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office.org 에 korean 이 늘 늦거나 없는데...

zelon의 이미지

저번 1.1.0 버젼에서는 rc 까지만 번역된걸로 압니다. 현재 어디서 어떤식으로 작업되는지 혹시 아세요?

왠지 이번에도 1.1.1 버젼에서도 한글판은 영영 정식이 안 나올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짬짬이 도움이 되면 번역이라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한글쪽을 맡으시는 분이 계서서 1.1.0 rc 까지 되었지 싶은데.. 으음...

정태영의 이미지

sun 에서 열심히 번역해주지 않았나요..?
starsuite 나올때쯤 되면 또 좌르륵 한방에 번역이 되서 나올지도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BL의 이미지

얼마전에 http://ko.openoffice.org/ 가 생겼더군요. 이쪽에 한번 문의해 보시는것이...

liberta의 이미지

[1]
Sun에서 내부적으로 진행해 온 듯 합니다. 예전에 봤을 땐 1.0에 대한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1.1인 걸로 봐서 나름대로 꾸준히 진행 중인 것 같군요.

http://l10n.openoffice.org/localization_responsibilities.html

특히 StarSuite7 한국어판의 번역 품질은(?) 너무 깔끔해서 오히려 정이 떨어질 정도죠. 개인적으로는, 좀 산만하지만 GNOME 소프트웨어들에서의 번역에 더 정감이 갑니다 :) 참고로... OpenOffice.org 영문판에서도 한글 입출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 그냥 영문판 최신 버전(1.1.1이나 milestone 시리즈)을 쓰시는 것도 권장합니다.

[2]
1.1.0에서와 마찬가지로, 1.1.1에서도 마지막 RC 버전과 최종 버전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1.1.0rc5에서처럼, 이번의 1.1.1rc3도 컴파일된 날짜가 붙어있는 각 언어별 패키지가 있군요.

(OpenOffice.org의 각 미러싸이트)/contrib/rc/1.1.1rc3/

(가장 빠를...?) 국내 미러싸이트는? ftp://ftp.kr.freebsd.org/pub/openoffice/contrib/rc/1.1.1rc3/

progcom의 이미지

SUN에서 진행하더군요. 오픈 프로젝트면 참가할까 해서 알아봤더니 SUN에서 받아왔다...라고 써있어서 포기했던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