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불안합니다. -_-;
글쓴이: yglee / 작성시간: 토, 2004/07/31 - 9:58오후
누님과 지난 2월 말에 현재의 자취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_-;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고지서'가 날라오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건 다 매달 꼬박꼬박 잘 나오는데 유독 한가지를 지금껏 단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주인집에 물어볼까도 생각해 봤는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드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그냥 지내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 나오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0-
은근히 불안하네요. -_-;
고지서 안날라오는걸 좋아해야하는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Forums: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내야 하지만 안(못) 내시는 금액이라면 절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내야 하지만 안(못) 내시는 금액이라면 절대로 탕감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실수(이주 신고 누락등)라면 더 그렇고 업체의 실수라도 절대 면책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확인 즉시 미납 금액에 가산금까지 더 나올테니 하루 빨리 확인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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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안내면.. 차압한다고 공지해옵니다.여지껏 안찾다가, 차압할때 되니
안내면.. 차압한다고 공지해옵니다.
여지껏 안찾다가, 차압할때 되니 귀신같이 찾아서, 고지서와 전화가 옵니다.
저희형이 한 6개월인가.. 의료보험을 그런 형식으로 안내다가..
차압딱지받고, 결국 연체료까지 전부 다 냈습니다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글쎄요. 저도 옛날에 전화비 몇천원때문에 차압딱지 받아본 일이 있는데,
글쎄요. 저도 옛날에 전화비 몇천원때문에 차압딱지 받아본 일이 있는데, 그거 별거 아니던데요. 나중에는 오기로 안내고 있었는데, 몇가지로 말을 바꿔서 빨간 딱지가 계속 오더군요. 결국은 다 거짓말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악착같이 받아내면서 한편으로는 찾아가지 않은 xxx가 수백억에 이른다는 기사를 보면 왜 그렇게 악착같이 돌려주지는 않나 궁금해지더군요.
..
전기요금 2달 밀렸다가 3달째 거의 다되가는 시점에 전기 끊는 공사 하러 온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_-; 고의로 미룬건 아니였고 자동이체를 은행에서 실수로 안한것이었거든요...
No Pain, No Gain.
[quote="saxboy"]글쎄요. 저도 옛날에 전화비 몇천원때문에 차
대단하십니다. :D
그런데 차압전에 전화가 먼저 끊기지 않나요?
보증금이 있었다면 보증금에서 지불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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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