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U 로고 ..

버려진의 이미지

염소 대가리 있죠? :roll: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듭니다.
왜 하필 염소 대가리~ ㅜ.ㅜ;;
염소머리는 예전부터 프리메이슨의 상징으로 쓰였죠.

디자이너가 알고 썼는지 모르고 썼는지 몰라도..
GNU 로고가 바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잡담이었습니다.

milko의 이미지

염소가 아니라 gnu 아닐까요?

simple life, high thinking

lefthander의 이미지

누 [gnu, Connochaetes taurinus]

소목 소과의 포유류. 동아프리카에서 남아프리카의 사바나에 걸쳐 서식하는 대형 영양. 몸길이 1.75∼2.4m, 어깨높이 1.15∼1.45m, 꼬리길이 70∼100㎝, 몸무게 140∼270㎏. 와일드비스트·월드비스트라고도 한다. 전반신과 머리는 딱 벌어지고 커서 소와 비슷하며 후반신은 균형이 안잡힐 만큼 빈약하게 보이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암수 모두 소와 닮은 뿔이 있으며 사지는 가늘다. 목에서 어깨에 걸쳐 검은색의 긴 갈기가 있으며 몸은 다갈색이고 꼬리털은 검고 길다. 흔히 얼룩말 등 다른 종류의 유제류(有蹄類)와 섞여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띈다. 특히 6∼7월의 우기에서 건기로 바뀔 때와 10∼11월의 건기에서 우기로 바뀔 때 수만마리의 큰 무리를 이루어 이동하는 모습은 장관이다. 이는 건기에 초원의 풀을 뜯을 수 없으므로 저지의 물가 수풀로 옮겨가기 때문인데 이동거리는 수백 ㎞에 달한다. 아침저녁으로 활동을 특히 잘하고 주로 초식을 한다. 암놈은 우기의 이동을 끝내고 초원에 닿으면 한 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사자·하이에나·리커혼 등의 포식자가 출산 때의 암놈과 출생 직후의 새끼를 노리는데, 누는 1년 중의 3∼4주간이라는 한정된 기간에 일제히 새끼를 낳기 때문에 희생이 적다. 시각·청각·후각이 뛰어나며 근연종으로 남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흰꼬리누가 있다.

*출처: 엠파스 백과사전
http://100.empas.com/pentry.html?i=1221680

novice의 이미지

Gnu라는 동물이 있습니다.

동물의 세계 많이 보신분을 아실듯.. 8)

I don't belong here..

버려진의 이미지

아.. 스펠링이 같아서 누 대가리를 쓴거군요. :) 항상 염소(goat)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뜻이 ~

theone3의 이미지

Quote:
Gnu라는 동물이 있습니다.

동물의 세계 많이 보신분을 아실듯..

아. 그 gnu가 그 Gnu였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studenes의 이미지

'곰'으로 만들었으면...ㅋㅋ
환빠, 환까...난리 났겠군요.
떡밥이 없으니 심심하군요.

Darkcircle의 이미지

무식한게 Orz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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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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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