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놈 쓰다가 KDE전용 어플인 kile 때문에 KDE를 쓰는 사용자입니다.
KDE 3.2.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니, 그놈에서 kile 을 돌려도 처음에 한번 죽던 현상이 깔끔하게 없어졌습니다. :D
게다가 한글입력도 걍 되네요. 오호라...
kile을 gtk+ 기반으로 포팅해보려고 gtkmm열심히 배우고 있었는데,
맥이 빠지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쁘네요.
KDE어플과 그놈 어플이 이제 공생관계로 변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