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미애 언니가...-_-;

글쓴이: 너굴사마 / 작성시간: 목, 2004/04/01 - 9:21오전

울 동네 선거구(광진을)에 추미애 언니가 나오는군요.

투표 태어나서 처음 하는데다 TV에 자주 나오는 사람이 후보로 나오니...

신기하네요...-_-;

또 이준상(맞나?)라는 사람도 나오고...

이 사람 "겨울 연가"에 나오는 배용준 역이랑 이름은 같은데...

얼굴은 전혀 매치가 안되는...-_-a

아마도 결국 이 동네에선 추미애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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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oolbob / 작성시간: 목, 2004/04/01 - 10:15오전

추미애의원 이지역에서 지지율 2위입니다. 여기에서도 우리당에 밀렸는데...

글쓴이: moolbob / 작성시간: 목, 2004/04/01 - 10:19오전

전라도에서도 아마 전지역 열우당 우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최근에 공천장가지구 민주당에서 분열나던데... 공천장받아도 당선안될마당에 밥그릇가지고 싸움이나 하고...

글쓴이: realian / 작성시간: 목, 2004/04/01 - 10:23오전

보통 저런경우 둘다 잘못했다고 하긴 하는데..
저는 왠지 자꾸 누군가가 잘못했다고 생각되네요.

최근 하는 짓을 보면서
왜 작년에 아무개씨가 그렇게 청산 아니면 분당을 원했는지.. 알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마 그때 분당 안했으면.. 지금 저런 꼬라지를 보고 앉았겠죠..

어쨌건.. 민주당도.. 국회에서 분명히 해야 할 일이 있는 당이라 생각합니다.
언넝 정신차리고.. 정면대결 하길.. 바랄뿐..

죽기를 각오하면 산다고 했는데..
너무 살고싶어서 바둥거리니 죽는 길로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No S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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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W.Park / 작성시간: 목, 2004/04/01 - 10:48오전

앗... 자주 가는... 여자친구가 사는 동네군요... 8)
염장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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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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