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것...
글쓴이: thedee / 작성시간: 일, 2004/03/14 - 2:02오후
라디오를 듣다가 아디다스 광고가 나오는데 거기서 이러네요.
"불가능이란 단지 의견일 뿐이다."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불가능한 것이란 무엇일까...
-사람이 하늘을 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들 했지만 비행기가 있으니...
-사람이 10초의 벽을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했다지만...
-건축물의 경우 밑변 대 높이의 비가 1:10이상인 경우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지만...
이런 건 "현재는 불가능하다..."라는 말로 조심스레 말했어야 했겠죠?
좀 더 이론적인 불가능을 따져 보아도...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180도 이외의 값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이건 특정 공리에서만 불가능한 것이고...
-무에서 유가 생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광속 이상의 속도는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이건 잘 모르겠다...)
요즘도 기계가 생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이를 증명하려는
학자들이 있을 것이나 이것은 증명하고 자시고 할 일이 아닌 거 같습니다.
흠... 세상에 불가능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나...
Forums:
어떠한 사실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딱 잘라서 판단한다'는 것은 불가능
어떠한 사실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딱 잘라서 판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이것또한 불가능한지 안한지 판단하기도 불가능해지는군요... recusively한 명제가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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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흥미롭군요~
기술 발전이 상당히 많은걸 가능하게 만들어 버렸지요..
광속을 넘어서는 현상도 발견 된걸로 압니다. 터널링이던가..
(하지만 광속을 넘어서 전달된 것이 정보인지, 존재인지 논란이 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듯... 어쨌든 -_-;; )
사실 전제를 바꿔버리면 불가능한게 없을 것 같습니다. (불가능의 전제니까..)
그럼 바꿀수 없는 전제를 찾아야 하겠군요 :(
철학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Re: 오오, 흥미롭군요~
물리학에서 터널효과라는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광속을 넘는것을뜻하는게 아니라.
어떤물체가 어떤벽을 벽(?)을 통과하는것이지요..
예를들자면 테니스공을 철벽에 쳤더니. 어느순간 테니스공이 반대편에서 발견되는식입니다. 물론 거시세계에서는 있을수 없는일이지만 확률이 0 은 아닙니다.
마치 반대편으로 통하는 터널이 있는것같은 효과라 해서 나온말이죠.
광속을 넘는존재....
원래 블랙홀에서는 모든것을 흡수하기 때문에 빛조차도 흡수되어 발광을 하지 않은 고밀도의별 이지요 (참고 빛도 모이면 물질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이론이 있는지는몰라도 그럴꺼에요..ㅎㅎ)
그렇다면 모든것을 흡수하기만한다면 블랙홀은 점점커지고 결국 우주엔 아무것도 남지 않게되겠지요..
그런데 블랙홀에서도 빠져나오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빛보다 빨라야겠지요?
그렇다면 광속을 넘는존재가 있다는뜻일까요...ㅎㅎ
그런데 입자와 반입자란것이 있답니다. 그때문에 블랙홀이 증발하게 됩니다.
즉 입자에 반대되는것도 있다는 이론이지요.반입자(음의입자)를 빨아들인다는것은결국블랙홀의 증발을 뜻하게 됩니다.
(입자는 반입자와 만나면 사라지게 되는데 당신도 반입자와 만나면 사라질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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