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쓸만한 PDA 없을까요?

jaeswith의 이미지

PDA 를 이용해서 일정관리 정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리눅스 머신에서 하면 더 좋겠군요. :)

가능하면, 가격도 저렴하면 좋겠고,
일정관리와 더불어 간단한 메모 정도 할 수 있고,
휴대용 기기니 만큼 밧데리 오래가고, 가벼우면 좋겠는데...

요구사항이 너무 많나요? ^^;;

madhatter의 이미지

Palm 을 사용하시면 Redhat 최신 배포판이나 페도라 등에 관리 프로그램을 같이 설치할 수 있던데요. =)
Vx 정도면 용도에 대충 맞으시겠네요.

bookworm의 이미지

jaeswith wrote:
PDA 를 이용해서 일정관리 정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리눅스 머신에서 하면 더 좋겠군요. :)

가능하면, 가격도 저렴하면 좋겠고,
일정관리와 더불어 간단한 메모 정도 할 수 있고,
휴대용 기기니 만큼 밧데리 오래가고, 가벼우면 좋겠는데...

요구사항이 너무 많나요? ^^;;

Palm Vx 가 딱이네요. 리눅스 지원도 잘 되고요. 개발툴도 GCC를 쓸 수
있습니다.

9만9천원에 인터파크에서 팔더군요.

B/o/o/k/w/o/r/m/

nuyod의 이미지

전 m505사용자인데 일정관리랑 메모하는게 거의 대부분이라 Vx로 가려고 합니다.
막 굴릴 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에... 밧데리 오래가고... 딱이죠.

꼭 새제품을 고집하시는게 아니라면...
kpug같은 동호회에서 아주 괜찮은 중고를 6만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
오늘 하루를 즐겁게...

jachin의 이미지

bookwork wrote:
Palm Vx 가 딱이네요. 리눅스 지원도 잘 되고요. 개발툴도 GCC를 쓸 수
있습니다.

9만9천원에 인터파크에서 팔더군요.

정말이요? +_+ 돈모아야 겠네요~

maylinux의 이미지

요피 구입후.. Vx 친구넘에게 줘버렸습니다.

옛날기종이라서, 중고로도 잘 안팔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인기가 좋은 넘이더라구요

스타일러스용만이라면 솔직히 팜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simple is best 라는걸 보여주는 팜.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loveistt의 이미지

자우루스!!

:)

redbaron의 이미지

Vx보다..
IBM WorkPad C3 가 더 마음에 드는 이유는 뭘까요..(나름대로 같은 기종인데..)

syyune의 이미지

자우루스는 탐나는 놈이긴 하지만 너무 비싸죠 ... ㅠ ㅠ
Linux와 같이 쓰기에는 최고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Palm을 추천하는 것은 두터운 사용자층과 엄청난 수의 application들,
'simple is the best'를 실제로 보여주는 기본적인 철학 (아, 요즘은 좀 아닌 것 같군요...),
그런대로 Linux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입니다.

WorkPad C3 (Vx와 동일 기종) 2년 가까이 써 봤는데 나름대로 무척 좋은 기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원하는 사양이 있어서 Sony Clie SJ33으로 넘어갔지만요....
High resolution을 원하신다면 Clie T415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Battery는 아마 Vx (C3)가
좀더 오래 갈겁니다. 잦은 충전이 불편하시다면 흑백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듯 합니다.

참고로 KPUG (http://www.kpug.net)와 Clien (http://www.clien.net) 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중고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무조건 중고를 삽니다. 새거는 너무 비싸거든요.
어차피 PDA는 3년 이상 같은 기종을 쓰기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PC를 3년 이상 잘 사용하지
않듯이요. 적당한 중고를 사서 2년 정도 쓰다가 좋은 기종이 나오면 바꾸는 것도 경제적이라
여겨집니다.

Palm 기기들은 기본적인 것들은 Linux와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Gnome이나 KDE에 각각 Palm과 호환되는 program이 있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JPilot을 추천합니다.

특별한 application들은 제작자가 Windows용 desktop software만 내놓기
때문에 Linux에서 같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게 꽤나 아쉬운 점이죠.

PDA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Shin-young Yune

aeronova의 이미지

밧데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시면 팜OS를 쓰는 기종을 선택하셔야 겠지요.
자우루스 노리시면 신품 나올 무렵 쏟아지는 중고를 노려 보세요.
5500정도면 가격 많이 내렸을 겁니다.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bookworm의 이미지

redbaron wrote:
Vx보다..
IBM WorkPad C3 가 더 마음에 드는 이유는 뭘까요..(나름대로 같은 기종인데..)

저도 C3 사용자입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색 전자제품을 좋아합니다.
옛날 넥스트스텝의 멋진 모습에 반한 이후로 그렇게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팜용 키보드랑 C3를 합친 모습이 너무 이상적이더군요.

B/o/o/k/w/o/r/m/

madhatter의 이미지

어쩌다 보니 C3도 있고 자우르스도 있고 Clie도 소유하고 있습니다만.. ㅡㅡ;

자우르스는 OS가 리눅스 계열이라는 메리트는 있을지 몰라도 오히려 리눅스 데스크탑에서 쓰기에 "더" 편하지는 않더군요.
그냥 데스크탑 대 데스크탑으로 보고 랜선 물려 쓰면 그럭저럭 괜찮기는 하겠지만요..

그냥 Vx나 C3류의 심플한 Palm이 리눅스 데스크탑에서 쓰기는 더 편리할 겁니다. =)

valor의 이미지

리눅스 PDA 중에 자우루스 이야기만 나오지만, 요피도 있답니다.

같은 OS를 사용하면서 가지는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이 많지 않다는것이 단점이기도 하지만 개발환경이 잘되어있고 시스템도 매우 개방적이라서 필요한 것은 모두 만들어 쓸수 있습니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때 같은 소스를 host의 gcc로 컴파일해서 확인한 후, 요피의 cross gcc로 컴파일하면 거의 바로 포팅이 되지요.

게다가 가격도 거의 폭락하다시피해서 MMC슬롯을 가진 요피3500도 15만원 내로 구할수도 있죠.

xster의 이미지

이 글타래 보고 Vx 질러 버렸습니다.
쟁여 두지 않고 잘써야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