
저의 의견과 다른 사람과는 그렇게 길게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건 정말 너무 쉽게 말싸움이 되고...
서로의 기분을 언찮게하고.
위와 같은 말들이 난무하고...
그렇다고, 저런 도발성 맨트도 잘못 이긴 하지만...
좀...-_-
서로를 이해하고 살면...
세상 좀 더 편해지고...
싸울 일도 없을 긴데...
흠...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학교에 있으면서...
저는 30대 중반이지만 학교에 있기 때문에 20대 친구들과 이야기 할 기회를 비교적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저도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데 20대 초, 중반의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그들이 가지는 생각과 말투에 적지 않게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 강산이 변한다는 10년간의 거리가 느껴지는 순간이죠... 하지만, 저 역시 그 나이땐 그랬겠지 생각하며 이해합니다. 누가 잘하고 잘못한게 아니니까요. 또, 제가 더 나이가 든 분들에게 똑같이 비쳐질 수도 있으니까요...
간혹, 주제와는 벗어난 감정적인 이유로 이곳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던 분들이 떠나는 경우를 봤습니다. 좋게 생각하셔서 또 한분을 잃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Re: 학교에 있으면서...
"요즘 젊은 것들은 ... "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저 자신도 그런소리를 듣겠지만, 업무상 20 대의 젊은(?) 사람들과 간혹 이야기를 하다보면 , 너무 말을 심하게 한다고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래 , 나 너 다음에 볼일 없다. 나에게만 이익이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지 하는 말이 가관일때가 많습니다.
다시 주제로 넘어와서.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확대가 되었을 때는
brandon 님 처럼, 어떤 열의를 가지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떠나더라구요. (굳이 떠날필요가 없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의식적으로(혹은 무책임하게) 말을 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영향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구요.
그래도 KLDP 는 다른 커뮤니티 보다는 아주 준수한 편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저런 플레임거리의 소재는 따로 게시판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놀라고 하면
저런 플레임거리의 소재는 따로 게시판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놀라고 하면 안 될까요?
그리고 그 게시판은 밖에서 중계하지도 말고, 만일 자유게시판 같은데 그런 글이 올라오면 어디론가 보내버릴 근거가 생기기도 할 듯 한데.
솔직히 저런 주제들은 안 보면 아무 일 없이 넘어갈거 보이면 혹 해서 눌러보지않습니까? 맘에 안 들면 보지 말라지만... 역시 그건 쉬운 것도 아닌 듯 하구요.
개인적어로야 이젠 거의 무관심해지긴했지만 여전히 보고싶지는 않군요. 같은 무엇인가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싸움하며 서로 터지는 모습은.
SOrCErEr
..
노빠한데 제대로 당하셨네요..
노빠들이야 원래 바퀴벌레 종자들이라 말로는 안됩니다.
아.. 입만 살아있는 바퀴벌레들올시다.
직접 만나봤자 주위사람들 보기 쪽팔릴정도의 안면의 소유자들일테고.. 걍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곳이 그래도 나은 곳?
존대말로 실실 비꼬는것 .. Geek스럽다고 자폐아들이 자주 하는 말이죠.
머.. 떠날 필요까지 있습니까? 어차피 온라인이야.. 강아지하고 대화하는 곳인것을 ..
How do you define Real?
Re: ..
"얌체같다" 라고 한 장본인입니다.
좀더 대화로 풀어나갔으면 하는데 역시 주제가 주제이다보니 서로 대립이되고 갈수록 날카로와 지나 봅니다.
저도 이번기회에 의사소통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시 이곳에서 brandon님 뵙기를 희망합니다.
목적을 찾아서... jiNoos
Re: ..
$ cd /home; ln -s puppy /home/matrix; logout
Re: ..
matrix님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논리적으로 보수적인 주장을 하는 분들까지 도매급으로 욕을 먹는 겁니다.
제 생각엔 주제를 제한하거나 그런 거보다는 인신공격이나 욕설, 도배 등에 대해 삼진 아웃제를 시행해서 아예 계정을 삭제해버리는 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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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Re: ..
[ root: /home ]# rm -rf matrix
^^;;
Re: 학교에 있으면서...
matrix : 위의 제 이야기가 정확히 연결이 되네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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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정작 정말로 보기 싫은 사람은 진드기처럼 붙어 있네요.
여긴 진드기와 바퀴벌레가 공존하는 시궁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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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Re: ..
이 모습이 바로 자기는 보수라고 주장하는 실상은 꼴통들의 진면목입니다.
불쌍할 뿐이죠. 어서 매트릭스에서 빠져나와야 할텐데, 거기서 안주하고 만족하며 남들까지 묶어두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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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저는 말이죠
리눅스를 96년도 부터 사용해 왔던 사람이고
개발도 거의 Unix 상에서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거의 읽기만 하기 때문에
(사실 전 답변이라는거 조리있게 못합니다.)
아이디도 없었어요.
근데 국가 보안법 철폐 어쩌구하는게 하도 기가 막혀서
아이디 만들어서 글 한번 썼지요.
리눅서들이 전부 노빠나 좌파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저는 20대 후반에 리눅스 쓰면서 한나라당 지지하고 조선일보 열독하고 KLDP
하루에 한번을 꼭 방문하는 그런 사람 입니다.
아참 저는 호주제 폐지도 반대하는 그런 (노빠들이 말하는) 수구 꼴통 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이런 일들 가지고 한가하게 싸우고 있을때인지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이런건 좀더 배부른다음에 해도 되지 안나요?
기분좀 상했다고 떠나지 마시길
:lol:
Re: ..
이래서 정치얘기를 쓰레기 씹어먹는것과 비슷하다는겁니다.
그렇게 정치를 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컴퓨터 관련 직종 다 때려치고
걍 금배지 다세요~ ㅋㅋ 말리지 않습니다. 욕먹을 각오는 해야겠죠?
전 정치인들 생각있는 집단으로 보지 않고 있거든요 -_- . . .
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래서 정치얘기 나오는 것 조차도 싫어합니다.
바른말을 하는 족속들이 욕먹는 가장 더러운 싸움판이 정치판이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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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Re: 저는 말이죠
이제 우리나라도 경제외에 다른 논의를 진행해야 할 만큼 배부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국내외적 요인으로 경제 사정이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절대적 빈곤 상태는 아니죠. 하위 계층은 절대적 빈곤 상태일 것입니다만, 중산층이 절대적 빈곤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선진국과 동급으로 만들고 다른 문제를 해결하자'라는 주장이시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저런 논의는 영영 못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GNP가 2만불을 넘어서게 되면 다른 선진국의 GNP는 이미 3만불, 4만불이 넘어설 겁니다. 그럼 다시 이런 주장이 나오겠죠. 우리는 아직 선진국이 아니니 '선진국과 동급으로 만들고 다른 문제를 해결하자.'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Re: ..
이런 모습이 바로 자기는 진보라고 주장하는 실상은 꼴통들의 진면목입니다.
불쌍할 뿐이죠. 어서 매트릭스에서 빠져나와야 할텐데, 모든걸 반대하고 바꾸려고 하면서 잘하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까지 물들이려고 하죠
자 됐지요?
저는 여기와서 글읽는동안 보수적인 주장을 했다고 해서
저것보다 더 심하게 욕먹는꼴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여기서는 좌파들이 다수인것 같으니 다수가 좀 더 아량을 보여주시죠.
:lol:
Re: 저는 말이죠
위(정치판)에서 싸우는 사람들은 충분히 배부른 사람인 듯 합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것인지 너무 이분법으로 나누려고 하고, 그 반대는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 참 문제인듯 싶네요.
정치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치를 제대로 해야 우리들 배가 부르지 않을 까요?
영원히 우리의 배는 주리고 있어야 하는지..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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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말이죠
아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따지면
학교에서 10등 하는 학생은 10등만 할것이라는 가정입니다.
그런 생각으로는 10등도 유지 못하죠
무슨뜻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세상은 피도 눈물도 없는 경쟁 시대이고
국민이 편안하다 함은 저런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잘 살수 있는냐 입니다.
그렇게 딴짓하면 남들 4만 5만불 벌때
1만불도 못벌죠
이상입니다.
에구...떠나지 마세요~
에구...떠나지 마세요~
brandon님과 정치적 성향은 반대에 가깝지만 그래도 brandon
brandon님과 정치적 성향은 반대에 가깝지만
그래도 brandon님글은 감정적으로는 답답했어도 이성적으로는
어떤면에서는 이해할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어느곳이던 제발 떠나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은 끝까지 남아있고
어느정도 상식을 갖추신 분들이 결국은 못견디고 많이 나가시더군요.
옛날에는 제가 뭐라 말하면 빨갱이새끼라는 욕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욕설의 유행이 바뀌었는지 노빠라고 다들 그러더군요.
(아 위에는 바퀴벌레종자, Geek스러운 자폐아들이라는 표현도 나왔네요.)
노무현,우리당... 전 다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뭐 그런 욕하는 사람들이 어디 다른사람생각 한번 해줘가면서 말할턱이 없지만서도. (전 민주노동당파)
저야 정치볼려고 온게아니라 컴지식 구걸하려고 KLDP에 자주 오는지라
자유게시판 글에 열받아서 떠날일은 없을것이지만,
brandon님도 이참에 머리한번 식히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Re: ..
이래서 제가 정치얘기를 하는 입을 쓰레기로 간주하지요. :D 됐습니까?
그냥 그만 하시지요. 어차피 해도해도 똑같습니다. 생각하는 인간으로서
재귀적 모순에 빠지지 않으려면 그냥 중단해야 하는 시점에서 적당하게 짤라야 하는것이 만물의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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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어떻게 똑똑하던 사람들도 정치라는 옷을 입게 되면 다들 개가되고, 이성보
어떻게 똑똑하던 사람들도 정치라는 옷을 입게 되면 다들 개가되고,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게 되는지?
저도 학생때 학과 회장 선거때 나가 봤는데...
전혀 그럴거 같지 않던 사람도 정치적으로 되고, 사람을 재고 내가 이렇게 하면 남은 어떻게 생각할까? 그넘의 약점은 뭔가...
를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조언을 하더군요...(바로 저 얘깁니다.ㅠ.ㅠ)
순간 이 구심점에 제가 있다는걸 알고 좀 난감...
원래 이런 얘기 싫어하고, 이런 식으로의 사고는 정말 해본적이 없었는데...ㅋㅋ
저도 모르게 똑같은 사람으로 변해 가더군요.
이런 조그마한 곳에서도 색깔론(상대편에 운동권이라^^)을 들고 나오고, 남의 약점을 파고들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데...
좀 더 큰 국가를 운영하는데야...
수챗구멍보다 나을게 뭐가 있을라나^^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세상이 오길 기대하며...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추신_그래도 이 수챗물을 다 뒤집어 쓰는 국케가 있어서,
우리들은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것에 자그나마 위안을 안고 삽니다.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저도 가끔은 감정의 기복이 심한편이지만 자신의 가치관이나 행동의 변화가
저도 가끔은 감정의 기복이 심한편이지만 자신의 가치관이나 행동의 변화가 주위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드문것 같습니다. KLDP에 싫증을 느껴 떠나던 또다시 돌아와서 복귀선언을 하던.. 모든건 자유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 체면에 빠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OPEN MIND!
OPEN MIND!
문제는 진보냐 보수냐하는 성향의 차이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게시판을 이용하
문제는 진보냐 보수냐하는 성향의 차이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게시판을 이용하고 토론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의 소양입니다.
보수적 주장을 한다고 무조건 '꼴통'이고 진보적이라고 '노빠'라고 매도하는 식의 극단적인 사고방식이 문제일 뿐입니다. 상대방의 주장에 찬성하지 않더라도 존중은 해줄 수 있는 태도가 아쉽군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그래도 나름대로 전문 분야에서 공부도 많이 하시는 분들인데 그 정도의 예의는 아실 줄로 믿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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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Re: 저는 말이죠
물론 님의 주장은 옳습니다. 계속 경제를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에게 조그만 딴짓도 허용되지 않을만큼의 여유도 없냐는 것입니다. 공부만 하다 죽는 학생보다는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학생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논리에 따르면 모든 국가는 계속 경제 발전을 위해 올인해야 합니다. 조금의 틈을 보이면 뒤에 있는 국가가 치고 올라올테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죠. 선진국의 뜻은 경제가 풍요롭다는 의미 뿐만 아니라 경제외적 요소도 다른 나라보다 앞서 있다는 뜻일겁니다. 경제가 중요하듯이 국민의 권리를 신장 시키는 문제도 중요합니다. 그건 정치가 해야 할 일이구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fender"]보수적 주장을 한다고 무조건 '꼴통'이고 진
이런 문제 때문에 아얘 정치얘기를 꺼내지 말자고 하는거죠.
자. 봅시다. 솔직히 게시판을 쭉 보면서 정치얘기 나올때마다
중립적 결론이 나온적이 있습니까?
아마 국보법 관련 글타래를 뺀다해도 . . . 어느 정도 극에 치우칠 즈음이면
그냥 중단했습니다. 즉 결론이 나지 않은채 끝나버렸다는거죠.
결론이 나지 않을 것 같으면 아얘 중간에 끊어버리는 것이 현명한듯 싶습니다.
적절한 선에서 끝을 맺는다는거죠.
제가 본 것중에도 아마 이 국보법 관련 글타래가 플레임이 꽤 심각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한분이 KLDP에서 빠져나갈 정도면 그 충격이란게 얼마나 컸나를 짐작해볼 수 있다는겁니다.
생각이 있으면 좀 해보시라고요. 이글을 보는 당신께서는 생각하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자기주장만 하시지 마시고요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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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quote="수다맨"]이런 문제 때문에 아얘 정치얘기를 꺼내지 말자
꼭 결론이 날 이유가 있나요?
Re: 저는 말이죠
공부만 하다 죽는일은 극히 적은데
배고파 죽는 일은 요사이 주위에 많더군요.
한가지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이것 저것 다하려고 하면 굶어죽기 십상입니다.
우리가 이렇게라도 민주화된게 화염병 이나 자칭 민주 인사 때문이라고 보시면
곤란하죠
묵묵히 경제 발전에 온몸을 던진 선배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정도 된것입니다.
일단 사람은 배가 불러야 양반이 된답니다.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국민을 배부르게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도 포기 (경제 부분만) 한겁니다.
우리 옆에 중국을 보십쇼
이렇게 나가단 대한민국 중국에 멱살잡혀 이리끌리고 저리끌리고 할날
멀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도 무슨 국보법 폐지 이딴게 소용이 있나요?
아참 그런 중국을 숭상하는 많은 분들이 열우당에 많으시더군요
원교 근공의 외교 원칙도 모르는 머저리들이 아니고서야
어찌 그런 허황된 생각을 하시는지
[quote="sangu"][quote="수다맨"]이런 문제 때문에
제 생각이 바로 님께서 하신 한마디와 같은 생각입니다. :)
그래서 본문을 보시면
라고 써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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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quote="수다맨"]제 생각이 바로 님께서 하신 한마디와 같은
다시 말하죠. fender님 글에 결론을 내자는 주장이 있나요?
[quote="sangu"][quote="수다맨"]제 생각이 바로
결론을 내자는 주장은 없습니다.
고로 제말의 결론을 내리자면
적절한 선까지만 논의를 하고 논쟁의 수위를 일정한도 이상 넘게 되면
끊는 것이 현명하다.
는 것입니다. 님도 "중도"의 의미를 아실겁니다.
KLDP 자유게시판 이용 관련 공지를 보시면 플레임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선까지만 논의하기 위해 글타래 잠금이란걸 한다고 했지요?
글타래 잠금을 왜 할까요? 아마 사람의 끊임없는 욕망으로는 이러한 비슷한 사태를
억제할 수 없기 때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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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이 쓰레드에는 이런글 고만 달죠.brandon님 기분도 생각하시면
이 쓰레드에는 이런글 고만 달죠.
brandon님 기분도 생각하시면서 새롭게 쓰레드를 생성하던지 하고 전에 글과 같은 논쟁이 이곳에서 필요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목적을 찾아서... jiNoos
[code:1]# emerge -p "FLAME > A
가난이 죄악인 것은 상속이 죄악이기 때문이다
Re: 저는 말이죠
상대방의 주장이 무엇이 옳다는 거죠? 못 사는 나라에서나 국민의 의사 표현을 막습니다.
예의있게 답하시는 것도 좋지만 틀린 것은 틀리다고 간단 명료하게 지적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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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말이죠
공부만 하다가 죽기도 합니다. 요즘 굶어죽는 사람이 일(공부)을 안해서 굶어 죽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은 일대로 하고 먹는건 제대로 못 먹어서 죽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들을 그냥 대책없이 죽게 내버려둬야 할까요? 적정한 분배 정책이 필요할텐데요.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그 분들도 민주화의 토대(경제적으로)를 만드는데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것은 아니죠. 사실 그 사람들은 민주화 된 시스템보다 독재 시스템을 더 반가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라도 민주화된게 화염병 이나 자칭 민주 인사 때문이라고 보시면 곤란하죠" 이런 주장은 민주화를 위해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을 욕보이는 발언입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배가 부르면 다른 생각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PPP 기준 일인당 GNI는 이미 2만 달러에 근접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적당히 배가 찬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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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Re: 저는 말이죠
저 분의 주장의 핵심은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야 다른 것을 할 능력도 있는것이다' 였습니다. 저는 이 주장이 옳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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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Re: ..
전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닙니다. 노무현을 지지하는 것도 이회창을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정확히 따진다면 지지하는 정당도 없고, 지지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굳이 더 깊이 얘기할 건 없을 듯 하고...
누가 바퀴벌레라고 했는지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자기의 의견과 다르다고 바퀴벌레네, 노빠네, 강아지네... 그런 것들을 꼴통이라고 한 겁니다. 그들 스스로는 그것을 보수랍시고 내세우지요. 제가 한 것은 좌파, 우파, 보수. .. 이런 것과는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정치 얘기를 했던 게 아니라는 얘기죠. 모든 걸 정치얘기로 보자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가 했던 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바퀴벌레, 노빠, 강아지 .. 이런 소리에 대한 답으로 꼴통이라고 했던 겁니다. 괜히 확대해석해서 이말 저말 붙이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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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randon님께서 기분상할법한 글을 올린 장본인입니다.사실 글을
brandon님께서 기분상할법한 글을 올린 장본인입니다.
사실 글을 올릴 당시 정말 화가 났던건 사실이고..
누군가 특정인을 두고 저 글을 올린적은 없습니다만
brandon님께서 댓글을 다신것 보고 좀 그랬습니다.
곱게 말씀하셨던 분이 본인같다 말씀하시는것이..
전 저기 matrix나 kldpenguin같은 사람을 진정 타겟으로 두고
했던 말이었기 때문이지요.
어떻게든 결정하신 일이시니 거기에 또 가지말라는 식의,
어떻게 보면 용서를 구하는 식의 구차해보이는 행동은 자제하겠습니다.
다시 다른길을 선택하시던가 하겠지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제가 선택권을 방해하고 싶진 않군요.
이 나라의 가장 쓰레기적인 일인 정치에 관한 대화로 서로간의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럼..
Re: 저는 말이죠
앙마님, 맞고 치십니까?
ps. 자유로운 논의는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제해서 글을 쓸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소리가 올라오게 멍석을 펴 주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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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ydhoney"]brandon님께서 기분상할법한 글을 올린
진정 뜻이 그러하시다면 해당 글타래에 대해 잠금신청을 해주십시오 :D
불길을 조금이나마 더 잡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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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신청은 이미 충분했던것같아서 안했었거든요. -_-;거의 10개
잠금신청은 이미 충분했던것같아서 안했었거든요. -_-;
거의 10개가까이 되지 않던가요?
왜 안잠그는가를 모르겠습니다.
Re: 저는 말이죠
짧게 하죠, 앙마님의 저 분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앙마님은 "배부른다음" 한 마디에 경제 이야기를 하셨던 겁니다. 그게 멍석을 마련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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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또 이 글에서 싸우는거예요.거 참~ 못말리는 사람들같으니라
아 왜 또 이 글에서 싸우는거예요.
거 참~ 못말리는 사람들같으니라구.. :oops:
멍석이고 나발이고 머건간에 잠좀 주무시지요 -_- 피곤하시겠습니다.
멍석이고 나발이고 머건간에 잠좀 주무시지요 -_- 피곤하시겠습니다.
제 시그네춰가 오죽하겠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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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quote]앙마님, 맞고 치십니까? ps. 자유로운 논의는
네. 쥘쥘 ㅠ_ㅠ 아... 진짜 저도 이 스레드에서 빠져야 겠습니다. 저도 정치 얘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정도가 좀 심하군요. 앞으로 저부터 KLDP에서 정치 이야기는 자제하겠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fender"]그런게 아니라면 오히려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그렇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이것이지요.
사실 정치적인 주제를 기피하지만 넒게 보면 우리의 모든 행위가 정치이지요.
또 우리같은 공돌이나 과학자들은 더욱 참여가 절실합니다.
그러므로 정치적인 주제라도 치열한 토론을 통해 내공을 키우고 사회적 안목의 지평을 넒히는 것도 불필요 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fender님 말씀처럼 토론에 임하면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고 상대의 텍스트를 고의로 왜곡하며 무조건 배척하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죠.
뭐 아이디를 거론해 죄송하지만 matrix 같은 분들이 그걸 온 몸으로 보여주고 계시지 않습니까?
덧붙여 브랜던님은 저와 연배가 비슷하신 것 같은데 가볍게 생각하시고 마음 푸셨으면 합니다.
인간조
Re: ..
DIE YOU OBSOLETE NOGOOD SOCIALLY MALADJUSTED CELIBATE COMMIE FASCIST DORK! :evil:
Re: ..
온리인을 강아지하고 대화하는곳으로 아는 사람을 커뮤니티에 두는것은 분명해악인것 같습니다. 이건 이념의 차이 같은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인간이 되었냐 덜되었냐의 문제입니다. 괜히 애꿎은 brandon님만 탈퇴하는군요.
게시판 관리자님과 여러 운영자님께 matrix 님을 강퇴할 것을 건의합니다. 아니면 무뢰한 언변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받아들이던지요. 적어도 KLDP에 있는 사람들은 강아지가 아닙니다.
No Pain, No Gain.
Re: ..
전 그냥 글타래 쭉 읽다가 matrix 님 글을 보고..
자기가 아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본다는걸 느꼈답니다..
그리고 철저한 개무시 공법으로 지나치려 했으나
fibonacci 님 글을 보니 그냥 코멘트 하나 달고 싶어졌네요..
역시 이쪽 이야기 나오니 쓰레드 주제와 관련없는 내용으로 빠지는군요..
I'm A.kin
[quote="matrix"]노빠한데 제대로 당하셨네요.. 노
멍멍~!
쯔.. 자기 스스로 온라인에서 글을 쓰고 있으면서.. 쯔..
"한 크레타인이 말했습니다.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
나우누리의 모씨가 생각나긴 하지만, 머 그건 제껴두고 어찌되었던간에 남에 대한 존중이 이 세계가 개판이 되지 않게 하는 기본이 되는데 스스로 (존중을)못하면서 남을 탓하시나요?
Mors est quies viatoris
Finis est omnis laboris
Brandon님께 죄송합니다.
다들 불나서 돌아가신분 묘소에 또 불을 지르시는군요.
matrix나 kldpenguin님은 뭐가 잘못되 있는지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다른 분들 조차도 햇깔리고 계시는거 같구요.
제 생각인대.. 이분들의 문제는 주장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 라고 생각하는대요...
새 생각 :)
딴나라 빠가 되느니 차라리 노빠가 되겠습니다. matrix님은 그
딴나라 빠가 되느니 차라리 노빠가 되겠습니다.
matrix님은 그냥 매트릭스 깔고 주무시길
KIN.
힘없는자의 슬픔
Re: Brandon님께 죄송합니다.
카二리님 최고 :D
전 이 사이트의 다수 분들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지만, 그 주장이 사심에서 비롯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득하다 안되면 투표하고 그러는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정치가 자연법을 따르는 것도 아닌데, 전국민의 정치적 신념이 똑 같을수는 없는거죠.
우분투가 좋아요.
Re: ..
강아지라... 개새끼를 말하는 건가요?
역시 이런 이야기에는 matrix님이 빠지지를 않네요? 당체 뭐하는 분입
역시 이런 이야기에는 matrix님이 빠지지를 않네요? 당체 뭐하는 분입니까? 당신 머리 속에는 노빠, 좌파, 보수? 이런거 밖에 없습니까? 오프라인에서 당신 인생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실지 궁금하군요. 과연 그런 정신으로 주위사람들한테 어떻게 대우받으며 살란가... 아니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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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Re: ..
뭐 그런가보죠 . .
근데 이 사람 글 보니까 극우주의적 성향에 선동지향적인 타입이더군요 -_-
까딱하다간 혀끝으로 인생 망칠 사람입니다. 다혈질이라면 굳이 말리진 않겠지만 적어도 말조심은 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 . .
여하튼 키보드 키를 하나 두드릴 때마다 생각좀 할 필요가 있는데 그냥 막 기분내키는대로 개머시기다 머다 하면서 은근히 사람 기분을 붂붂 긁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 . .
사실 작년에 저같은 경우도 한때 이런 사고방식을 가졌었습니다. 심리학 교수님께서 정신감정 수업을 하시면서 무슨 질문을 하셨는데 정신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 타입이라고 하더군요... ( 기억이 잘 안나지만 무슨 그림을 놓고 연상되는걸 말하라고 한 그런게 있었습니다. ) 데체로 왕따가 되기 쉬운 타입이라나 뭐라나 -_- 사실대로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 그때 사고방식과 matrix님의 언행으로 볼 수 있는 유사한 성향은 정신분열증세에 가깝다고 합니다. 어쨌든 욕좀 많이 먹고 반성했습니다. 여하튼 사람 몸뚱아리를 지니고 산다면 생각하는 동물로서 생각좀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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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피카소의 그림같은 브랜던님의 아이콘이 참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는 볼수없다
피카소의 그림같은 브랜던님의 아이콘이 참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는 볼수없다니 무척 서운합니다.
혹시 matrix님은 M$의 사주를 받고 kldp의 숨은실력자 좌절시키기를 계획하고 계신건가요?
한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다수의 비난을 받으면서 그것을 즐기는 듯한 태도는 글쎄요.. 혹시 이런 것으로 희열을 느끼시는지요..;; 변태는 즐입니다;;
[quote="matrix"]어차피 온라인이야.. 강아지하고 대화하는
순식간에 저도 강아지가 되었군요.
UTP cable 을 뽑아버려야겠군요. 다 잘라버리던가요. :(
지금 하나 달았지만..
한표 던지고 갑니다.
언제나 시작
아니 뭐 무슨 애견사이트인가요.자꾸 계속 강아지 얘기들을 하고 있
아니 뭐 무슨 애견사이트인가요.
자꾸 계속 강아지 얘기들을 하고 있어요??
말꼬리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군요. 흠..http://www.etn
말꼬리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군요. 흠..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409130045&keyword=
With Everlasting Passion about new Tech. and Information!
matrix님똥은 엉덩이로만 누시죠. ? -_-
matrix님
똥은 엉덩이로만 누시죠. ? -_-
- 죠커's blog / HanIRC:#CN
잠금 한표
잠금 한표
잠금
잠금에 또 한표...
by P.C.Harley
잠금 두표
잠금 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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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에 저도 한표
잠금에 저도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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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Re: ..
강퇴에 한표..
잠금에 한표입니다.
헐~ 말 한마디 한마디 신경 안쓰고 말하는 분...matrix 님
헐~ 말 한마디 한마디 신경 안쓰고 말하는 분...
matrix 님.. 조심 하셔야 겠네요........
기본 아닙니까? 아님 의도적으로?
아님 바보라서?
“바람에게도 길은 있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느니.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