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완료후 소스 정리 도구 무엇을?

moonzoo의 이미지

솔직히 제가 만들어 놓은 소스들도

얼마간--; 이 지나면..다시 분석을 요할 정도로

기억이 안나는게 보통입니다--;

그림등의 다른 표현 매체를 이용해서 정리해 놓는것이 좋을 듯 한데..

보통 여러분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시나여? UML?

sozu의 이미지

전 그냥 간단하게 doxygen 으로 합니다 :D

-----------
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M.W.Park의 이미지

딴지같습니다만,
소스코드만 나온 (어느정도 돌아가고 테스트도 끝난 상태겠지요) 상태의 프로젝트는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8)

그리고, UML은 설계시에 작성하고, 구현 후에는 구현시 변경된 부분을 다시 반영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reverse로 접근하는 것은 남의 소스 가져와서 볼 때나 정말 급하게 설계시에 반영하지 못했던 부분을 구현하게 되었을 때나 하는 방법이지요.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선 '일정' 이라는 놈에게 압박을 받다보면, 앞뒤 구분없이 막나가지요. :twisted:

doxgen/javadoc 같은 보조도구를 잘 쓰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이런 툴 몇몇을 대충 공부만 하고 실제로 제법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에서 적용을 해보진 않아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활용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같습니다.)

-----
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ㅡ,.ㅡ;;의 이미지

moonzoo wrote:
솔직히 제가 만들어 놓은 소스들도

얼마간--; 이 지나면..다시 분석을 요할 정도로

기억이 안나는게 보통입니다--;

그림등의 다른 표현 매체를 이용해서 정리해 놓는것이 좋을 듯 한데..

보통 여러분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시나여? UML?

전기억안날때 소스를 열어보는게 최고던데..


----------------------------------------------------------------------------

ydhoney의 이미지

아직까지 내공부족으로 인하여 주석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oops:

다행이 아직까진 주석으로 모든게 해결되어서 다행이지만..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