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십니까? KLDP 뱃지..

codeweaver의 이미지

99년엔가 2000년엔가
그때 kldp 첨 들어왔을 때
지금의 후드티처럼 운영자님께서 판매하셨었는데요
흰색 바탕에 펭귄 로고에 푸른색으로 KLDP라고 프린트된
배지(배지라고 하기엔 좀 큰.. 왜 있잖아요 지름 5cm정도의...)
를 판매했던 기억이...
한창 달고 다녔었다가 당시 여자친구가 이쁘다고 해서
그냥 넘겨주었거든요.. (지금 많이 후회됩니다...ㅋㅋ)
혹시 사진 갖고 계신 분 있음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 그거 한번 다시 제작해보면 안될까요? 인기 상당할 것 같은데..

권순선의 이미지

Hannibal wrote:
99년엔가 2000년엔가
그때 kldp 첨 들어왔을 때
지금의 후드티처럼 운영자님께서 판매하셨었는데요
흰색 바탕에 펭귄 로고에 푸른색으로 KLDP라고 프린트된
배지(배지라고 하기엔 좀 큰.. 왜 있잖아요 지름 5cm정도의...)
를 판매했던 기억이...
한창 달고 다녔었다가 당시 여자친구가 이쁘다고 해서
그냥 넘겨주었거든요.. (지금 많이 후회됩니다...ㅋㅋ)
혹시 사진 갖고 계신 분 있음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 그거 한번 다시 제작해보면 안될까요? 인기 상당할 것 같은데..


그것은 판매한 적이 없고, 이런저런 행사에서 그냥 뿌리거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주소를 적은 봉투를 우편으로 받아서 제가 뱃지를 봉투에 넣어서 다시 우편으로 보내 드리는 방식으로 배포했었습니다.

아직 집안 여기저기에 몇 개 남아 있기도 한데 다시 제작하기는 어려울 듯.... :-)

codeweaver의 이미지

헉... 기억납니다 주소 적어서 봉투 보내드렸더니 왔었습니다 ^^ 죄송~
근데... 몇개 남아있으면 하나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덧붙임 : 이렇게 금방 운영자님 답변이 달릴 줄이야..^^

가난이 죄악인 것은 상속이 죄악이기 때문이다

권순선의 이미지

Hannibal wrote:
헉... 기억납니다 주소 적어서 봉투 보내드렸더니 왔었습니다 ^^ 죄송~
근데... 몇개 남아있으면 하나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덧붙임 : 이렇게 금방 운영자님 답변이 달릴 줄이야..^^


글쎄요... 몇 개 남아 있지도 않고, 집안 어디 있는지 잘 몰라서 찾아 보기가 귀찮네요. 죄송....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