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계 받았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용산에 주문했던 새 기계들이 오늘 낮에 도착했습니다. *NIX 박스로 쓸 새 본체 사양은:
- Mainboard: Intel D865PERL (onBoard audio/ethernet)
- CPU: Pentium IV 2.8c
- Core: 512 MBytes
- HDD: Seagate Barracuda 80 GBytes
- Video adapter: ATI radeon 7000 (32 MBytes)
- 기타 등등
먼저 공유기를 연결하고 원래 쓰던 WinXP 박스에 연결해보았는데 잘 됩니다. 속도가 오히려 빨라진 느낌……. -_-;; 추후 고정IP로 다시 설정할 예정이지만 일단은 DHCP로 잡아서 아무거나 하나 받아오게 해봤는데 좋군요.
프린터를 연결하긴 했는데 아직 써보진 못했습니다. 외장형 프린터 서버를 프린터 뒷면 병렬 단자에 부착하고 프린터 서버와 공유기를 랜케이블로 연결했는데, 아직 공유기로 하여금 프린터 서버를 인식하게끔 만들지 못하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나중에 모든 컴퓨터들과 프린터서버가 공유기로부터 고정 IP를 가져오게끔 만든 후에나 다시 한 번 연구해봐야겠습니다.
KVM 분지기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일단 예전에 쓰던 기계식과는 달리 전자식이라서, 현재 선택되지 않은 쪽 컴퓨터에도 마치 콘솔이 계속 붙어있는 것처럼 신호를 보내주는 듯하고, 무엇보다도 세로로 길쭉한 미니타워에 배선이 모두 뒤쪽으로 연결되도록 되어있어서 공간을 아주 조금밖에 차지하지 않습니다. 예전 모델은 가로로 펑퍼짐한 주제에 배선이 3면으로 분산되어 있어서 혼자 프린터 공간 만큼 잡아먹었었죠. 게다가 이번에 산 물건은 오디오까지 함께 분지해주는군요. 케이블도 KVMA 전용 일체형 케이블이라 선이 깔끔하구요.
결정적으로, 새로 산 *NIX 박스는 아직 부팅도 제대로 못시켜봤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바로 gentoo ftp 미러들이 하도 느려서 iso 이미지를 못 받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지금 여덟번째 미러에 도전중인데, 딱 내일 아침까지만 계속 여기 저기 시도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FreeBSD 5.2.1-Release를 깔겁니다. (프비 이미지는 이미 받았습죠.) 지금 저 Intel D865PERL(X)의 온보드 오디오와 이더넷이 제대로 인식되느냐가 매우 관건인데, 아직 전혀 시험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PS) 슬프고도 불안한 사항 하나: 남은 공씨디가 달랑 한 장! 굽다가 뻑나거나 실수로 잘못 구우면 사러 나가야 함. :cry: 아, 다시 생각해보니 WinXP 박스에 ftp 서버를 돌리고 여기에 풀어놓고 네트웍 설치를 해도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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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SD 빨리 까세요 :)
FreeBSD 빨리 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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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요 몇일 우리나라 미러가 너무 느린것 같습니다그래서 외국 미러를
요 몇일 우리나라 미러가 너무 느린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국 미러를 쓰니 오히려 설치가 빠르네요 :D
- advanced -
Re: 새 기계 받았습니다.
http://usr.gentoo.or.kr/forum/read.php?table=free&no=6506&page=1&PHPSESSID=15483c9db7e63659353b52d69a6827ea
에서 긁어옵니다. :)
mirrorselect에 속도를 시험해보는 옵션이 있습니다.ftp
mirrorselect에 속도를 시험해보는 옵션이 있습니다.
ftp*.kr.freebsd.org는 늘 만족스런 속도가 나옵니다. :-D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전파견문록 보고 왔더니 gentoo LiveCD (universal) 다
전파견문록 보고 왔더니 gentoo LiveCD (universal) 다 받았군요. :)
전파견문록 보러갈 때 시도하고 있던 미러가 바로 gg3.net(ftp)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cry:
오늘의 바로 이 상황을 포함해서 수 년 전부터 저와 FreeBSD 사이에 일어난 일련의 우연한 상황들로 보아, 아무래도 프비와 저는 인연이 아닌 듯 합니다. 부디 내세에서는……은 농담이고, 나중에 하드 하나 더 달면 그 때 생각해보겠습니다. 저도 지금 받아만 놓고 당분간 안 쓰게 된 5.2.1-RELEASE-i386-miniinst.iso 파일을 바라보면 서운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PS) 앞으로 1주일 정도 이내에 젠투가 의외의 문제를 일으키면 그 시점부터 우리나라에 프비 사용자가 한 명 늘어나게 됩니다! (설마 문제 일으키게 하려고 크래킹하시는 분은 없겠죠? :ro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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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ML-1745 괜찮은 제품인가요?
리서형 안녕하세요? 홍종혁입니다.
현재 프린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데..
HP 와 삼성 제품중에 고민중입니다.
ML-1745 를 사셨다고 해서 여쭤보는데요,
실제 사용해 보니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특이할 만한 사항, 단점 없던가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또 HP 제품이나 타 제품을 사지 않고 삼성 ML-1745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면 간단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 ML-1745 괜찮은 제품인가요?
전자우편으로 답변하려다가 다른 분들께도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지않을까 하여 게시판에 삼성 라제트 ML-1745에 (이하 '1745') 대한 약간의 리뷰를 남깁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약 한 달) 평소 인쇄량이나 빈도나 높지 않았던 데다가, 지금 집이 아니라 밖에서 나와서 쓰는거라서 깊이있는 리뷰가 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옆에 1745가 없습니다)
1. 일반론
1.1 외관
일단 모양은 아래 첨부하는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는 극히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프린터라는 물건이 순수 전자장치이기보다는 결국 기계장치 쪽이 중요한 물건이라서 상당 기간 동안 적정 수준 이상으로 혹사시키며 사용해보아야 중요한 결점들이 드러나겠지만, 일단 구입 초기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1.2 전원과 평소 소음
자동 반응식 전원 스위치에만 의존하는 일부 HP 프린터들과는 달리 1745는 일반적인 전기기구처럼 옆면에 기계식 전원 스위치가 붙어있습니다. 처음 전원을 넣으면 초기화하는 동안 소리가 의외로 조금 크고 약간 오래 걸립니다만 그 때 뿐입니다. 일단 초기화가 일단락되고 대기모드에 들어가면 완전히 '무음' 상태가 됩니다.
1.3 하단 서랍형 급지대와 소음
급지장치는 하단 서랍을 쓰고 있는데, 종이를 감아올리는 소리가 생각보다 조금 크긴 하지만 ("철커덕!" 합니다) 오히려 안정적일 듯한 느낌입니다. 집에 새 종이가 많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전부 이면지만 넣어놓고 인쇄했고 이 이면지들의 상태가 아주 깔끔한 것이 아닌데도, 수 십 장 정도 인쇄하는 동안 종이 걸림이나 중복 투입은 전혀 없었습니다.
1.4 대기모드에서 인쇄 시작
전원을 킨 후 초기화가 끝난 뒤 대기모드로 들어간 후 한동안 그대로 방치해두다가 인쇄 명령을 주면 첫 장을 인쇄할 때까지 예열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사무용으로 쓰는 중형 레이저프린터들에 비하면 반응속도가 당연히 느린 편이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불편할 정도로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집에서 쓸 때에도 첫 장의 반응 속도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은 가능한 한 매장에서 직접 인쇄 장면을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1.5 연속 인쇄
일단 첫 장을 인쇄하고나면 그 후로는 일사천리입니다. 연속인쇄속도는 스펙 상 16ppm이라고 나와있는데, 정말 그런지 재 보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충분히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무슨 출력소나 제본소를 차릴 게 아니라면 아무도 토를 달지 않을만큼 충분한 속도입니다.
대기모드에서는 완전히 무음이지만, 인쇄 명령이 떨어지면 예열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윙~"하는 소리가 납니다. 하단 급지대의 동작 소리와는 별도입니다. 이 소리는 예전에 병무청 사무실에서 쓰던 신도리코 중형 프린터에 비해 오히려 조용한 느낌입니다. 제 느낌이로는 그다지 큰 소리가 아니지만 역시 사람에 따라서 거슬릴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인쇄가 모두 끝나고나면 잠시 (약 5~10초?) 후에 다시 대기모드로 들어가면서 소리가 사라지니 큰 문제는 아닐겁니다.
한 번의 연속 인쇄가 끝난 후 다시 대기모드로 들어가기 전에 (즉, 아직 '윙~'소리가 나고 있을 때) 또다시 다른 인쇄명령을 내리면 이 때에는 당연히 첫 장의 반응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1.6 인쇄 결과: 품질
제 눈이 원래 종이 인쇄물에 대해서는 그다지 까다롭지 않지만, 어쨌든 인쇄 품질은 제가 원하는 수준 이상으로 미려했습니다. 물론 요즘 레이저프린터가 다 그렇고, 아주 민감한 사람이 아닌 이상 별 차이를 못 느끼긴 하지만 말이죠. 별다른 튜닝 없이 거의 기본 설정으로 인쇄하고 있는데, 종이에 찍히는 토너의 두께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만, 지금은 동봉되어있던 토너를 새로 넣은 초기라서 별 의미는 없겠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아야 토너가 점점 흐릿해지거나 고르지못하게되는 현상을 검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 인쇄 결과: 여백
예전에 병무청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 간혹 프린터 기종에 따라서 인쇄 여백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경우를 보았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아한글에서 종이 여백을 상하좌우 모두 15 mm로 설정하고 그 안쪽에 꽉 차게 내용을 써서 인쇄해보면, 인쇄 결과물 가장자리를 자로 재었을 때 정확하게 15 mm씩 남는 프린터도 있고, 어떤 방향으로 2~3 mm 정도 shift되는 프린터도 있었습니다. 제가 1745를 살 때에 이부분을 확인해보지 않고 샀었는데, 실은 지금까지도 게을러서 확인해보지 (자로 재보지) 못했습니다. 자로 재어보진 않았지만, 대강의 느낌으로는 거의 정확하게 여백을 남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느껴질만큼 특별히 한 쪽으로 쏠려있지는 않았었습니다.
1.8 기타
하단 서랍 급지대 외에 전면 중단에도 소형 편지봉투 급지대가 있는데, 아직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2. 특이사항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특이 사항이나 단점이 안 보입니다만, 이 리뷰는 프린터를 산지 한 달 밖에 안되어서 채 100장도 안 찍어보고 쓰는 리뷰임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3. 비교 우위
이번에 1745를 사기 전까지는 HP LaserJet 5L(이하 '5L')을 상당히 오랫동안 (6년 이상) 쓰고 있었습니다. 썼다기보다는 '억지로 굴리고'있었다는 느낌입니다. 5L을 쓰기 전에는 HP DeskJet 505K라는 잉크젯 프린터를 썼었는데, 당시에 이 DeskJet 505K에 너무나 반하고 만족스러웠었기 때문에 이때부터 제게는 'HP = 프린터의 명가'라는 편견이 생겼습니다. 물론 505K의 컬러 인쇄는 검은색을 조합하는 기술이 미약하여 당시에도 많은 원성을 샀었지만, 흑백 인쇄만을 놓고본다면 500 시리즈는 분명히 불후의 명작이었죠. 내구력도 엄청났구요.
하지만 HP 프린터에 대한 이런 콩깍지는 5L을 산지 1년도 안돼서 완전히 무너져내렸습니다. 처음 반 년 정도동안 5L은 꽤 '좋은 선택이었던 척' 했었습니다. 그러나 1년 정도 되던 무렵부터 이 망할놈의 괴물딱지 프린터는 점점 그 본색을 드러내면서 저로하여금 '집에서 인쇄하는 일'을 절대적인 고통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첫 째 문제는 메모리 용량이었습니다. 정확한 스펙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5L의 메모리는 너무 빈약하고 불안정해서, 조금만 복잡한 것을 프린트하면 말 그대로 "개판"이 되었습니다. 첫 인쇄 명령을 받아들이다가 감당해내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리는 (인쇄하는 척도 못해보고 에러 램프가 켜집니다) 일은 다반사고, 설혹 인쇄를 시작하는 데에는 성공한다고 해도 페이지의 하단부가 불규칙하게 잘려나가거나 뒤틀어져버렸습니다. 페이지의 상단부에는 항상 150 dpi도 안 돼 보일 정도로 망사 그물이 쳐져있곤 했었죠. 이 프린터로 그림이나 그림이 포함된 문서를 인쇄하는 것은 그야말로 PnP였고, (Push and Pray: 돼라, 제발!) 이렇게 수 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여전히 크리스챤이 되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문제가 훨씬 더 심각했고 저로하여금 평생 동안 어떤 특정한 형태의 프린터들은 두 번 다시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치를 떨게 만들었는데, 바로 상단 수직 투입형 급지함이었습니다. 상단 수직형 급지함이란 프린터 윗 부분에 종이를 '세워서' 꽂아두도록 만든 급지함을 말하는데, 이게 아주 고약한 물건입니다. 5L의 수직형 급지함은 구입 후 반년이 넘자마자 확실하게 마각을 드러냈습니다. 종종 종이가 들어가다가 말고 걸려서 사람 골탕먹이는건 사무용으로 쓰는 하단 서랍 급지 방식 중대형 프린터들도 가끔 저지르는 실수니 애교로 넘어간다고 치죠. 정말 못 견디는 일은 종이가 두 장이나 세 장도 아니고 심할 때에는 열 장 씩 한꺼번에 말려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동시에 열장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한 장만 잘 들어가나보다 싶어서 조마조마한 가슴으로 지켜보고 있노라면, 아니나 다를까 첫 장이 반 쯤 들어갔을 때부터 두번째 장이 따라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첫 장이 결승선을 통과하여 출구로 나오고나면 후발 주자들은 트랙에서 "그대~로 멈춰라!"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사람 미칩니다. 그래서 최근 몇 년 동안은 아예 급지함을 텅 비워놓고 인쇄할 때 옆에 붙어앉아서 한 장 씩 손으로 꼽아서 타이밍에 맞게 넣어줘야했습니다. (타이밍 못 맞춰서 조금 일찍 넣으면 꼭 스팀팩 걸고 질주하는 마린을 부랴부랴 쫒아가는 메딕 마냥 여지없이 따라들어가고, 조금 늦으면 5L이 "종이 줘"라고 투덜거리면서 지 혼자 스풀하고 지랄 발광하다가 메모리 에러 내면서 에러램프 하나 달랑 켜 놓고 배 째버립니다.)
게다가, 이건 의심이지만, 5L의 메모리가 어느날부터 슬슬 불안정해지면서 문제을 일으킨 것도 혹시 이 상단 수직 급지대을 통해 들어간 먼지가 원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서 5L은 제게 악몽만 남겼고, 이로 인해서 그 동안 HP 프린터에 대해 갖고 있던 호감이 거의 다 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수직 급지대가 달린 프린터는 두 번 다시 사지 않으리라 결심했구요. 그러나, 과거 위대한 DeskJet 500 시리즈의 잔상이 아직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기에, 이번에 프린터를 살 때에도 HP 프린터를 완전히 무시했던건 아닙니다. HP 프린터들 중에서 하단 서랍식 급지함이 붙은 개인용 보급형 프린터가 있었다면 아마 그것을 샀을지도 모릅니다. (PCL 모드라는 탐나는 메리트가 있으니까요. 물론 요즘 비 HP 프린터들도 PCL 모드는 지원하는게 많지만.) 결정적으로, HP 프린터들 중 중대형 프린터를 제외한 저가형 레이저프린터 중에서는 하단 서랍식 급지함을 쓰는 놈은 거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번에 프린터를 사면서 중요하게 본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절대 원칙) 반드시 하단 서랍식 급지함을 쓸 것!
- 적절한 가격 (당연): 사무용 중형 프린터는 가격이 상당히 쎄더군요.
- PCL 모드 지원
- (부득이 PCL 모드 지원이 없을 경우) Linux 드라이버 지원
- 전용 프린터 서버를 옵션으로 제공하는가? (그냥 희망사항. 없으면 별도 프린터 서버 구입)
그럼 모두들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기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