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

p_teto의 이미지

요즘 효리폰,박신양폰 등등.. 이상한 명칭이 많이 붙어 있더군요.

맘에 드는건 하나도 없고.. 삼성 S1000이라는 기종을 선택했습니다.

mp3폰+100만화소카메라+이동디스크........ 갠적으로 이동디스크부분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mp3파일, jpg파일, 이동디스크 모두 68M라는

아주!! 한정된 자원을 사용하지만....... 핸폰치고는 아주 다재다능한것 같습니다

usb케이블로 데스크탑에 연결하면 바로 이동형디스크로 잡히는것이

참좋더군요 :) 잡다한 플그림 사용없이 바로 드로그엔드롭으로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와 mp3파일등을 바로 바로 넣을수 있으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전원키 누르고 부팅시간 5초.... 이것두 참 맘에 들더군요 :)

p.s 핸폰자랑 끝~ =3=3=3=3

jiniri의 이미지

부럽습니다...ㅠㅠ
제 핸드폰은 액정이 맛간 것도 아니고..
액정과 보드 사이의 선이 불량인거 같은데..
AS받으러 가니.. 액정 전체를 갈으라고 합니다;;;
멀쩡한 액정을 ㅡㅡ;; 10만원 넘게 달라고 하길래..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그 유명한 AS때문에.. 삼성을 샀것만...
1년 지났다고 이런 횡포를 ㅡㅡ;;
군대 갈날이 한 6개월 남아서 어쩔까 고민중입니다..ㅠㅠ 부팅시간이 5초라니 그것이 가장 부럽습니다..

불량청년의 이미지

jiniri wrote:
부럽습니다...ㅠㅠ
제 핸드폰은 액정이 맛간 것도 아니고..
액정과 보드 사이의 선이 불량인거 같은데..
AS받으러 가니.. 액정 전체를 갈으라고 합니다;;;
멀쩡한 액정을 ㅡㅡ;; 10만원 넘게 달라고 하길래..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그 유명한 AS때문에.. 삼성을 샀것만...
1년 지났다고 이런 횡포를 ㅡㅡ;;
군대 갈날이 한 6개월 남아서 어쩔까 고민중입니다..ㅠㅠ 부팅시간이 5초라니 그것이 가장 부럽습니다..

그럴 때는 배째라고 거기서 누워 버리시지... 센터장이랑 대면도 하고...

저도 자동차 미션 가는데 70 달라고 하길래, 현대 자동차 서비스 센터 가서

그냥 누워 버렸습니다! 음훼훼훼~(평소 대기업의 A/S 정책 마음에 들어하지 않음)

작업 반장이 좋게 좋게 하자고 해서 아주~ 저렴하게 갈았죠. ^________^;

어거지가 통하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

죠커의 이미지

저는 Cyon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KTF용으로 나온 5100인데 1.3메가 픽셀 + mp3폰 입니다.

여러가지로 아쉬운 기종이더군요. 1.3메가 픽셀도 뭔가 아쉽고 크기도 왠지 아쉽고 메모리도 내장형이란게 아쉽더군요.

그래도 mp3샀다고 생각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