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Windows에서 리눅스 쉘 사용하기...

박영선의 이미지

이미 아시는분들도 많겠지만 linuxshell이란 프로그램입니다.

박병익이란 분이 개발하신건데 아주 쓸만합니다.

vim,gcc,nmap,grep,ssh... 등등 엄청 많은 유닉스에서 쓰던 프로그램들이 한번에 설치됩니다.

용량이 커서 링크만 걸어놉니다.

http://linuxnew.com/

http://bbs.kldp.org/viewtopic.php?t=21076&highlight=linuxnew

Forums: 
bugiii의 이미지

Quote:
리눅스뉴 운영을 중단합니다.
만기일이 04-11-07 인 이 도메인도 만료가 되면 연장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홈페이지라는 것이 뭔가 새로운 삶의 즐거움을 줄거라 믿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배운건 세상이 너무 사람과
사람사이에 믿음이 없다라는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이 사이트는 없어지니 찾지 마세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남에게 무례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그런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아무쪼록 인터넷은 정보를 공유하는 곳으로만 이용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은 지금 바로 눈앞에 있는 현실이며, 사람들과 얽혀있는 사회라는걸
인식하면서 리눅스뉴 홈페이지는 이제 운영을 중지합니다.

도대체 누가 무슨 짓을 한건가요?

dummy999의 이미지

아래의 링크에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몇개 있는것같네요..
http://blog.naver.com/kurishin.do?Redirect=Dlog&Qs=/kurishin/60005306487

MS사에서도 유닉스가 나오고있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지금 받아봤는데 약 200메가정도되더라구요.
이걸 여기에 올릴수있었음 좋겠는뎅..

그리고 아래는 자료는 많이 없지만 그래도 추천할수있는곳이라고 봅니다.
http://cafe.naver.com/cygpg.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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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howl의 이미지

bugiii wrote:
Quote:
리눅스뉴 운영을 중단합니다.
만기일이 04-11-07 인 이 도메인도 만료가 되면 연장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홈페이지라는 것이 뭔가 새로운 삶의 즐거움을 줄거라 믿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배운건 세상이 너무 사람과
사람사이에 믿음이 없다라는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이 사이트는 없어지니 찾지 마세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남에게 무례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그런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아무쪼록 인터넷은 정보를 공유하는 곳으로만 이용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은 지금 바로 눈앞에 있는 현실이며, 사람들과 얽혀있는 사회라는걸
인식하면서 리눅스뉴 홈페이지는 이제 운영을 중지합니다.

도대체 누가 무슨 짓을 한건가요?

적수님 생각이 나네요.. :cry:

--------
We Await Silent Trystero's Empire

dummy999의 이미지

이걸 집중토론할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왜 그들이 포기를 선택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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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정태영의 이미지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idealismoo의 이미지

cygwin 은근히, 짜증나요 .

나중에 지울때도 찝찝하고.

vacancy의 이미지

지우는건 ..
http://cygwin.com/faq/faq_2.html#SEC20
.. 를 참고하시고요.

그래도 이 계열에서 제일 편한게 cygwin 아닌가 싶네요.
꾸준히 maintain되고 있고.

dakiller6의 이미지

윈도우 XP 이상인 경우, 그리고 파일시스템이 NTFS인 경우,
저는 Interix + pkgsrc를 추천합니다.

Interix는 위에서 어떤 분이 언급해주신대로 M$에서 제공하는 윈도우용 유닉스 환경인데(SFU, Windows Services For Unix라고도 합니다), 사실 M$가 직접 만든다기 보다는 Interop이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것인데, M$에서 이 회사를 인수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사실 이 환경만으로는 아주 기본적인 유닉스가 돌아간다는 것 말고는 큰 장점이 없습니다. bash조차 설치가 안 되어 있죠.

pkgsrc를 사용해야 합니다. ( http://pkgsrc.org )

pkgsrc는 FreeBSD의 포트와 Gentto의 emerge, 데비안의 apt-get과 같이 패키지를 설치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것들과 차이가 있다면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젠투가 솔라리스에 이식되었다고 뉴스가 떴던 것처럼 pkgsrc는 리눅스, FreeBSD, OpenBSD, NetBSD, 솔라리스, Irix 등을 지원합니다. Interix는 작년 3월부터 지원되기 시작해서 현재 약 1000여개의 패키지들이 빌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한가지, Interix pkgsrc 개발자 분들 중 한국인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Interix에서 필요한 패키지가 있는데 설치가 잘 안되면 메일 날려볼 수 있으니까요. :D 이 곳 KLDP에서 pkgsrc-wip kr을 진행중이신 김민식님이 바로 그 분이십니다.
http://home.bawi.org/~minskim/leon.cgi

사실 저는 간단한 펄 코딩과 cron 돌릴 일 그리고 grep과 같은 툴들만 사용해서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한번쯤 시도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segfault의 이미지

MSYS

http://www.mingw.org

cygwin보다는 가벼워서 자주 씁니다.

dude7853의 이미지

dakiller6 wrote:
윈도우 XP 이상인 경우, 그리고 파일시스템이 NTFS인 경우,
저는 Interix + pkgsrc를 추천합니다.

Interix는

Quote:
Microsoft Windows Server™ 2003
Windows XP Professional with Service Pack 1
Windows 2000 Server with Service Pack 3 or later
Windows 2000 Professional with Service Pack 3 or later

에서만 돌아간다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저처럼 XP Home이 깔려있는 사람은 사용할수 없으니까요 :cry:
사용가능하신 분들에게는 cygwin보다 더 좋은 환경일듯한데 말입니다.
죠커의 이미지

그나저나 지금 cygwin 사이트가 죽은 건가요?
주소가 바뀐건가요?

30분째 접속시도중입니다.

lurker의 이미지

http://ftp.kaist.ac.kr/pub/cygwin/setup.exe

로 다운받으실수 있으실듯 :)

OTL~

죠커의 이미지

lurker wrote:
http://ftp.kaist.ac.kr/pub/cygwin/setup.exe

로 다운받으실수 있으실듯 :)

이 파일은 실행해봤는데 인터넷 연결이 안되더군요. 사이트가 죽어버려 그런 듯 합니다.

meinside의 이미지

아침부터 안되더군요.

--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zinga815의 이미지

얼마전에 Windows2000 pro에 설치했었는데 네트웍에서 넷뷰어가 안되는거 같았습니다.

뭐 그런거 빼면 그런대로 쓸만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일단 지우고 MSYS 로 돌아갔습니다.

hyungpower의 이미지

babjo87 wrote:
MSYS

http://www.mingw.org

cygwin보다는 가벼워서 자주 씁니다.

저도 MSYS에 요즘 정이 가는중입니다.
노트북성능이 좀 안좋은 편이라 cygwin을 버리고, MSYS로..
예전에 cygwin에 x windows깔고 놀때는 잼있었는데, 요즘은 게으름병이 도져서.. :oops:

간단한 쉘로는 MSYS도 좋은거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N I definitely gotta agree with you.

cppig1995의 이미지

howl wrote:
bugiii wrote:
Quote:
리눅스뉴 운영을 중단합니다.
만기일이 04-11-07 인 이 도메인도 만료가 되면 연장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홈페이지라는 것이 뭔가 새로운 삶의 즐거움을 줄거라 믿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배운건 세상이 너무 사람과
사람사이에 믿음이 없다라는걸 알았습니다.
앞으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이 사이트는 없어지니 찾지 마세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남에게 무례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그런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요..
아무쪼록 인터넷은 정보를 공유하는 곳으로만 이용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은 지금 바로 눈앞에 있는 현실이며, 사람들과 얽혀있는 사회라는걸
인식하면서 리눅스뉴 홈페이지는 이제 운영을 중지합니다.

도대체 누가 무슨 짓을 한건가요?

IT 강국의 지위에 맞는 네티즌들의 네티켓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적수님 생각이 나네요.. :cry: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malos의 이미지

[ - _ - ]

그냥..
리눅스 쓰셈..

:twisted: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너무 빨리 달리면
+자동차를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자동차와 거의 흡사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SoftOn의 이미지

dakiller6 wrote:
윈도우 XP 이상인 경우, 그리고 파일시스템이 NTFS인 경우,
저는 Interix + pkgsrc를 추천합니다.

pkgsrc의 win32용은 유료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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