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코딩 습관

segfault의 이미지

// Syntax implementation
// Just for fun ;)
// By Park J. K. <segfault at byus dot net>

struct mystruct_s // 구조체 이름은 xxxx_s 이런 식으로
{
  int a, b;
}
typedef struct mystruct_s mydatatype_t // 역시 자료형은 xxxx_t 이런 식으로

void myfunction(void)
{ // 함수선언할때 브래킷은 한칸 넘기고
  int a, b, c;
  int x;

  a = 5;
  b = 3;
  c = a+b*5-(pow(a, b));

  x = 0;
  while(x != 5) { // 함수 내에서는 브래킷은 뒤에다 붙이고
    printf("Hello world\n");
    x++;
  }

  return; // void 함수에도 return은 꼭 뒤에다 쓴다
}

제대로 된 책도 없이 그냥 막 하다 보니

몸에 익어버린 패턴입니다.

나쁜걸까요 아니면 그대로 써도 될까요...

markboy의 이미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 회사에서 탭크기, 구조체 명명법, {} 를 어떻게 붙이는가, 변수 선언 위치 등등에 대해서 규약을 정해서 작업하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스스로 코딩할 때 패턴도 규약에 맞춰져서 바뀌더라구요. :)

파도의 이미지

코딩 규칙을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프로그램 없을까요?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pynoos의 이미지

indent 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주 재밌는 프로그램이지요. gnu indent로 검색해보세요

실제로 많은 프로그램의 Makefile을 보면, .indent.pro 라는 indent config 파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