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당 4판 C++ 기초플러스도 추천할만한가요?

lkjt의 이미지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성안당 4판 C++책도 추천할만한가요?

또, 현실적으로

visual C++6을 배우는게 날까요 아니면,,,

리눅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게 날까요..

엑셀레이트 C++ 도 좋죠?

ixevexi의 이미지

C++ primer의 번역판 아닌가요?

C++ primer,
C++ how to programming
The C++ Programming language

각각 모두 입문서로서 가장 좋다는 축인걸로 암니다

그리고 visual C++ 6을 배운다는 것은 아마 틀린 말일겁니다.
visual C++6라는 툴을 배우는것은 언어와 별로 상관없습니다.

MFC라는 라이브러리를 잘 다루는것 아닌가요?

C++, 그리고 C++....
죽어도 C++

sozu의 이미지

C++ primer 의 종류가 많은데

C++ primer - Lippman Lajoie (Addison Wesley)

이거 추천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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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죠커의 이미지

착각하시는 분 많으시던데 성안당 C++ 기초 플러스는 C++ Primer가 아닙니다. C++ Primer Plus라고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C++ Primer Plus라는 책 제목도 맘에 들지 않고 (C++ Primer의식하고 만든 책 같아서) 따라서 C++ 기초 플러스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nickcave의 이미지

혹시 한글로 된(번역된) c++ 언어 책을 추천해 주실수는 없는지? ^^

원서로 된 책을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시던데요

아직 저에겐 어려운듯 해서요..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jj의 이미지

성안당 책은, C를 알고 있는 사람한테는 좀 지루했던것 같습니다. 한 4년전에 잠깐 봤던것 같아요.

그런면에선 accelated가 좋죠. 진짜 C++답게 가르치더군요. accelated c++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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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albertyun의 이미지

InDepth 시리즈중에 Accelerated C++ 도 정말 읽으면 좋습니다.

저는 바이블 인 TCPL (The C++ Programming Language) 을 추천합니다.

여력되시면.. InDepth 시리즈, Effective 시리즈 모두다 읽어 보세여..

Think..

웃는 남자의 이미지

CN wrote:
착각하시는 분 많으시던데 성안당 C++ 기초 플러스는 C++ Primer가 아닙니다. C++ Primer Plus라고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C++ Primer Plus라는 책 제목도 맘에 들지 않고 (C++ Primer의식하고 만든 책 같아서) 따라서 C++ 기초 플러스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말하시는 책이 이 책을 말하는 건지요?

http://dittabook.co.kr/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305070009

번역서인데 저자가 stephen prata 이라고 하네요.

이책 별루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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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limasdf의 이미지

알려져 있는 입문서들은 대체로 초보자들이 읽기 무난한책이구요(Accelated C++제외..)

어느책을 입문서로 정하느냐에 고민하는것보다
어떤 책을 선택하던 끝까지 볼수있는 끈기가 더 중요함,,

맹고이의 이미지

'C++ 기초 플러스'가 무지 두꺼워요... ;;

설명이 자세하긴 하지만 전 장황하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보다가 지쳐버렸습니다.

일반적인 입문서로는 'Thinking in C++'이란 책이 마음에 들었구요.

보통 입문서에 템플릿 부분은 마지막에 코딱지 만큼 나오는데

그런면에서는 'Accelerated C++'가 좋았습니다. :D

arimae의 이미지

Stephen Prata 가 지은 책이죠.. 흔히 이 책과 C++ Primer 책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은 저자가 다르죠..

C++ Primer Plus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해봤는데, 책 내용은 괜찮습니다.
장점이라면 C++의 여러가지 특성에 대해 아주 자세히 그리고 풀어서 소스 코드로 설명해 놓았다는 점.. 단점이라면 너무 풀어써서 문장이 길고, 장황하다는 느낌이 들죠. 읽다가 지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C++ Primer 도 좋은 책이긴 하지만, 3판이 98년도인가 나온 이후로 아직까지 개정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C++ 표준이 99년도 인가 제정된것으로 아는데, 최신의 내용이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C++ Primer Plus의 경우 2003년에 4판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최신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원서를 사서 보셔도 되지만, 원서에는 소스 코드에도 오타가 있어, 똑같이 따라하시기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한글판에서는 오타를 수정하였다고 하니, 처음 공부하시는 분은 한글판을 보셔도 됩니다. 서점에서 대충 한글판을 읽어 봤는데, 번역자체도 무난합니다.

아마존에 가보니 C++ Primer 보다 C++ Primer Plus의 평점이 더 높군요. 아마 최신 판이 나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C++ Primer Plus 외에 같은 저자가 쓴 C Primer Plus 라는 책도 추천합니다. 역시 한글판으로 나와있습니다.

Dream, Passion and Challenge..

GjtRoql의 이미지

저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C를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C++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되었습니다.
두께도 얇아서 보기도 좋습니다.

알기쉽게해설한C++
저 자 : HERBERT SCHILDT
역 자 : 우진운,유해영
출판사 : 프리렉(주)(구)이한디지털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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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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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의 이미지

arimae wrote:
C++ Primer 도 좋은 책이긴 하지만, 3판이 98년도인가 나온 이후로 아직까지 개정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C++ 표준이 99년도 인가 제정된것으로 아는데, 최신의 내용이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C++ Primer Plus의 경우 2003년에 4판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최신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표준에 관한 부분은 C와 C++이 헷갈리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C++표준은 여전히 98년에 나왔습니다.

PS:
개인적으로는 Primer Plus 시리즈는 비추입니다.

temper의 이미지

암거나 얇은걸로 대충 빨리 보시고
스트라우스트롭이 쓴 책 과 STL 책을 보시길 권합니다.

vhrvnd723의 이미지

C기초 풀러서 3판을 본적이 있습니다.
내용 : 충실
부담감 : 상

개인적으로 얇고 핵심만 찝어준 책을 본후에

부족하다 느낄때 한번 읽어 보시고 구입을 고려해 보세요

/ㅡ0-/ 우오~

jokerol의 이미지

it takes a day to make you yawn, brother

입문을 위해

winapi.co.kr 의 혼연 c/c++을 읽고,
언어 제작자의 책인 c++ programming language (저는 effective c++ 을 먼저 접해서 이것은 읽지 않았음) 읽고,

Effective C++ (STL포함)을 통해 다듬는 것이 좋을듯?

저는 일단 c++ programming language는 읽지 않았는데, c의 경험상 c programing language 를 읽고 혼연과 A book on c를 봤는데
배울 것이 많았던 것을 보아, 언어 제작자가 쓴 책을 읽더라도 몇퍼센트의 부족함은 남는 것 같더군요. 결국 이론적인 면에서의 완성은 c 언어 펀더멘탈까지 다 읽어야 완료 될거 같더군요. 그래도 그중 가장 많이 참고되는 것은 혼연.

입문 소개의 2개중 한개만 다 읽어도 effective c++로 넘어 갈수 있을 듯하네요. c++ 공부를 위해선 Qt 만큼 좋은 것도 없는 듯.

it takes a day to make you yawn, brother

obbaya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도 참 자주 듣는 질문인데 답변할 때마다 힘든것 같아요 이 질문은.

요즘은 꼭 꼭 꼭! C++을 배워야만 하겠니~? 투정투로 되묻곤 하는데......

저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질문을 하는 후배님에게는 기초플러스나 TCPL 같은 책을 권해요

곧 연락이 없어지니깐요. 아마도 또 다른 언어를 찾아 누군가를 괴롭히고 있겠죠...

전 C를 알고 있고 눈빛에 살기를 띈 채로 질문을 던지는 후배님에게는

헤드퍼스트의 OO 책을 보고 TCPL에서 후배님이 보기에 재밌어 보이는 단락 세 개만 읽고 다시 얘기하자 라고 해요

그런 후에도 살기가 느껴진다면... 이펙티브 세 권과 C++ 템플릿가이드를 사주죠 마지막 책은 절대 열어보지말라는 말과 함께.

아마도 두 번째 살기를 느끼게 되는 그 시쯤에 그 후배님은 출판된 대부분의 입문서들로 탑을 세우고 있더라구요......

회사에서 짬짬이 c++ 서적들을 보고 있고 이 곳에도 질문을 올리고 제가 답할 수 있는 부분은 소심하게 답도 하고 하지만

중요한 건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참 더럽게 어려운 언어면서도 참 더 더럽게 재밌는 언어가 c++이라고 생각해요

인생 재미로만 살 수 있나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다른 분들의 조언이...

tinywolf의 이미지

전 2판인가.. 그냥 앉아서 주욱 대충대충 다 읽고..
레퍼런스처럼 사용합니다.
'이거 구현하려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이럴 때 뒤적 뒤적
내용은 좋아요.

ㅡ_ㅡ;

hongminhee의 이미지

다 필요 없어요. Accelerated C++ 추천합니다. 같은 책 맨날 추천하는 것도 이제 지겹;;

홍민희 (VLAAH, LangD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