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옳고 그른건지..

hun98의 이미지

나름내도 민노당은 노동자 농민의 편이고 그런만큼 깨끗하고 순수한사람들의
모임이라 생각하는데...

권영길씨의 재산이 30억이고 자식들은 외국에 유학가 있다네요..

물려받은 재산일까요?
이런게 문제된다는 내가 잘못일까요?

불량청년의 이미지

부유세 통과되면 세금으로 다 내겠죠~ *^^*

그나저나 정통부장관을 열우당 정대표로 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참네... 정말 장관은 아무나 하는가 보네요. 예전엔 연극배우 출신이

환경부장관 하더니... 쩝~

말로만 전문인 육성 하지 말고 정부부터 장관임명에 전문인을 등용했으면

하네요. ㅡㅡ;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

penrose의 이미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돈 많은 것이 문제가 될 건 없다고 봅니다.
돈 많은 사람도 노동자의 편을 들 수 있는 것이고요.
다만 그 돈이 합법적으로 번 돈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What a wonderful world!

M.W.Park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는 (술자리에서 친구한테 들었던 내용이라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부인쪽 집안이 상당한 재력가라고 들었습니다.
친구랑 농담삼아 "평생 운동(?)만 하려면 마누라 잘 만나야된다"고... 8)

-----
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oneday의 이미지

그동안 열세였던 민노당에서 뜬구름 쫓던 남편을
뒷바라진 해준 부인(?)의 정성이 갸륵하군요. ^^

이제 어느정도 성과가 보이니 매우 기뻐하실듯.. ㅎㅎ

neocoin의 이미지

대단한 분이었군요. 막연히 프랑스 유학 갔다와서 유럽의 좋은 사고관을 배워온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돈을 가지고도 소수의 기득권을 옹호하기 보다 다수를 생각하는 가치관을
지니다니, 정상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게 안경을 씌워준 다른 부자들이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