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 자랐습니다..

park의 이미지

작년에 키가 174이였는데 올해도 조금 자랐습니다.

175 쪼금 더 나오더라구요... :-)

25살입니다. 후-_-후;;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자랄까요?

물론 비관적 이지만.. - _-;

noohgnas의 이미지

혹시 아침에 키를 쟀나요?ㅎㅎㅎ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만;;;; 일시적으로 줄었다가 늘었다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180의 키를 가진 사람이 보는 174와 175는 같을 것 같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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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refore I am.

budle77의 이미지

noohgnas wrote:
혹시 아침에 키를 쟀나요?ㅎㅎㅎ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만;;;; 일시적으로 줄었다가 늘었다가 한다고 들었습니다. 180의 키를 가진 사람이 보는 174와 175는 같을 것 같습니다만... =)

너무 슬픈 이야기군요.

저는 전역할때까지 키가 자랐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조금이라도 자란다는 희망을 버려야 하나요?

park의 이미지

키 180의 입장에서는 거의 절망적인걸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

청춘

xster의 이미지

고1부터... 1년에 1센티씩 3년간 자라서 160 맞춰 놨습니다.

fibonacci의 이미지

저는 중3때 177cm였습니다만,
지금은 나이 29살에 그대로 177cm입니다.
25살때까지 꾸준히 자라시는 분들은 참 부럽습니다.

No Pain, No Gain.

maddie의 이미지

좋으시겠습니다.
20세부터 30세인 현재까지 2센티 컸습니다 ㅜ,.ㅜ

힘없는자의 슬픔

lifthrasiir의 이미지

저는 아직도 자라고 있습니다-_- 184cm입니다.

- 토끼군

응물이의 이미지

전 고1때부터 24살까지...
2센치 정도 자란듯 -_-;;

jachin의 이미지

-_-a 저도 185 cm 로 알고 있는데,

주변에 185 cm 라는 분과 키를 비교하니...

조금 더 크더라구요... -_-;;;;;;;

자라고 있을지도...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난 옆으로 자라던데...^^;

문근영 너무 귀여워~~

ㅡ,.ㅡ;;의 이미지

전키가 줄었습니다..ㅡ,.ㅡ;; 그것도 조금준게 아니라..
2.5Cm 가 줄었습니다. 첨에저도 놀래서 몇번을다시재보고 다른데가서도 재보고 마찬가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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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ari의 이미지

저도.. 고1때 74였는데,

7년 동안 2cm 컸네요 =_=;;

사실 최근 5년은 하나도 안큰 듯 ;;

2cm만 더 커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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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verse is run by the complex interweaving of three elements: matter, energy, and enlightened self-interest.
- G'kar, Babylon 5

서지훈의 이미지

오~~~ 부럽습니다.
근데... 그게 부피 생장의 부산물은 아니겠죠?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신승한의 이미지

오~ 먼저 부러움 한번 날려 드리고..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170 나오고..
지금 까지 쭈~욱 그대로..ㅋㄷㅋㄷ

나무가 자라듯 비를좀 맞아 줘야 할라나요...
그리고 키작아 지셨다는분..그거 병원 가보셔야 합니다.
척추가 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요.. 그대로 두면 난주 큰일나요

zoops의 이미지

뭄무게는 10Kg 이 늘었습니다. -.-;;

- zoops -

dondek의 이미지

park wrote:
작년에 키가 174이였는데 올해도 조금 자랐습니다.

175 쪼금 더 나오더라구요... :-)

25살입니다. 후-_-후;;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자랄까요?

물론 비관적 이지만.. - _-;

성장 호르몬은 25세까지 모두 소진된답니다.

그 후에도 성장을 한다면 오히려 병이라죠.

올해 말까지(산술적으로만 따지면) 자랄 수 있으니까 열심히 우유 드시고 운동하세요. (역기는 들지 말구요.. -_-)

진리를 나의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마라.
나를 진리의 수준으로 끌어올려라. - 배꼽 중에서

punkbug의 이미지

저도 좀 이상할정도로.
중1때 174에서 지금 176입니다.
지금 제 나이가 23이니까... -_-
최근 5년간 키가 자란적이 없으니. 앞으로도 자랄일이 없겠죠?

newb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