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버로 이용하던 데탑이 드뎌 죽었습니다.
글쓴이: maylinux / 작성시간: 수, 2004/09/08 - 6:21오전
홈서버용으로 라우터역할및 ftp 서버로 사용하던 데탑이 드뎌 죽었습니다.
3달만의 일인데, 크래킹의 흔적은 없구, 아마도 너무 오래켜놔서 죽은듯..
그래서, 이른아침에 본체를 열고 청소를했습니다.
먼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0-;;;;
특벽한 팬도 넣어둔것도 아니구, 그냥 일반 데탑을 이용해서 만든 홈서버라서,
별다른 관심을 두지도 않아서, 먼지가 산더미 입니다. 이렇게 많은 먼지는 첨봅니다 --;;
불이 안난게 다행이더군요.
아무튼 3달동안 잘 돌아가다가, 드뎌죽었습니다.
만일 크래킹을 해온다면, 그걸 배운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기에 별다른 보안세팅은 없구.
데뱐의 보안정책만 믿고 나뒀습니다.(사실.. 귀찮아서 --;;)
크래킹을 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차후에 살펴보도록 하고, 우선은 업데이트만 살짝해놓고, 걍 나눴습니다. 솔직히 크래킹은 별로 무섭지 않구요.(뭐 개인서버니 아무런 상관없음)
무서운건 먼지더군요.. 그나저나 잠깐 온 방이니 컴터를 모두 꺼져있으니 매우 조용하더군요. 팬소리.. 늘 들을땐 몰랐는데, 역시 시끄럽습니다...
Forums:
먼지가 많으면 재수없음 폭발할 수도 있지요. ^^;아마도 VGA쿨러가
먼지가 많으면 재수없음 폭발할 수도 있지요. ^^;
아마도 VGA쿨러가 맛가서 다운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