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선님께선 논술교사..

punxism의 이미지

흠.. 모자란 머리지만 사회를 배우며 논리라는 것을 배워보려고
greekforum에 맘먹고 뛰어 들었는데..
수정되어 올라가 있는 글을 보니
"순선님께선 논술 교사 같으시다."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약 세 ~ 네줄의 글을 쓰며 몇 십분을 고민했었는데.
편집된 글을 보니 한 없이 부끄러워 지는군요.
"배울것이 많다"는 것은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다"와 같은 의미일런지요.
(아직 멀었다라는 의미군요. --^)

배우고 또 배워 해탈이라는 경지에 한 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r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