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소식을 보고...

warpdory의 이미지

출장 다녀오느라 .. 지금 소식을 들었군요.

딴 건 좀 생각중이고.... 홍사덕은 어찌 됐는지 궁금합니다. 파병하면 사병신분으로 간다더니 ... 역시 말뿐인가요 ? 아니면 진짜 갔나요 ?

batmi의 이미지

음... 다른건 모르겠구... 사병신분이 아니더라도 한 한달만 갔다왔으면 좋겠군여...홍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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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꾸는 방법은??

maylinux의 이미지

batmi wrote:
음... 다른건 모르겠구... 사병신분이 아니더라도 한 한달만 갔다왔으면 좋겠군여...홍사덕....

동감입니다.

국회의원이 당선이 되던 안되던간에 약속인데...

지금상황에서는 갈려고 안하겠죠.
(물론 국회의원 당선됐어도 안갈려고 했을테지만...)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myduck의 이미지

기어코 갔군요.
다른 나라들은 빠져 나올려고 눈치 보는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억지로 쑤셔 넣는 느낌이네요.
다들 별 탈 없이 복귀 하길 바랍니다.

불량청년의 이미지

akpil wrote:
출장 다녀오느라 .. 지금 소식을 들었군요.

딴 건 좀 생각중이고.... 홍사덕은 어찌 됐는지 궁금합니다. 파병하면 사병신분으로 간다더니 ... 역시 말뿐인가요 ? 아니면 진짜 갔나요 ?

저번에 신문보니 국방부에서 홍의원은 예비역이라 안된다고 하더군요. ㅡ,.ㅡ;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

sangu의 이미지

임종석 의원 단식 투쟁

Quote:
임 의원은 이번 파병반대를 사수하기 위해 의원직을 내걸었다.

열린우리당=비전투병 파병 동의

Quote:

열린우리당은 31일 의원총회를 갖고 이라크에 비전투병을 파병할 경우 동의하기로 당론을 정했다. 그러나 우리당은 전투병 파병엔 반대하기로 했다.

[이라크]■ 파병안 일사천리 국회통과

Quote:
비난여론 의식 찬성토론 전무숱한 논란과 우여곡절 끝에 1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국군부대 이라크 추가파견동의안은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뜻밖이다 싶게 일사천리로 처리됐다. 그러나 국회안의 평온한 모습과는 달리 국회 밖에서는 파병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국회 진출을시도하는 등 시위가 거세게 벌어졌다.

불쌍한(?) 홍사덕씨... 다른 의원들 처럼 입닥치고 있으면 좋았을 것을...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