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IP Illustrated Vol 1 이 책 보신분?

park712의 이미지

이거 원서 가격이 너지 비싼데요..
번역서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모 학원에서 이 책 내용 요약해서 세미나 한다는데 참석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참가비 20,000원
세미나 참석하면 TCP/IP Illustrated Vol 1 이 책 1회 읽은 효과가 난다고
하던데..
도대체 TCP/IP Illustrated Vol 1 이 책 내용이 뭔지?
보신분들 소감좀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ixevexi의 이미지

음...

세미나를 일년내내하나보죠? ㅋㅋ /농담입니다.

하지만 구.라. 일 가능성이 100프로입니다.
만약 세미나 한번으로 저 TCP/IP illustrated한번 본 효과가 난다면
당장 저도 나가서 배우겠습니다...

물론 네트웤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말하는 겁니다..

C++, 그리고 C++....
죽어도 C++

park712의 이미지

전 전산 통신 업무하고 있습니다.(10년차) 먹고 살기 위해 이것저것 계속 공부하는데요. 개념적으로 TCP/IP 알고 있는데요.. 강의는 경험이 아주 많은 모 정보통신 관계 업체더군요. 학원(교육원)인데 인터넷 사이트에 있는데. 이름을 알려드리면 꼭 광고 하는 듯 해서요. 하여간 책 보신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함

후회없이 살자

agkrwyasym의 이미지

직접읽으세요.. 아래 사이트 말구두 다른곳에두 많아여..
http://home.student.uu.se/j/jolo4453/projekt/tcpip1/

closeyes의 이미지

제가 읽어본 바로는 그저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한 간단한 개요서 정도가 아닌가 하는데요.

저자도 수정판을 더이상 내지 않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번역판은 있었지만 쇼핑몰같은데선 못찾겠던데요. 학교 도서관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lyster의 이미지

closeyes wrote:
제가 읽어본 바로는 그저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한 간단한 개요서 정도가 아닌가 하는데요.

저자도 수정판을 더이상 내지 않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번역판은 있었지만 쇼핑몰같은데선 못찾겠던데요. 학교 도서관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자가 이미 하늘나라에 계셔서 수정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그리고 번역본은,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199812020007

게으름은 이제 그만

arimae의 이미지

학부 3학년때 처음 이책을 접한다음..
지금까지 1~25장까지 3~4번 정도 읽었습니다.
매번 읽을 때 마다 새로운 것을 알게되더군요.

학원에서 한번의 세미나로 이 책의 내용을 한번 읽은 효과가 난다면
2만원이 아니라 10만원이라도 세미나를 참석하라고 권하고 싶군요.

하지만, 아마 한번의 세미나라면 그 시간에 한계가 있으므로 이 책에서
얻을수 있는 TCP/IP 프로토클의 깊은 세계가 아닌 단순히 소개정도에서
그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정말로 이책을 공부하고 싶다면, 책을 사셔서 완전히 이해할때까지 정독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Dream, Passion and Challenge..

closeyes의 이미지

허...
그랬군요.. 저는 저자가 왜 수정판을 내지 않는 걸까 하고 몇번 궁금해 하다가 말았는데.그래도 스티븐의 책을 아직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외롭지는 않으시겠네요...

최종호의 이미지

lyster wrote:
closeyes wrote:
제가 읽어본 바로는 그저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한 간단한 개요서 정도가 아닌가 하는데요.

저자도 수정판을 더이상 내지 않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번역판은 있었지만 쇼핑몰같은데선 못찾겠던데요. 학교 도서관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자가 이미 하늘나라에 계셔서 수정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그리고 번역본은,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199812020007

저자가 하늘 나라에 있어도 Unix Network Programming 개정판도 내고,
RFC 문서도 쓰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