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디카 질렀습니다...

kukuman의 이미지

얼마전에 보니,,, 제 주위의 사람들이 거의 다 디카를 갖고 있더군요...

요즘 부쩍,,, 심심도 하고~,,,
이제 3살이 된 조카님도 너무 이쁘시고^^,, 해서~

한달 넘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어제 질렀습니다~~

모델은 Canon PowerShot A80이고,,,
이너넷에서 구입했습니다~~

월욜날 온다는데,,,
담주는 나름대로 바쁘게 지나겠군요~ :D

자랑입니다~ 8)

viatoris의 이미지

오.. 저랑 같은거 사셨군요.

저는 남대문에 풀리는 날 가서 샀답니다.
한대는 팔지 말라고 예약까지 해두고서;;

작년 11월 초인가 중순인가 그랫던거 같네요.

우리 작은 조카도 이제 3살인가 그런데 ㅋㅋ

한참 귀여울때죠.. :-)

Mors est quies viatoris
Finis est omnis laboris

박영선의 이미지

예전부터 눈독들있던모델이네요...

지금 쓰는건 A40인데 크게 부족하진 않지만 A80의 가격대비 성능이 워낙 좋아서...

50만원이하에 400만화소이상에 LCD돌아가는건 A80밖에 없는것같더군요.

^^;;

nachnine의 이미지

LG 필립스 LCD 사려고 돈 굳히기 모드에 들어간 사람으로써

부러울 뿐입니다.

ironiris의 이미지

저도 이번주 월요일에 미놀타 Z1을 질러버렸네요.
우리 지원이~ 누구를 찍어줄까??(하지원.. --;)
엄청 귀여운 조카는 지방으로 이사갔고...
애인도 없고~ ㅠ.ㅠ

kukuman의 이미지

Quote:
우리 작은 조카도 이제 3살인가 그런데 ㅋㅋ
한참 귀여울때죠..

누님이 조카를 낳기 전까지는 애덜이 어떻게 크는지 전~혀 몰랐는데,,,
옆에서 크는 것 보니깐,,, 참 이쁘네요~~
요즘엔 아이를 안낳겠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그건 정말 커다란 기쁨 하나를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조카님 나오기 전까진 애기를 싫어했죠 :)

Quote:
50만원이하에 400만화소이상에 LCD돌아가는건 A80밖에 없는것같더군요.

S50을 살까... A80을 살까... 무척이나 고민했는데,,,
결국 LCD 돌아가서 A80으로... ^^ (무척 단순하죠-_ㅡ)

LG 필립스 LCD 사려고 돈 굳히기 모드에 들어간 사람으로써 
부러울 뿐입니다.

저도 50만원 이상짜리는 거의 2년만에 사봅니다^^;;

Quote:
애인도 없고~ ㅠ.ㅠ

저도 애인은 없어요..~ ㅠ_ㅠ

Be at a right place at a right time...

ㅡ,.ㅡ;;의 이미지

저도 불과 얼마전 디카를 샀습니다..

니콘 5700

자꾸보니까 욕심이 생기더라고요..ㅎㅎ 근데 문제는 사고보니.. 카메라집이 없는..ㅡ,.ㅡ;;

랜즈도 튀어나오 해서 아예 카메라가방을 샀더니.. 아무때나 들고다니기엔 약간그렇네요..

근데 디카가 남대문에 더싼가요? 용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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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의 이미지

ㅡ,.ㅡ;; wrote:
근데 디카가 남대문에 더싼가요? 용산보다..

정식수입품은 모르겠는데..

일본 내수품은 워크맨과 비슷한 경로를 타기 때문에 남대문이 더 쌉니다.
신제품의 경우 물건도 더 빨리 들어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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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minency의 이미지

저도 사려고 생각중인데...

찍어 둔 모델은 후지 F700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전에 쓰던게 F410이어서 그런지 후지 쪽이 끌리더군요. 다른 브랜드보다 월등히 좋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쓰다보니 디자인이 맘에 든건지...

근데 돈은 언제 생길지 모르겠네요. ^^;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