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학과 서버를 옮겼습니다.

punxism의 이미지

이번에 학과 서버 딱가리가 되면서 서버를 동방으로 옮겼습니다.
서버라 해봤자. 윈 2003에 iis에 웹서버로 밖에 이용은 안하니
할일은 별로 없군요. -.-;;(차라리 유닉스나, 리눅스라면 재밌었을껀데.. 이건 머시기 가지고 놀기도 모시기 하고.)
흑, 근데 소음이 장난이 아니군요.
크흑., 어떻게 처리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험삼아 종이 박스 구하다가 덮어 봤는데 역시 별 효과 없군요.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ㅡ.ㅜ

jachin의 이미지

서버 옮기셨을때, 컴프레셔로 청소는 안하셨나보군요.

저는 학교 전산실에서 컴프레셔 가져와서 바람으로 먼지 날려 보냅니다.

(먼지 청소하고 나면, 조금이라나 팬 회전수가 줄어들기도 하구요... 팬소리가 줄기도 하구요...)

청소해보시고 소리가 크시다면,

+_+ 센서를 속일 수 밖에요...

fibonacci의 이미지

먼지가 없음에도 소음이 대단한 서버가 있습니다.
학과서버중 싸게 조립한 서버가 있었는데, 팬들이 온통 싸구려 중국제 팬들이더라구요.
CPU쿨링팬부터 케이스에 달린 팬들을 모두 비싼 저소음 팬들로 바꾸어주고 나니까 꽤 정숙해졌습니다.
참고하세요.

No Pain, No Gain.

punxism의 이미지

서버는 삼성 스마트 서버이군요.
흑, 다른 팬들은 괜찮은데...
씨피유에 달려있는 펜이 젤 시끄럽군요.
인텔 정품인데 역시 교체를..

tinywolf의 이미지

같은 미리수의 저소음쿨링팬으로 교체를... 쿨럭..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