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글쓴이: whoru / 작성시간: 월, 2004/05/31 - 10:26오후
저는 현재 IT공학부 4학년 학생입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취업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시스템, DB, 네트워크 관리쪽에 몸담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공부도 많이 했구요. 관련 국제공인 자격증도 몇개 따 놓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걱정이 되는것이 모든 IT분야가 다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프로그램을 할 줄 모르면 살아 남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프로그램을 해야 배울게 많다는 말도 있구요.
저는 프로그램은 제 갈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3학년 이후에는 아예 접어 놓고 지내던 터이였습니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등한시 한 학생으로써 이말을 들으고 쇠망치로 얻어 맞는 기분이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쪽만 공부를 해야 할지 아니면 프로그램에 늦게 나마 손을 대야 할지.. 걱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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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스스로 답을 아시는듯 합니다. :D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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