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쪄서 입지 못해 1-2년쯤 전에 장롱에 넣어 두었던 청바지를 오늘 혹시나 하고 다시 입어 봤더니 잘 맞네요. 넉넉하진 않지만 입고 다니는데 큰 불편은 없을 정도입니다. 살 빠진 걸 이런 걸로 실감하는군요. 바지값 굳었습니다... :)
후훗... 신혼여행갈 때 사서 딱 한번 입고 그 뒤로 살이 쪄서 거의 입지 못하던 반바지도 이제 잘 맞는군요. 비싸게 주고 산 바지인데 드디어 본전을 뽑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
후훗... 신혼여행갈 때 사서 딱 한번 입고 그 뒤로 살이 쪄서 거의 입
후훗... 신혼여행갈 때 사서 딱 한번 입고 그 뒤로 살이 쪄서 거의 입지 못하던 반바지도 이제 잘 맞는군요. 비싸게 주고 산 바지인데 드디어 본전을 뽑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