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황당... 어이없음... 절망... 분노... 허탈...

정체불명의 황당한 카페임에는 틀림없으나..

다른 사람의 생각일뿐이라고 생각하시고.. 틀렸다고 단정하지는 맙시다.
(영생교 교주도 무죄를 받는 세상입니다.)

틀렸다? 무슨 기준으로?

어떤 기준? 한국에 사회적 기준이 어디 있으며 일반 보통의 서민들의 일반적인 정신연령의 보편 타당한 '기준'이란것도 사라진지 오래됐습니다.

현재의 한국은 '여론조사'의 형식을 빌은 극히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감성만이 힘을 발휘할 뿐입니다. 혹은 KBS와 MBC에서 정해주기도 합니다.
한번 물어보시죠..
(혹자는 '진보'란 말로 대신하기도 합니다만..)

(이것도 내 생각일뿐입니다.... 여론 조사해봐야죠.. 맞는지 틀렸는지..)

부정하기에는 일리가 있는 말들로 들어차 있지요. 그분들은 '차라리'라는 표현으로 현실에 호소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독립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다큐멘터리, 5.18 다큐멘터리 등.. 보면서 기득권들의 특권의식과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반응하시는 이유는, 이 카페의 제목만을 본것 같군요.

뭐 그런것에 일일이 황당해 하십니까?

울 나라 인구가 4천만입니다.

당연히
그중에는 또라이도 있고 미친놈도 있고 죽일놈들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람들 일일히 놀아주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욱 안타까운건 저런 미친놈들 카페가 이런식으로
여기저기 소개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다보면
뉴스에도 나오게 되고
그게 저 미친놈들이 바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수 있는겁니다.

그런 생각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냥 생각이 다를 뿐입니다.

그들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그들은 미쳤다고 생각할겁니다.

옳은지 그른지 누가 미쳤는지, 누가 판단할수 있나요?

없습니다.

그리고 클럽이라는 것이 성격상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겁니다.

그들이 스스로의 의견들에 동감하는데, 게시판에

들어가서 나무라는 글을 쓰니 당연히 제제를 당하겠지요.

Kldp에 와서

리눅스 진짜 짜증난다 , 그런거 왜쓰냐,

어렵기만 하고 쓰잘데기 하나도 없거 가져다 버려라

라든가

문희준 팬클럽에 가서

무뇌충

이라고 글 올린것과 마찬가지인셈입니다.

Let it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