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쓰시는분. 이것 어떤가요?
글쓴이: offree / 작성시간: 토, 2004/07/31 - 3:58오후
컨셉 PDA의 부활「삼성 넥시오 XP30」
http://zdnet.co.kr/review/digital_device/etc/0,39024800,39129428,00.htm
넥시오 가 호평을 받는듯한 느낌은 들긴 했었는데..
써보신분 어떤지요?
그럼. 다른 PDA 도 좋아요..
이제 PDA 에 손을 .. ^^ ( 그러면 안되는데.. ^^)
Forums:
Sigmarion 3를 추천합니다.
넥시오와 동급이지만 양손 타이핑이 가능한 키보드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 우수한 시그마리온3를 추천합니다.
http://www.nttdocomo.co.jp/info/products/sigmarion3/
http://cafe.naver.com/sigmarion3.cafe
http://cafe.daum.net/sigmarion3
시그마리온은 한글문제때문에 좀 그렇지 않나요?그냥 속편하게 쓰려면 넥
시그마리온은 한글문제때문에 좀 그렇지 않나요?
그냥 속편하게 쓰려면 넥시오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웃어요^,.^;
PDA의 용도
PDA는 모름지기 "용도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냥 멋있어 보여서 사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것은 아니시라면..
용도에 따라서. 그냥 단순히 일정관리나 알람, 개인 정보, txt이북보기,
게임 정도를 쓰실려면요. Palm이나 셀빅, 일반 값싼 스마트폰 정도면 됩니다.
만약에 동영상이나 mp3파일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원한다면
Pocket PC계열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HP iPaq 비슷한거나 그런거...
여기에 핸드폰이나 인터넷을 잘 같이 쓰고 싶다..
그러면 CB의 X301이나 LG의 SC8000을 쓰면 좋습니다.
저는 전자를 추천해 드립니다. X301의 경우 무선랜이 자체
내장되어 있어 넷스팟을 비롯한 무선랜에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PocketPC계열 PDA는 카네비게이션으로 사용가능합니다..
PDA"폰"의 경우 PDA OS와 전화기 프로그램간의 완벽한 궁합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필드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그냥 CDMA칩
돌리는 프로그램 정도가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무선환경과 중계기를 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때문에서 삼성에서도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넥시오는 아주 어중간하고 쓸데없는 형태의 기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윈도우도 아닌 WinCE이면서 쓸데없이 커서 무선랜도
아닌데 서핑할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로 어중간 합니다. 차라리 파나소닉이나
소니에서 나오는 아주 작은 노트북이 더 낫지요.
폰이나 무선랜이라는 측면에서 휴대성도 그렇구요... 저는 넥시오 같은
어중간한 제품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삼성에서 MXXX 라는 모델명으로 나오는 PDA폰들이 있습니다.
저는 M330(팜), M400(포켓PC), M500(팜)이 나오고 있는데요.
각각 거의 돈비싸고 초기에 실패한 모델이었습니다. 삼성의 PDA들은
안정화 되기 전 초기 버전은 거의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쓸만하다
4개월이 지나도 가격이 크게 안떨어지고 물량이 계속 나온다 그러면
사시기 바랍니다.
잘 참고하셔서 구하는 것이 좋겠네요^^
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http://www.mozilla.or.kr
삼성에서 출시되었던 휴대용 기기 가운데 가장 훌륭했던건,뭐니뭐니해도
삼성에서 출시되었던 휴대용 기기 가운데 가장 훌륭했던건,
뭐니뭐니해도 이지프로(izzipro)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물론 출시된
시점이 상당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현재 타사에서 출시되는 동종의
HPC보다는 미약한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도 거래가 이루어 질
정도로 명기입니다.
아래 리뷰글은, 프리챌에 있는 이지동의 어느 회원분(김병률 (bugu313))이 가상으로 작성한
이지프로 쥬니어 발매 소식입니다. 그때 저 소식을 듣고 다들 얼마나 흥분했던지..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Re: PDA의 용도
넥시오 155 이후의 기종은 무선랜 내장입니다. 무선랜 내장과 800X480의 해상도 덕분에 주로 지금 넥시오 찾는 분들은 무선 인터넷 용으로 사용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이전의 이지프로도 그렇고 넥시오도 그렇고 삼성의 HPC들은 확실히 좀 어중간한게 크기나 OS나 기존의 것들하고는 좀 다르지요. 그래서 틈새 시장이 생기고 그 점 때문에 찾아서 쓰시는 분들도 많구요.
이지프로의 경우도 아주 싼 랜카드 하나만 달면 꽤 괜찮은 워드 & 인터넷 머신이 되니까요.(물론 IE의 버전이 낮아서 지금은 좀 그렇지만 간단하게 쓸만은 했습니다. 그래서 굳이 쓸려면 워드머신으로는 이지프로(키감도 괜찮고 화면이 커서 탁자에 놓고 쓰기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스턴트 온 덕분에 부팅을 기다릴 필요가 전혀없다는게 최고의 장점이지요.), 모바일 인터넷 머신으로는 넥시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무선랜 내장에 높은 해상도, 비교적 휴대하기 좋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S155의 경우 단종됐지만 중고로 20만원 초반대면 상태 좋은놈을 구할 수 있으니 가격대 성능비도 좋지요.)
웃어요^,.^;
쓰고 있는데..
실은 개발용으로 하나 받아서 지금도 제 책상위에 있는 놈입니다. ipaq이랑
m400까지 하면 세 개짼데.. 그래도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 놈입니다. 무엇보다
usb가 달려있어서 메모리나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기가 편하고.. 서브 노트
북 대용으로 사용하기 무난합니다. 가격이 얼만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u1을 사
용하다가 부팅 속도의 압박땜에 팔아버린 저로서는 저렴하다면 생각해보란한 기
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가이: 리여.. 확실히 너는 네지와는 다르다
록리: 위로라면 집어치세요..
가이: 위로같은게 아니다 ! 너는 네지와는 다르게 천재도 아니고 재능도 없다 하지만 너는 노력의 천재다..
- 나루토 <키시모토마사시>
전 넥시오 160을 써봣엇는데크기가 좀 커서 팔앗습니
전 넥시오 160을 써봣엇는데
크기가 좀 커서 팔앗습니다.
휴대가 생각보다 불편하더군요.
얇긴 한데 넓어서요
만약 HPC를 고집하시겟다면 시그마리온3 이 더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