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free-edition

dudungsil의 이미지

http://msdn.microsoft.com/visualc/vctoolkit2003

Visual C++.net 2003의 command-line 버전인것 같습니다. 좋은 IDE가 많이 있으니 IDE가 안들어 있는 문제는 그리 큰 문제일것 같지는 않네요. 무슨 속셈으로 배포하는걸까요.

ux의 이미지

Quote:
You might also wish to evaluate and upgrade to Visual Studio .NET Professional, which includes many additional tools and features for C++ developers, including a professional debugger and code editor.

이게 아닐까요 :)

@UX... Vnn~

bugiii의 이미지

그걸로 컴파일해서 재배포를 해도 되는 건지 불분명합니다.

사이트의 글과 계약서를 한번 읽어보면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사이트에서는 제약이 없다고 하지만 EULA에는 개인용, 테스트, 데모용이라고만 하고 상업용 재배포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습니다.

lenani의 이미지

GCC가 있으니 별로 소용없을것 같습니다.

볼랜드도 command line 용으로 무료 버전이 있습니다.
아마도 MS에서 홍보용으로 배포하는것 같습니다.

monac의 이미지

VC++ 의 컴파일러는 그래도 당대최고로 알려져있습니다. 컴파일 속도, 바이너리 사이즈, 바이너리 성능, 표준 지원 모든 면에서 좋습니다.
gcc는 컴파일 속도나 사이즈 면에서는 아직 가야할길이 멉니다.
윈도즈에선 gcc 설치, 사용하기도 힘들고...

VC가 objective-c만 지원해주면 소원이 없겠는데...

feanor의 이미지

컴파일 속도, 바이너리 사이즈, 성능 모두 동의해 줄 수 있지만 VC가 표준 지원에서 좋다는 말은 좀 궤변이라고 생각합니다.

VC가 GCC만큼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면 직접 비교해도 공평하겠지요. ^^

윈도우즈에서 GCC 설치하기 힘들다는 것도 다 옛말입니다. http://mingw.org/ 가서 인스톨러 받아서 깔면 끝인데요 뭘.

--feanor

perky의 이미지

lenani wrote:
GCC가 있으니 별로 소용없을것 같습니다.

볼랜드도 command line 용으로 무료 버전이 있습니다.
아마도 MS에서 홍보용으로 배포하는것 같습니다.

GCC가 있더라도 VC++ 컴파일러의 공개가 의미하는 바는 몇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VC++로 컴파일된 대규모 프로그램의 플러그인이나 확장 모듈을 무료로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그렇죠.
VC++로 컴파일된 프로그램과 동적으로 링크하려면 GCC에서는 여러모로 난점이 많고,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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