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PC 를 어떤용도로 주로 사용하십니까?

offree의 이미지

토론 게시판에 남기려다. 그냥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상황 도 듣고 싶지만, 글을 쓰다보니 잡담 수준이 된 것 같아서요..^^

여러분은 PC 를 어느용도로 사용하십니까?
또한 PC를 몇대를 사용/관리 하고 계십니까?

엔터테인먼트, 사무용, 서버용, 테스트용 등등 여러가지 용도가 있겠지요.

저는 주로 영화 나 음악,서핑 ( 게임은 별로.. , 일반용 이라고 명칭을 부르죠.) 과 개발용도 , 또는 서버용 으로 주로사용합니다.
서버용 과 일반용 은 PC가 거의 고정(?)형이고, 개발용은 이것저것 설치도 하고,시스템도 자주 바뀌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해동안 PC를 사용하면서, 윈도우 깐것도 수십번, 리눅스 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다 보니 언제 부터인가.. 설치하는 것이 정말 싫어 지더군요. 특히 윈도우..
그래서 다시 설치할때에는 최소로 설치하게 됩니다.
윈도우는 기본윈도우와업데이트 정도만 하고, 자주쓰는 응용프로그램만 깔게 됩니다.(아마 게임을 안하는 이유도.. 추가로 깔아줘야 할게 많아서 인듯..^^)

리눅스도 거의 마찬가지 이구요..

가끔 제 실수나 하드웨어의 고장으로 인해 다시 깔아야 하는 경우는 정말 답답함과 함께.. 내가 왜 이러고 있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PC 하나에 .. 엄청난 양의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관련, 각종 유틸리티, 각종 개발툴, 서버프로그램(ftp,web등.) ] 을 깔아놓고 쓰시는 분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전 혹 문제로 인해 다시깔아야 한다면.. 그 충격(^^)을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 그래서 요즘 이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있는데.. 싸게 PC를 구해서
용도에 맞게 최소로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해서 쓰자!! 그러면 재설치하는 경우에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영화/음악 등 지극히 개인적 인 부분..
2. 직장 등의 업무 관련된 부분..
3. 그리고, 개인홈페이지나 모임 등의 홈페이지 를 위한 서버(업무용 서버가 아닌 개인적인 용도)
4. 그외에 잡다한 테스트용

대충 나누어도 3-4 대 정도가 필요하게 되더군요.
이거 돈도 문제지만, 공간/소음 등도 문제고 여러가지가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여러가지 시도 및 검색을 해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크기만 봤을때. 슬림PC, 베어본 도 생각을 해 봤고, 슬림PC는 어느정도
쓸만은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더 저가에 크기가 작으면서 어느정도 성능이 되는 것이 없을까 많이 고민하던중 xbox 가 눈에 띄더군요.
여러가지를 검색하다보니 위 의 것중 1,3 번은 충분히 해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4번 테스트용을 생각중인데. 딱히 만만한것이 없네요.
주로 용도는 이것저것 실험용이지요. 리눅스 설치 부터, 여러 개발툴 , 포팅 용 등등.. 뭐 이것을 지금 쓰는 것에 할 수도 있지만, 말씀드렸듯이 제 성격상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테스트용 PC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결국은 아직도 고민중이네요..(조만간 결정을 할 것 같긴 하지만요..)

여러분중에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 ^^) 을 하고 계신분이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제가 좀 유별난것인지^^

eunjea의 이미지

집에서는 네대 사용합니다.
http://people.kldp.org/~eunjea/dmesg/
전부 리눅스에 nfs로 묶여 있고 모니터는 두대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대로 대략 각각의 용도를 나누어 사용하는 데,
오랫동안 버릇이 되어서 인지 한대로는 이제 불편할 것 같습니다.

쓰고 보니 해결책은 아니네요.

feanor의 이미지

offree wrote:

여러해동안 PC를 사용하면서, 윈도우 깐것도 수십번, 리눅스 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다 보니 언제 부터인가... 설치하는 것이 정말 싫어 지더군요. 특히 윈도우...
그래서 다시 설치할때에는 최소로 설치하게 됩니다.

윈도우는 기본윈도우와 업데이트 정도만 하고, 자주쓰는 응용프로그램만 깔게 됩니다. (아마 게임을 안하는 이유도 추가로 깔아줘야 할게 많아서인 듯 ^^)

리눅스도 거의 마찬가지 이구요.

가끔 제 실수나 하드웨어의 고장으로 인해 다시 깔아야 하는 경우는 정말 답답함과 함께... 내가 왜 이러고 있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PC 하나에 엄청난 양의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관련, 각종 유틸리티, 각종 개발툴, 서버프로그램(ftp,web등)] 을 깔아놓고 쓰시는 분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전 혹 문제로 인해 다시깔아야 한다면... 그 충격(^^)을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패키지 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운영체제를 사용하세요. 모든 고민이 사라질 것입니다. (apt, ports, portage, pkgsrc, fink...) 그리고 설정(/etc)을 백업하세요.

윈도우에도 패키지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 다시 설치하고 나서, 하나 메타 패키지 깔고 /etc만 복사해 주면 필요한 프로그램 다 깔리고 설정 그대로 돌아오는 기능이 너무 맘에 들어서입니다.

--feanor

sozu의 이미지

전 윈도우 2000 Pro를 주로 쓰는데요

주로 개발용과 웹서핑, 취미생활로 그래픽 작업도 많이 합니다.

게임은 가끔 하구요.. 거의 하루에 10시간 이상 컴터와 함께 생활하네요^^

윈도우도 관리만 잘하면 다시 깔 이유가 없답니다.

전 1년정도는 포멧 한번 않하고 쓰거든요... 아니 그이상도...^^;

물론 PC가 느려지거나 버벅되는 현상은 없습니다.

:P

ps. 아차..리눅스는 서버용, 개발용으로만 씁니다.

-----------
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fibonacci의 이미지

자취방에 있는 컴퓨터에는 윈도우즈가 깔려 있습니다.
제가 레이싱 게임을 좋아해서, NFS시리즈, CMR, Nascar Racing 같은 것들을 구입해서 즐기곤 합니다. 그 이외에는 자취방에서 컴퓨터를 하지 않습니다.

연구실에는 노트북에 Debian + GNOME 2.4 세팅으로 쓰고 있습니다. gVim + LaTeX과 Xfig, ggv, Acrobat Reader 가 주로 쓰는 어플리케이션들이고, 웹서핑은 Galeon으로 하고 있습니다. 간혹 gVim이 불편할때는 kile(LaTeX 통합환경) 때문에 KDE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ps. Emacs이 LaTeX환경에서 막강한것 같은데, Vim에 손이 굳어버려서, emacs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_-;

No Pain, No Gain.

phaze의 이미지

한 대는 윈도우, 한 대는 리눅스가 깔려 있습니다.
둘 다 켜놓고 윈도우 머신에서 인터넷으로 자료 검색해가며 리눅스 공부하고 있습니다. :D
리눅스 사용이 서투른 관계로 영화, 음악, 게임, 인터넷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을 윈도우 머신에서 합니다.
언젠간 완전히 리눅스로 넘어갈 날이 오겠죠?

kookooo의 이미지

관리측면으로 보자면

윈도우즈는 RIS 이미지를 떠두고 있습니다.
시스템의 문제가 있다면 새로 설치해도 큰 삽질은 없도록 하고 있죠..

조심 조심 쓰다가 테스트 해야할 일을 모아 한꺼번에 테스트 한 후에 RIS로 초기화 시킵니다..
그리고 테스트 했을 때 괜찮았던 요소들을 RIS에 반영합니다.

리눅스의 경우 3-4년은 그냥 버팁니다 -_-;;;

imcrazy의 이미지

관리하는 컴터 수

회사 : 웹서버, 사무실 공유서버, 업무용 PC ...

집 : 내컴터, 조카꺼, 누나꺼, 누나 약국꺼 2대...

용도
집에있는 컴터 용도는.. 'TV' ㅡㅡ;;

ydongyol의 이미지

관리하는 컴터 수 ..

개인 win2003

동아리 홈페이지서버(엑셀리눅스인가 생각이..), 컴파일러 서버(red8.0)

랩실 작업서버(red7.3), 홈페이지 서버(win2000, 이안에 virtualPC해서 엽기적으로 red 7.3하고 red ent.AS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컴퓨터 보다 제가 쓰는 비싼 ip가 몇개나되는지 계산도 안되네요..

관리하는 방법은 리눅스쪽은 /home빼고 다시 깔고, windows쪽은 winnt폴더만 날리고 다시 깝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폴더에 있던 파일들 다시 링크시켜서 실해되면 그냥 쓰고 의존성(?) 걸리는 것들만 다시 깝니다.... 깔때도 cd로 안깔고 필요한 프로그램 cd를 이미지 꿔둔다음 서버에 저장해놓구 삼바로 연결시키고, 데몬으로 마운트해서 깝니다.. 제게 제일짜증나는 일은 아웃룩 세팅이더군요..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shyxu의 이미지

현재 저는 윈도우XP로 돌아가는 컴터 한대만 쓰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컴퓨터를 하나 장만해서 리눅스 설치하고

paper wrote:
한 대는 윈도우, 한 대는 리눅스가 깔려 있습니다.
둘 다 켜놓고 윈도우 머신에서 인터넷으로 자료 검색해가며 리눅스 공부하고 있습니다. :D
리눅스 사용이 서투른 관계로 영화, 음악, 게임, 인터넷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을 윈도우 머신에서 합니다.
언젠간 완전히 리눅스로 넘어갈 날이 오겠죠?

저도 얼마간은 이렇게 될것같네요 ^^;

돈이 없어서 새거는 못사고
아는 분이 컴터를 처분한다 하셔서

펜티엄3 800
메인보드
케이스
램과 하드는 알아서

대강 이렇게 ^^;

리눅스는 서버/개발용으로
윈도우는 희로애락(?)용도로 ...

뭐 이렇게 쓰게 될것 같은데...
돈생기면 아마 컴터를 더 구입하거나
XBOX나 플스를 구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갑자기 Lain이 생각나네요 :)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세벌의 이미지

저는 컴퓨터 한 대에 리눅스, 윈도 멀티부팅

lilo 사용하는데 기본 설정이 리눅스로 되어 있고 타임아웃이 5초라 시작할 때 잠깐 한 눈 팔면 리눅스로 부팅. 윈도를 쓰려는 가족의 불만으로 타임아웃시간을 좀 늘려 놓기는 했는데 기본설정을 윈도로 바꿀 생각은 없음.

키보드에는 세벌식 스티커 붙여 놓고 있어서 가족들도 저 때문에 세벌식을 쓴다는... 저 말고 다른 사람은 두벌식도 독수리로 치던 실력이라 세벌식에 그럭 저럭 적응하고 있다는 :D

offree의 이미지

말씀드린 것중에 xbox 를 쓰는 방법을 말씀드렸는데.

이곳에서 xbox 로 검색을 해보면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더군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33152&highlight=xbox

http://bbs.kldp.org/viewtopic.php?t=31070&highlight=xbox

http://bbs.kldp.org/viewtopic.php?t=29799&highlight=xbox

http://bbs.kldp.org/viewtopic.php?t=28106&highlight=xbox

몇개만 올렸지만, 그외에도 많네요..

말씀드린. 영화/음악/DVD 등의 용도나 개인용서버로
참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글을 쓰다 보니. 이곳에 가입한지 1년이 되었군요..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차리서의 이미지

6년 정도 전부터 4년 정도 전 까지는 한 대였습니다. 알짜 리눅스만 거의 풀로 깔고 모든 것을 다 했습니다. TT선에 물려서 웹 서버 겸 메일 서버로도 쓰고, 웹 서핑, 전자 우편, 음악 감상, 문서 작업, 개발 작업(이라기보다는 숙제) 등등을 다 했었습니다만, 4년 정도 전부터는 두 대가 되었습니다:

  • Pentium III 450Mhz / 128MB core / 4GB SCSI HDD / RedHat Linux 8.0
    • 웹 서버, 메일 서버, DB 서버, 프린터 서버
    • CLI 개발 작업 (주로 C, Python, Haskell, *ML)
  • Pentium III 700Mhz / 384MB core / 40GB EIDE HDD / MS Windows XP
    •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클라이언트 작업
    • PuTTY !!!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는 모두 하나 씩 밖에 없으며, 분지기로 두 컴퓨터에 물려있습니다. 스피커는 Win XP 박스에만 물려있죠. 예전에 서버쪽에 X 서버까지 띄우고 쓸 때에는 분지기를 많이 썼었는데, 요즘은 거의 한 쪽으로 고정시킨 채로 Win XP 박스 쪽에서 PuTTY로만 붙습니다.

조만간 기계를 하나 추가했으면 하는데, 마침 Pentium II 정도로 보이는 노트북을 하나 쓸 수 있게될 듯도 합니다. 예전처럼 MS Win 박스가 '전혀 없는' 상태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 PIII-450 SCSI 박스에는 FreeBSD를 줘서 각종 서버 겸 BSD libc 기반 개발 작업용으로 쓰고
  • 노트북에는 MS Win 98 깔아서 주로 스타크래프트 머신 겸 ActiveX 컨트롤을 쓰는 띠댕 웹 사이트 서핑용으로 쓰고
  • PIII-700 EIDE 박스에는 Gentoo Linux를 줘서 스타크래프트와 ActiveX 사이트 서핑을 제외한 모든 클라이언트 작업과 (BSD 공부 목적이 아닌) 모든 종류의 개발 작업을 다 할 계획입니다.
혹시 리눅스용 아래아한글을 구입하게 된다면 아래아한글 문서 작업도 Gentoo 박스에서 하겠지만, 가능한 한 아래아한글 문서 자체를 안 다루려는 생각이라서 살지 안 살지 확실치는 않습니다.

혹은, 그냥 현행 대로 기계 두 대만 가지고 PIII-700 박스에 Gentoo를 준 후 여기에 VMware를 깔아서 MS Win 98 정도만 돌리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벅스 뮤직비디오 보기가 우울하거나 아예 노트북을 쓸 수 없게되면 이렇게 할겁니다. (근데, VMware 쓰면 어차피 노트북 정도로 동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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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jachin의 이미지

저는 PC가 4대 있기는 한데, 성능과 빈도수 순으로 쓴다면

Intel P4 2.4 Ghz : 이것은 주로 쓰는 메인 컴퓨터이며, 윈도우즈를 돌리고 3DS 나 OpenGL, 윈도우즈 프로그래밍, 문서 작업, 자료 백업 용으로 씁니다. 250 W 이고요...
Intel P4 1.3 Ghz : 흔하지 않은 기종이죠. RDRAM을 쓰고 있어서 여태까지 리눅스 깔아놓고 쓰고 있습니다. 배포판 테스트나 커널 컴파일, 의존성 검사용으로 많이 씁니다. 리눅스를 위한 리눅스 머신입니다. -_-a

두대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 공유기로 연결해 놓고 쓰고 있고요...

Intel P-133 : 얻어서 가져온 기종입니다. Linux 커널 깔아놓고 쓰려다, 전기세의 압박으로 더이상 켜놓지 못하겠습니다. 단순히 모셔두고 있습니다.

Intel P-75 : 고전게임용으로 예전에는 동생의 도스 게임 머신으로 이용했습니다. 저사양 도스게임의 경우 딱 좋습니다. 케이스도 작아서 두면서 쓰기에도 좋습니다.

여기까진 제대로 쓰고 있는 사양이지만, 밑에는 맥입니다. ^^;;

PPC 6100 : OS 8.5 깔려있는 시스템입니다. 코드 워리어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용으로 구입했습니다만, 워낙에 느린 기종이라 모셔두고 있습니다. -_-;;;

Quadra 650 : 친구네 학교 학과실에서 가져온 녀석입니다. 외장하드까지 있어서 잘 쓰면 좋을듯 한데, 역시나 2대의 PC만 쓰다보니, 모셔두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사용하시는 컴퓨터를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전 전기세의 압박이 심해서 많이도 못 굴리겠습니다. T-T

이제 남은건 AIX 랑 Sun, Next 만 써보면 웬만한 건 다 써보게 되는걸까요? ^^;;;;

zenguy의 이미지

Amd Barton 2500mhz - Gentoo Linux
Intel ... - FreeBSD
586 .... - Debian GNU/Linux
P4 .... - 여동생 게임 및 기타 잡다용

그냥 한집안에서 다 쓰고 있는것인데.. ㅡㅡ
그다지 용도는... 뭐 메인피씨는 듀얼모니터로 이것저것 웹서핑도 하고 공부도 하고 ... 프비 설치된 PC에서 삽질도 하고요... 586피씨에는 중요한 데이타 백업과.. 기타 잡질 -_-; p4피씨는 윈도XP라서.. 뭐 이것저것.. -_- 아..대략 난감하군요.. 그래도 다행인게 전기세의 압박은 그다지 없네요.. 생각보다 전기세가 얼마 안나오더군요..
(듀얼모니터를 쓰니..이전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듯 해요....ㅡㅡ)

offree의 이미지

대부분 주로 쓰는 메인 PC 가 있게 되는 것 같군요.
저도 아직까지는 메인으로 쓰는 것이 거의 하나정도였는데.

성격상 그런지. 이놈이 문제를 일으키면 대략 난감하게 될 것 같더라구요.
물론 백업은 하곤 있지만, 그것도 자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전 아웃룩의 메일까지도 백업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여러개로 분산을 시키자 였습니다.

그러자면, 각각을 또한 관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을것 같고..(또한 돈의 압박이.. ToT )

작은 해결책으로 우선 테스트용으로 하나를 장만하거나.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박영선의 이미지

컴퓨터의 용도가 조금씩 변하여 지금은 웹브라우저를 쓰는시간이 대부분인듯합니다.

첨엔 오락하는시간이 제일 많다가, 좀 있다가는 프로그래밍, 또 좀 있다가는 문서작성용, 지금은 웹서핑하는시간이 제일 많네요.

^^;;

warpdory의 이미지

게임은 게임기에서 합니다.(Xbox, ps2 둘다 있거든요.)

지금 PC 는 4대가 있습니다. 마루에 한대, 제 방에 3대...
마루에 있는 건 주로 와이프가 쓰고.. 제방에 3대는 2대는 데스크탑, 1대는 노트북인데, 노트북엔 윈 XP 가 깔려 있고, 데스크탑 1 에는 OS/2 와 리눅스가 깔려 있습니다.

리눅스는 주로 파일 서버와 삽질용이고, OS/2 에서 주로 작업하고, 노트북의 윈 XP 는 오피스 작업을 합니다. 문서 작성/파워포인트작성 ... 이런 거를 하죠.

리눅스 박스가 셀러론 1 G 였는데, 요새 하게된 프로젝트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 좀 느려서, 컴을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입니다. 지금 CJ 택배로 이천터미날에 도착한 상태네요. 오늘이 휴일이니 내일쯤엔 집에 오면 ... 이번주말쯤 셀 1 기가 머신은 팔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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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kirrie의 이미지

전엔 제 컴퓨터 한대만 있다가, 어디서 삼성 매직스테이션을 하나 구해 그건 동생놈
줘버렸습니다. 그래서 2대. 전엔 컴퓨터 하나 더 생기면 어떻게 네트웍을 만들어야 할까
이리저리 고민하는게 일이었는데, 이놈 공유기가 너무 편하군요. 으하하.
제 리눅스 데스크탑에 깔린 vmware의 네트웍을 bridged로 잡으면 공유기에서
IP를 하나 더 받아옵니다. 동생의 하드에 넣어둔 파일들을 어떻게 공유하나..
삼바로 마운트 해야하나 어쩌나 하다가 vmware의 윈도우가 가상의 새로운 컴퓨터로
네트웍에 인식되는 관계로 그냥 vmware + windows를 통해 동생의 하드의 파일들을
공유합니다.
이런 것들이 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가슴 벅찹니다. 정말 놀라운 테크놀러지의 세계네요.

나중에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저도 xbox를 구입해 홈서버용으로 써볼까 합니다.
아니, 그 전에 이 처리불능의 펜100 머신을 어떻게 요리해볼까를 먼저 궁리해야겠네요.
(펜100은 아주 옛날에 친척집에서 훔쳐온 놈.)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alsong의 이미지

전 3대있습니다.
게임용 데스크탑 듀론800MZ(리니지도 여차 저차 돌아갑니다. ㅎㅎ)
리눅스 서버 amd 200Mz (서버 개발용 현재 다운크러킹해서 133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celo 1.7Mz개발및 웹서핑밎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백수 언제 탈출하냐... ㅡㅡ; 배고파라.

yuni의 이미지

사무실: 펜3, 1기가: 주로 업무용.
구 사무실: 펜2, 400 그리고 133 한대
집: 셀로론 466 1대
노트북: thinkpad 560(펜 166) 1대, 후지쯔(펜4 1.6) 1대, 소니 바이오(듀론 800) 1대

주로 TV 시청, 웹서핑, 그리고 피디박스에서 파일 다운 받기(주로 윈도우씀)
나머지 문서 만들고 계산하고 웹서핑(업무를 위한) 하고 등등은 리눅스에서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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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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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