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때 다들 뭐하셨나요?
글쓴이: 스파이크 / 작성시간: 금, 2004/08/27 - 12:34오후
다음주부터 한주간 여름휴가입니다.
여자친구랑 휴가도 못맞추고, 딱히 어디 갈데도 없네요.
일단, http://www.oowseoul.com/ 를 보고 Oracle OpenWorld Seoul,
Java Developer Festival 에 등록해 놨습니다. :( 코엑스에서 9월1일, 2일 합니다.
휴가때 뭔짓이냐고 얘기하는 친구도 있는데 그냥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시원하겠죠..
그런데 뭐 놀러가는건 아니어도 상관없는데 혼자 밥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이틀이나 가는건 힘들 것도 같습니다.
휴가 때 할만한것 없을까요? 집에서 잠만 자긴 싫어서요...
p.s. 올해 여름휴가를 못가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학생은 제외합니다. :w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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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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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휴가는 못가고 직원수련회(?)를 다녀왔는데, 동강쪽에서 레프팅(?) 을
휴가는 못가고 직원수련회(?)를 다녀왔는데, 동강쪽에서 레프팅(?) 을 하고 왔더랬지요..
비오고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그노무 태풍때문에..), 그래도 레프팅을 강행했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 해보는건데 재미있더군요. :o
덕분에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8)
나는 나!
국어 사전에 휴가라는 단어가 있었나?? ㅎㅎ하루 이틀 쉬실거라면,
국어 사전에 휴가라는 단어가 있었나?? ㅎㅎ
하루 이틀 쉬실거라면, 가까운 낚시터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삼성지 낚시터가 그럭저럭 괴안타고 하던데요...
전 딱 한번 받아서 사용했는데..시골 고향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전 딱 한번 받아서 사용했는데..
시골 고향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