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ora Core2 Test3 released
Fedora Core2 Test3가 나왔군요.
http://www.redhat.com/archives/fedora-devel-list/2004-April/msg01006.html
영문 릴리즈 노트 입니다.
http://download.fedora.redhat.com/pub/fedora/linux/core/test/1.92/i386/os/RELEASE-NOTES-en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 말이 많던 Selinux는 동작하지 않도록 기본 설정 되었습니다.
- X.org의 X11R6.7.0가 X window system으로 사용 됩니다.
- kernel 2.6 베이스라고 되었는데, test2에서 kernel 2.6.5까지 업 되었으니, 2.6.5가 설치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gnome 2.6, KDE 3.2.2 입니다.
- Subversion 1.0이 포함 되었습니다.
- CD에서 인스톨 하는 것 외에, FTP, HTTP 그리고 VNC를 이용하는 것도 지원이 되는군요. 자세한 것은 노트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Ximan Gnome과의 병용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 iiimf, sendmail에 대한 주의 사항과 x에 새로운 폰트를 등록하는 내용도 언급이 되었으니 note를 읽어 보세요.
- 그 다음, 추가되고 업신 여겨진(? .... deprecated... 영문 자체로는 이해가 쉬운데 한글로의 번역은 어색하군요.) 패키지에 대한 언급입니다. iiimf의 사용이 권장되고, nabi가 앞으로의 릴리즈에서는 삭제될 수도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deprecated.. '권장하지 않는' '더이상 안쓰는' 정도로 해석하
deprecated.. '권장하지 않는' '더이상 안쓰는'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합니다.
rommance.net
참고로...
예... 더 이상 쓰지 않는 정도로 번역하면 좋겠군요. 원래의 뜻은 후회스럽지만 반대한다는 의미인데, 여기 미국인들도 생소한 단어라고 합니다. 물론 자바 프로그래머에겐 아주 익숙한 단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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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atie"]예... 더 이상 쓰지 않는 정도로 번역하면 좋
그렇습니까? 미국인들에게도 생소하다는 것은 참으로 의외로군요.
이 단어를 수동태로 표현하여 위와 같은 뜻으로 쓴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된게 아마도 W3C의 HTML spec 문서를 보면서부터였을겁니다. 사전을 찾아봐도 위와 같은 뜻은 나와있지 않았지만, 이 표현히 너무나 자주, 널리, 많이, 뻔질나게 각종 spec 문서들에서 애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문맥상의 뜻을 알아차리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비단 W3C 문서들 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Python library reference 등 수없이 많은 문서들을 통해서 이 표현을 너무 흔하게 접하고 있기 때문에, 단지 제 빌어먹을 사전이 꼬져서 이런 관용적인 뜻풀이가 없는 것일 뿐 실제로 영미문화권에서는 흔히 쓰는 표현인줄 알았습니다.
설마 이 단어가 영미인들에게도 생소한 느낌의 단어일줄은 몰랐네요. 그런 거였다면 괜히 멀쩡한 사전만 구박했었던 것이로군요.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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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저희 팀 tester dictionary.com에서 찾아본 후에, 의미는
저희 팀 tester dictionary.com에서 찾아본 후에, 의미는 알겠는데 자기는 사용해 본 적이 없는 단어라고 하더군요. AS/400 팀의 매니저는 오래된 webster사전을 들쳐 보더니 이런 단어도 있었네 하더군요. 예... 저도 api doc에서 흔히 보는 단어라 일상적인 단어로 생각했었는데 일반인(?)에겐 생소한 단어라 하더군요. :roll:
dictionary.com에서 인용한 부분입니다. depreciate가 이제는 주 의미가 되었다는 설명에 나는 익숙한데 왜 생소할까 하는 의문에 약간은 답이 되는군요.
그런데 왜 이 단어가 사용이 되어졌을까는 여전히 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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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atie"]……AS/400 팀의 매니저는……[/quote]
혹시 한국IBM에 계십니까?
제 친구 (아주 친했다기보다는 학부 신입생 시절 합창단 동기였습니다) 한 명이 정확히 한국IBM AS/400 팀에 있었는데요. 독특한 선(宣)씨 성을 가진 이대 전산과 출신이고,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겼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1997년부터 꽤 오랫동안 AS/400 팀에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혹시 모르십니까?
그 친구 결혼 후 하도 오랫동안 연락이 끊겨서 궁금하네요. 제가 크리스찬이 아닌데다가 당시에는 전산 전공도 아니었던 터라 그 친구와 어울릴 여지가 별로 없었는데, 지금와서 다시 AS/400 팀 이름을 들으니 갑자기 한 번 보고싶어지는군요. (하긴, 소식을 듣더라도 혼자서 유부녀 불러내기도 뭐하니 결국 다음번 동기모임에 나오기나 바래야겠지만…….)
PS: 게시판 관리자님께 혼나겠군요. atie님께 굳이 답변을 부탁드리는건 아니고 그저 반가운 마음에 끄적였던 것 뿐이니 이 쯤에서 접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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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여전히...
2.6 커널에서 한글키가 안먹나요? -_-
깔았는데 이것저것 안먹어서 -_-;;
다시 fedora core 1로 컴백 했습니다 :(
언제 시간나면 뭐 컴파일 해보든 뭐든 덤벼볼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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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 ;My life :P
혹시나... Initial 이 S.A.Y 라면... 여기 가시면 만나실
혹시나... Initial 이 S.A.Y 라면... 여기 가시면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http://www-903.ibm.com/kr/event/seminar/sub_seminar.jsp?seminar_id=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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