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를 저지른 인간들 때문에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몸 약한 사람들이 큰일 났군요.

괜히 군대 안 갈려고 편법을 쓴 인간들 때문에

안가도 되는 사람들이 군대에 끌려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뉴스를 보니깐 몸이 허약해 정당하게 면제를 받은 사람이 병무청의 어기지로 군대 끌려가게 되겠던데....

저런 병역 비리를 저지른 인간들 때문에 면제 기준이 강화되서 괜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군요.

요번에 걸린 인간들은 정지혁같은 고참한테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shavete의 이미지

군대 제대하면서 느낀 것은

몸 약한 사람 좀 우리 소대에 넣어 주지 않았으면..ㅋㅋㅋㅋ

제대하기 직전에 들어온 후임병이 병력이..

습관성 피로 증후군
+
정신과 치료 몇번( 이유는 정확히 모름 )
+
폐결핵 두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후임병이었죠..ㅋㅋ

제가 제대한 후에 결국 1111이 여단본부쪽으로 재보직 받았다는 이야기 듣고

다행이다 싶었는데..ㅎㅎㅎ

뭐 진짜 아푼지 어쩐지는 알 바 아니지만

받는 쪽도 골치 아푸더군요.

그냥 생각난 이야기..^^
[/b]

a~~hahaha

Darkcircle의 이미지

들어가고 싶은 사람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권리를 주었으면 좋겠군요 :(
전 9월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군대에 별 특별한 기대를 거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 자신에게 있을 어떤 "변화"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가는겁니다.
기분좋게 들어가고 후회할만한 고생을 하면서 사회란 무엇이고 인생이란 무엇인가
등등 . . 군대에서 특별히 겪을 수 있는 일들로 이런저런 것들을 배우려는데
주변 잡음이 많아서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_-;;
뭐 군대가 어떻다느니 뭐라느니 하는 얘기까진 좋은데 "군대가지 마라" 하는건
대한민국의 남자에게 할 얘기로는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언론에서 반가운 소식을 타전했더군요
이번 병역비리에 걸린 연애인들이며 운동선수들 ...
죄다 다음달 안으로 훈련소에 집어 쳐~(?!) 넣겠답니다.
누구건간에 후임병으로 오게 되면 닦달을 해서 발발발 굴려버려야겠더군요 -_-

솔직히 몸이 온전치는 않지만서도 멀쩡하게 갔다온 사람들은 그러면 누굽니까?
군대 다녀오신분들 다 병신 또라이입니까 ?? 간혹 그런 얘기들 있더군요.
군대란 곳은 멍청한 사람들이나 가는 것이다 -_- . . . 갔다오면 바보된다 . 등등.
그것도 이런 얘기 하는 축은 가만히보면 군대 안갔다온 사람들이 이런얘기 꺼냅니다.
이번 사태는 병역이행자들에 대한 인격 모독이자 인권침해라 봐도 나쁘진 않겠군요.
어쨌든간에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갖은 수를 쓰는 자들에게 그만한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몸이 안좋아서 못들어간 사람들은 당연히 그에 따른 합당한 판정을 받을 권리가 있지만요.
그들이 국가에 해준 일이 뭐가 있습니까? 자신의 배나 채우고 스크린에서 놀아나고 한거밖에 더 있습니까?
물론 저도 국가에 해준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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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ㅡ,.ㅡ;;의 이미지

내생각에는 차라리 - 최소1억이상, 자기집재산의 10%를-
대체복무비 내면 대체복무로 인정해주는제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차피지금처럼하면 비리저절러 다빠지고..
돈없고 백없는사람만 더억울하게 될텐데..
그리고 철저히 하는만큼 아까운인제들의 재능을 섞히는결과가되 국가적으로 손해가 될텐데..

어차피 돈을 냈다는건 그만큼의 뎃가를 사회에서 치루었다는결과가 되는거니까..
그돈으로 사병들 월급주면 좋을듯..
그리고 금액을 적절히 조정하여.. 70%정도군복무시키는정도로 조절하면..
사병들한테 최소 연봉2500 이상을주면서 군복무시킬수 있을듯..

이정도면 요즘같은세상에 그냥 군대보내달라는사람도 나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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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사병급여가 현실적인 수준(위험수당 포함 최하 월 200~300수준)에 도달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불만이 해소될 겁니다.

병역문제가 상대적 박탈감을 더 주는 이유는
말도안돼는 보상부분때문이지요.

대학교의 기여입학이런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모병제를 실시하는 것...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warpdory의 이미지

ㅡ,.ㅡ;; wrote:
내생각에는 차라리 - 최소1억이상, 자기집재산의 10%를-
대체복무비 내면 대체복무로 인정해주는제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차피지금처럼하면 비리저절러 다빠지고..
돈없고 백없는사람만 더억울하게 될텐데..
그리고 철저히 하는만큼 아까운인제들의 재능을 섞히는결과가되 국가적으로 손해가 될텐데..

어차피 돈을 냈다는건 그만큼의 뎃가를 사회에서 치루었다는결과가 되는거니까..
그돈으로 사병들 월급주면 좋을듯..
그리고 금액을 적절히 조정하여.. 70%정도군복무시키는정도로 조절하면..
사병들한테 최소 연봉2500 이상을주면서 군복무시킬수 있을듯..

이정도면 요즘같은세상에 그냥 군대보내달라는사람도 나설듯..

최소 1 억이면 낼 사람 많습니다.
그냥 1000 억 + 앞으로 벌 돈의 50 % 이렇게 하면 딱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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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aylinux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기부입학제와 기부병역면제를 찬성합니다.
단지, 그돈을 제대로 써야 겠지요.

예를 들면 병역면제금액은 10억으로 한다면(그래도 낼 사람은 많을겁니다.)
그 금액으로 사병월급을 실직적인 수준으로 올려줘야 합니다.
최소한 현재 법으로 공지된 최소임금을 되어야 겠지요.(60여만원정도였던가??)

그러면 제대할때 천만원정도는 저축해서 나오는 사람도 있을테니, 그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것 같네요.

솔직히 군대에서 가장 기분나빴던것은 IMF라고 해서 사병월급 깍으거..
만원조금 넘게 받는돈에서 천원깍아서 나올때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maddie의 이미지

1억은 너무 작네요.
한 5억 정도 내면 면제를 해 줄수도 있겠죠.

그럴 정도 돈 줄 수 있는 넘이 군대오면 더 골때리지 않나요?
원래 있는 넘 자식들 군대오면 부대원들이 다 괴롭자나요.

힘없는자의 슬픔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maylinux wrote:
솔직히 군대에서 가장 기분나빴던것은 IMF라고 해서 사병월급 깍으거..
만원조금 넘게 받는돈에서 천원깍아서 나올때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아니~~ 그런일이 있었습니까?? 어이가 없네요..ㅡ.ㅡ

문근영 너무 귀여워~~

ydhoney의 이미지

솔직히 후임받는 입장에서는..

정말 왠만하면 조금만이라도 아픈놈은 아예 군대오지 말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었더랍니다. -_-;

정말 골치아프고 전혀 도움이 안되거든요. -_-;

국방비 아깝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_-;

우겨의 이미지

자신의 노력과 땀으로 번돈으로 5억으로 면제면 괜찮겠네요.
공짜로 생긴 부모돈 5억으로 면제면 절대 반대입니다.

기부금 입학도 자기가 번돈으로 하면 찬성입니다.
공짜로 생긴 부모돈 5억으로 학벌까지 공으로 먹으면 절대 반대입니다.

eureka78의 이미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신 것 같습니다. :D

저 또한 현역으로 병역복무를 했습니다만..

요 위에 답글 다신 분 처럼.. 저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제 견해는 아픈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니라..

아픔을 빙자하여 멀쩡한 것들이 (다들 아시죠? 허리 디스크 걸린 사람이

퍼포먼스 하고 -_-; 정신질환을 앓는 인간이 버젓이 방송 하고 하는 뭐 그런.. )

조금 견해의 차이가 있는 것은... (반대 의견이 아닙니다.)

군대 가기 싫어도 어짜피 끌려가면 다들 적응 하게 되어 있지만

군대 가기 싫어서 이리 저리 발버둥 치고 안간힘 쏟는 인간들 군대로 끌려가면

군대에서도 사고 친다는 겁니다.

저런 인간들 군대 보내 놓으면

1. 괜히 복무 잘하고 있는 사람 성격 버린다.(뭐.. 어짜피 버린 성격이었던가요? ;)

2. 열 받아서 한 대 쥐어 박으면 내 인생도 종 친다 (영창가기도 싫고 구속당하기도 싫습니다.)

3. 후임이, 후임이 아니고 상관이다.( 당해보면 압니다. )

4. 견장 하나 어깨에 올려 놓은 사람들은 잠도 제대로 못잔다.(실제로 말년 휴가 나오기 직전에 소대 후임들끼리 사고를 쳐서 저도 같이(분대장이란 이유로) 영창 끌려갈 뻔 한적 있었음) (게다가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_-; )

뭐.. 기타등등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복무 하면서 느꼈던 거지만... 정말....

저런 인간들 군대 오면.. 괜히 남까지도 피해 입힌다는 겁니다...

그냥.. 병역 비리자들은.. 군대 보내지 말고, 모 플래쉬(연예인 지옥) 처럼

그들만의 병영을 만들어서 별도로 관리 했으면 좋겠네요.

Necromancer의 이미지

4주 소집훈련가서 봤는데

훈련병중에 허리디스크 널려 있던데
공익만 있는거 아니라, 현역 병특중에도 있었는데.

그런데 허리디스크로 면제되나?

.......

그때 제 소대를 맡은 조교(계급은 작대기 두개)가 내 한달 월급 27500원이다고
열심히 자랑(?) 했던 기억이... -_-;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다콘의 이미지

흑기사 wrote:
4주 소집훈련가서 봤는데

훈련병중에 허리디스크 널려 있던데
공익만 있는거 아니라, 현역 병특중에도 있었는데.

그런데 허리디스크로 면제되나?

증상에 따라서 4급 또는 면제입니다.
요즘은 거의 4급 판정이 나는듯 합니다.

ㅡ,.ㅡ;;의 이미지

maddie wrote:
1억은 너무 작네요.
한 5억 정도 내면 면제를 해 줄수도 있겠죠.

그럴 정도 돈 줄 수 있는 넘이 군대오면 더 골때리지 않나요?
원래 있는 넘 자식들 군대오면 부대원들이 다 괴롭자나요.


그렇죠..
그런데 금액에 관한문제는 1억이다 5억이다 딱 정해버리기보다..
조금이라도 형평성을 감안하여.
최소1억이상이며 자기집재산의 10% 이상이라고 해두면..
100억대부자는 10억을 내야하고 1000억대부자는 100억을 내야하겠지요..
일반서민은 1억내면 안가겠지요..

그런데도 돈내려는사람이 많다면.. 금액을 올리는겁니다. 그래서 수준을 70%군복무를 유지할수 있도록 수시로 조정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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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0101의 이미지

다콘 wrote:
흑기사 wrote:
4주 소집훈련가서 봤는데

훈련병중에 허리디스크 널려 있던데
공익만 있는거 아니라, 현역 병특중에도 있었는데.

그런데 허리디스크로 면제되나?

증상에 따라서 4급 또는 면제입니다.
요즘은 거의 4급 판정이 나는듯 합니다.

2월1일부로 바뀐 병역법을 보면
수술해도 4급 받기 힘들어졌답니다.
과거에 수술하면 면제 시켜줬던 항목들이 이제 수술하고 또 재발해야지
면제 시켜주더군요..

I'm A.kin

Darkcircle의 이미지

kyk0101 wrote:
다콘 wrote:
흑기사 wrote:
4주 소집훈련가서 봤는데

훈련병중에 허리디스크 널려 있던데
공익만 있는거 아니라, 현역 병특중에도 있었는데.

그런데 허리디스크로 면제되나?

증상에 따라서 4급 또는 면제입니다.
요즘은 거의 4급 판정이 나는듯 합니다.

2월1일부로 바뀐 병역법을 보면
수술해도 4급 받기 힘들어졌답니다.
과거에 수술하면 면제 시켜줬던 항목들이 이제 수술하고 또 재발해야지
면제 시켜주더군요..

실제로 근 3개월동안 보아온 바로는 대부분 면제되는 사람들은
훈련소에서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나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중에 일부는 실제로 보면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말이죠 -_-;
꾀병의 압박이라고 해야 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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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andakt의 이미지

수다맨 wrote:
kyk0101 wrote:
다콘 wrote:
흑기사 wrote:
4주 소집훈련가서 봤는데

훈련병중에 허리디스크 널려 있던데
공익만 있는거 아니라, 현역 병특중에도 있었는데.

그런데 허리디스크로 면제되나?

증상에 따라서 4급 또는 면제입니다.
요즘은 거의 4급 판정이 나는듯 합니다.

2월1일부로 바뀐 병역법을 보면
수술해도 4급 받기 힘들어졌답니다.
과거에 수술하면 면제 시켜줬던 항목들이 이제 수술하고 또 재발해야지
면제 시켜주더군요..

실제로 근 3개월동안 보아온 바로는 대부분 면제되는 사람들은
훈련소에서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나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중에 일부는 실제로 보면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 말이죠 -_-;
꾀병의 압박이라고 해야 하나 -_-;

글쎄요.. 제가 보고듣고 한걸로 봐서 꾀병으로는 절대 면제 불가입니다.

군의관 그냥 앉아있는 핫바지가 아닙니다 :shock:

핑계댄다고 나올수 있는것도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아픈데도 있는다고 떼써도 잔류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쫓아냅니다.

겉은 특, 1급 정도되는데 면제인 경우는 좀 있죠..

elfs의 이미지

지나가는 얘긴데..

예전에 차인표씨 보다 5일 늦게 입대했었습니다.

저 전반기 말에 후반기 받으러 우리 연대에 왔었구요..

전반기 끝나고 들은 얘긴데 전반기끝나고 훈련을 잘 받은 사람에 한해 제한적인 면회가 가능했었는데 그게 차인표기수 이후 없어졌다더군요..저희도 무척기대하고 있었는데 바로 후반기 교육 받으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차인표가 전반기 끝나고 그 누구죠..현재 부인과 면회를 훈련소장실인가 연대장실에서 했다는 것 때문에 다른 부모들이 반발을 했기 때문입니다.
같이 훈련받았던 동기들도 차인표는 면회를 할만큼 그렇게 훈련을 열심히 하지도 않았다고들 말이 많았죠...

물론 실제로 차인표가 어떻게 훈련을 했고 잘 했는지 못했는지는 모릅니다. 지금은 다시 생겼으려나....어쨌거나 저와 제 동기들은 전반기 면회없이 후반기에 첫 면회를 했었습니다.

brandon의 이미지

Quote:
이유인 즉슨 차인표가 전반기 끝나고 그 누구죠..현재 부인과 면회를 훈련소장실인가 연대장실에서 했다는 것 때문에 다른 부모들이 반발을 했기 때문입니다.
같이 훈련받았던 동기들도 차인표는 면회를 할만큼 그렇게 훈련을 열심히 하지도 않았다고들 말이 많았죠

일종의 유명인에 대한 특권이라고 할 수있겠죠..

참으로 유감스러운 것이 이번 병역비리에 연루된 연예인 운동선수들에게 입대가 불가피 할것이라는 기사를 보고 참 씀쓸했습니다.

입대가 불가피 하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아닙니까? 입대는 원래 당연히 하였어야만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범법행위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 지 궁금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물론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서 처벌을 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 시효 완료전인 범법자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관심있게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울러 친일청산과 국보법문제가 해결되면 이번 참여정부가 한국 사회 곳곳에 만연된 썩어뭉드러진 부패와 비리를 어떻게 칼질할지 궁금합니다. 이것이 곧 소득 2만불 시대의 필요조건이 아니겠습니까?

hi ~

OoOoOo의 이미지

brandon wrote:
아울러 친일청산과 국보법문제가 해결되면 이번 참여정부가 한국 사회 곳곳에 만연된 썩어뭉드러진 부패와 비리를 어떻게 칼질할지 궁금합니다. 이것이 곧 소득 2만불 시대의 필요조건이 아니겠습니까?

???

Darkcircle의 이미지

brandon wrote:
아울러 친일청산과 국보법문제가 해결되면 이번 참여정부가 한국 사회 곳곳에 만연된 썩어뭉드러진 부패와 비리를 어떻게 칼질할지 궁금합니다. 이것이 곧 소득 2만불 시대의 필요조건이 아니겠습니까?

병역 비리 관련 얘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친일청산과 국보법얘기는 . . .
음 . . 연관성이 없어보이는군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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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