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표준에 맞는 사이트만 제대로 나오는 브라우져는 뭐가 있을

sadrove의 이미지

틀린 HTML코드를 익스플로러처럼 은근슬쩍 눈감아주는 브라우져말고..
조금이라도 틀리면 가차없이 깨져보이거나 안 보이는...
그런 브라우져는 어떤게 있을까요...?
컹커라나 모질라도 요즘엔 조금씩 눈감아는 것 같아서.. :wink:

hey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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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Prentice의 이미지

sadrove wrote:
컹커라나 모질라도 요즘엔 조금씩 눈감아는 것 같아서.. :wink:

모질라의 Gecko의 경우 DOCTYPE나 기타 정보를 칼같이 명시하는 경우 외에는 옛날부터 눈감아줬습니다. Standards compliance mode와 quirks mode가 분리되어 있는데, 페이지 정보를 열어보시면 어느쪽이 사용되고 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KLDP BBS는 firefox 0.9.2에서 quirks mode로 돌아가네요. (*)

혹시 Gecko에서 standards compliance mode를 강제로 킬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 제 홈페이지의 두 글은 standards compliance mode에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