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누굽니까?

anfl의 이미지

지금 국민 대 토론을 보고 있느데
국회의원 면책 특권 없애고, 국회의사당에서 의원 전용 통로 없애자고 한 그 사람이 도대체 누구죠?
민주 노동당 누구였는데...

perky의 이미지

anfl wrote:
지금 국민 대 토론을 보고 있느데
국회의원 면책 특권 없애고, 국회의사당에서 의원 전용 통로 없애자고 한 그 사람이 도대체 누구죠?
민주 노동당 누구였는데...

그 의견이 민주노동당 당론이라 누구 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군요..
어제와 엊그제 노회찬씨가 나와서 그런 얘기를 하셨구요, 오늘은 강기갑씨와 천병세씨가 그런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You need Python

brandon의 이미지

면책특권 폐지가 아니고 제한이고, 이것은 여야가 모두 공감하는 개혁 입법이라고 나와있네요.

민노당은 그밖에 여러가지 국회의원의 혜택을 거부한다고 했는데 인용하자면,

Quote:

민주노동당은 한발 더 나아가 국회의원에게 부여되던 각종 특혜를 박탈할 계획이다. 의원전용 출입문·엘리베이터 폐지, 공무 외 항공기 및 열차 무상 이용 금지 등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정치권 속설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이렇네요.

hi ~

dhunter의 이미지

열린우리당도 경쟁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니 별 일이 없다면 무사통과 될겁니다 :)

from bzImage
It's blue paper

gogo의 이미지

어쨌든 17대 국회...기대는 됩니다.

한나라당이 정말 바뀐 정당이 될지 17대 국회가 개원되면 바로 알수 있겠네요.

이번에도 옛날과 똑같아 진다면 정말 쓰레기만도 못한 폐륜아 소리밖에 못들

을듯 하네요.

esdur의 이미지

아참

문득 생각나는데,

9호선은 국회의사당 밑으로 지나가기로 했나요?

아님 우회인가요?

EsDurの ピアノ線

qking의 이미지

anfl wrote:
지금 국민 대 토론을 보고 있느데
국회의원 면책 특권 없애고, 국회의사당에서 의원 전용 통로 없애자고 한 그 사람이 도대체 누구죠?
민주 노동당 누구였는데...

'KBS 국민대토론'이라면 천영세 당선자가 맞을겁니다.
민주노동당에서 천영세, 최순영 당선자가 출연했습니다.

복날은 간다.

anfl의 이미지

이번 17대 국회 왠지 기대 되는군요.
정말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Fe.head의 이미지

dhunter wrote:
열린우리당도 경쟁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니 별 일이 없다면 무사통과 될겁니다 :)

이 의견은 섯부른 판단입니다.

전에 비슷한걸 했는데.. 막판 가기전까지 우리당은 특권 완화를 찬성했고 그에대한 발언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특권 완화 투표에 들어갔을때는 반대했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