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ot Linux 티셔츠 입은 분을 봤습니다.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일, 2004/08/08 - 1:00오전
지하철 4호선... 밤 11시 20분 경... 사당행 열차를 타고 가시던 분...
처음에는... 몰랐다가... 같이 있던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 시간에 같이 있는 사람은 여자친구!!!)이
앞을 보면서 저에게 말하더군요...
'당신 입던 티셔츠!'
호오~ 처음으로 got Linux 티셔츠를 입은 회원을 길에서 만났습니다.
인사를 할까 하다가... 밤이고... 사람도 많은 곳에서... 인사하기도 그렇고...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말하기도 쑥스러워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아... 저도 got linux 셔츠를 입고 있었다면 서로 알아봤을텐데...)
정말 이런 날이 있긴 있군요.... ( ' ')a 긁적긁적...
Forums:
뜬금없는 소립니다만...요즘은 애인 사이에도 여보 당신 하나요? (긁
뜬금없는 소립니다만...
요즘은 애인 사이에도 여보 당신 하나요? (긁적)
아니면 결혼을 하셨나..
리눅스 티 이야기는 눈에 안들어오고'당신'이라고 불리신다는 것만
리눅스 티 이야기는 눈에 안들어오고
'당신'이라고 불리신다는 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염장 미워요~~ twisted
그 시간에 사당행 4호선이면 ...저도 어제 있었는데 못봤군요.
그 시간에 사당행 4호선이면 ...
저도 어제 있었는데 못봤군요. got Linux 티셔츠는...
매주 입고 다녔었는데 같은옷 입으신 분 만나면 재미있겠는걸요.
전
여자친구가 하도 까만색만 입고 다닌다고 해서 got Linux T 대신에
하나 샀습니다.
SUBARU world rally team 티셔츠. :D
장비병 이씨
[quote="gnobus"]뜬금없는 소립니다만...요즘은 애인 사이
구력이 높으신가보죠. 당신(撞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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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전 어제 용산갔다가 rm -rf /. (?)요 티 입으신 분을 봤
전 어제 용산갔다가
rm -rf /. (?)
요 티 입으신 분을 봤습니다.
순간 반갑더군요.
그리고 IPv6 is future 라는 티 입으신 분도 봤는데
이티 어디서 났는지 물어 보고 싶더군요.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집에나 갈까?
[quote="차리서"][quote="gnobus"]뜬금없는 소립니다만.
헉! -_-; 그런 의미로도 쓰이겠군요...
오웃!!!
저도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 넘 멋찌죠??
WRC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아니면 차에 관심이 많던지...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