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toy라는 번역서.. 리눅스의 재미와 실력을 늘려줄까요?

drops02의 이미지

서점에서 어슬렁 거리다 발견했는데 자유 게시판에 이책이 원서도 있다는 글이
있더군요. 그냥 번역서 같던데.. 잠시 훌렁 훑어보니까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게
되있던데 확실하게 재미는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책을 보면 실력이 늘까요? 지금껏 리눅스로 할 수 있는거 라고 하면
당연스레 웹/디비/파일/이쁜 데스크탑 만 생각을 해봤지 장난감을 만들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런류의 번역서가 더 있을까요? 살까말까 고민중에 날도 덥덥한게
재미있는걸 발견해서 더위를 좀 잊어 볼까 합니다. :)

saxboy의 이미지

조만간 임베디드의 세계로 발을 들이시겠군요. :-)

dragonkun의 이미지

저는 그책을 원서로 인터넷 주문으로 구입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종류의 책이 아니라서..그냥 쳐박아두고 있습니다..ㅠ-ㅠ..
왠지 챕터마다 써있는건 1. 하드웨어를 준비한다. 2. 레드햇을 설치한다. 3.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4.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이런 수준이라서;;
책을 구입하기전에 그 책을 우선 자세히 좀 읽어보고 자신에게 유용하다고 생각이 들면 구입을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merging the World!

gilsion의 이미지

후회X돈아까움X100

chocoheim의 이미지

... 책제목만 사고 바로 샀다가
한번 훑어보고는 바로 다른 책으로 교환신청했습니다..

쭈욱 보시면 알겠지만, 실제로 실행해 볼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_-
그리고 할 수 있는건 ... 왠만큼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것들입니다..

WaitplzplzWait

charsyam의 이미지

drops02 wrote:
서점에서 어슬렁 거리다 발견했는데 자유 게시판에 이책이 원서도 있다는 글이
있더군요. 그냥 번역서 같던데.. 잠시 훌렁 훑어보니까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게
되있던데 확실하게 재미는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책을 보면 실력이 늘까요? 지금껏 리눅스로 할 수 있는거 라고 하면
당연스레 웹/디비/파일/이쁜 데스크탑 만 생각을 해봤지 장난감을 만들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런류의 번역서가 더 있을까요? 살까말까 고민중에 날도 덥덥한게
재미있는걸 발견해서 더위를 좀 잊어 볼까 합니다. :)

저도 기대를 가지고 서점에 갔다가 -_- 내용이 좀 별로인듯 하더군요.
고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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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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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s02의 이미지

구매를 보류해야 되겠습니다. 다들 별 필요 없는거라 하시니..임베디드는 벌써부터 관심이있는데 그게 잘 안되길레... 얼마전 게시판에서 이야기 하던 보드와 비슷한 산업용 보드에 via의 c3프로세서인가요? 그걸 온보드해서 나온것과 거기에 메모리스틱을 장착한뒤 개인 방화벽을 만들어 볼까 했는데.. 고민하던차에
서점에서 위의 책을 본것이랍니다.

보류하고 그냥 임베디드관련 서적쪽을 찾아봐야 맞을듯 하다는 답변이 대부분이군요.

언제쯤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몇시간내 리눅스를 얼렁뚱땅 돌아가고 몇일후에는 어느정도 안정화되게 만들수 있는실력이 되려는지.. (방화벽 이야기 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머리는 느려지고 늘어가는건 담배 꽁초 수..

maylinux의 이미지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별루 더군요..

실용적인것은 별루없구요. 딱히 기발하다고 느낀것도 없습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