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삐리리한 경우가... ㅡㅡㅋ

앙마의 이미지

제가 옥션에다가 중고 어학용 카세트를 올려서 낙찰시켰는데...
글쎄 구매자가 제품이 중고인지 몰랐다며 하자없는 제품을 제품불량이라며 불만을 표시하네요. 당연히 중고라고 표시했는데도 말입니다. 중고인지 몰랐다며 항의 메일을 보내는군요. 별로 쓰지도 않은 제품이라 제품에는 전혀 하자가 없습니다.
덕분에 신용도가 내려갔습니다. ㅠ_ㅠ
뭐 어쨌든 돈은 받을것 같으니 문제는 없지만... 기분은 상당히 나쁘네요.
부당하게 악덕 판매업자가 된거 같아서... 씁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