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hildren-Kurumi

글쓴이: purespace / 작성시간: 토, 2004/02/28 - 5:05오후

보고 있자니..
약간 우스운것도 같고...왠지 슬픈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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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malljam / 작성시간: 토, 2004/02/28 - 5:54오후

3.1절을 앞두고 이런 말을 쓰고 돌맞겠지만...
역시 일본사람들은 마이너리그와 다양성의 인정
삶의 깊은 곳을 바라다 보는 참 멋진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윗분의 링크를 보고,저는 왜인진 눈물이 나려 하는군요..

서른셋의 코더,난 내 인생을 살고 제대로 살고 있는지 ..

어제 zdnet에 실렸던 록키의 사진을 봤을때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었습니다.

30대의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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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UNIX,
화일 시스템은 지평적인 공간 감각을 제공하며 ,
프로세스는 생명을 갖는 생명체와 같아보인다.
--BACH

글쓴이: kall / 작성시간: 토, 2004/02/28 - 8:12오후

노래보다는 뮤비가 죽이죠...

보고있으면 왠지 울컥하게 만드는...

다만..자막이 좀 깨는군요..이봐 호두나무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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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글쓴이: redbaron / 작성시간: 일, 2004/02/29 - 12:42오후

울컥하는 감동이 있군요.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일, 2004/02/29 - 12:49오후

아! -_- 이 뮤비... 정말... 뭐라 말하기 좀... ^^;;

글쓴이: maddie / 작성시간: 일, 2004/02/29 - 1:06오후

Mr. Children 대단히 잘하는 친구들이죠.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그 사람들 가사 정말 잘쓰죠.

한때, 노래하는 양반이 재일교포라는 소문이 돌았다던데 (개인적으로는 아닌것같다는 생각이..ㅡ.ㅡ) ..

나이먹고도 젊었을 때 했던 음악을 고수하는 모습이 참으로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비됴는 My Brand new lover, Innocent world 이후에 첨보는데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글쓴이: luapz / 작성시간: 일, 2004/02/29 - 7:48오후

죽었다 살아나더니 명곡들은 마구마구 -_-;;

글쓴이: godway / 작성시간: 화, 2004/03/02 - 2:05오후

좋네요....
뮤비 내용과 가사가....

한국나이로 29...

이 내용이 공감이 된다면
전 너무 빨리 늙어버린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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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i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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