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회 어떻게 생각하세요?

앙마의 이미지

http://news.naver.com/hotissue/popular_read.php?date=2004-09-08&section_id=000&office_id=105&article_id=0000000335&seq=8

먹기 대회라니... -_-;
최대 얼마나 빠르게 많이 먹을 수 있는가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는건지...
자기 적정 식사량보다 많이 먹으면 살 찌거나 배탈밖에 더 나겠습니까?

앗. 지금 보니 제 등급이 올라갔군요. 추카추카(자축중)

crescent의 이미지

Quote:
치킨너겟 80개(5분) / 삶은 달걀 65개(6분 40초) / 닭날개 167조각(32분) / 치즈케익 4.98Kg(9분) / 엑스라지 피자 6판(15분) / 바닷가재 38마리(12분)

믿을수가 없군요... :shock:

나는 나!

brandon의 이미지

먹기대회에 대한 이미지는 별론데...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부럽습니다. 아내업고 뛰기대회등 별대회가 많더군요.

우리나라는 공부대회가 최고죠?

hi ~

dangsan49의 이미지

이 아줌마 전에 TV서 본적이 있는데,
저렇게 빨리 잘 먹게된 이유가 좀 가슴아픕니다.

타지에서 이민생활 하면서 밥을 제때 먹질 못한답니다. (거의 밑바닥 생활)
그래서 어떻게 재수 좋게 먹을게 생기면 그 때 거의
폭식을 하게 되어서 그게 습관이 되어 저렇게 되었다고 하내요.

그런데 그렇게 폭식을 하면서도 살이 안 찌는 이유역시
하루 하루 생활이 힘들다 보니 다 에너지로 소비해서 살이 안찐다고 합니다.

VENI, VIDI, VICI - Caesar, Gaius Julius -

monpetit의 이미지

도무지 부럽다거나 경탄할 수가 없네요.
저분 나이 들어 고생 많이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