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규님의 유료세미나에 300명이 참여했다는군요

likejazz의 이미지

빵집소스도용사건, Windows 를 대체할 새로운 OS 개발로 유명하신 양병규님께서 개인 자격으로 주최한 (비록 델마당의 시삽이긴 합니다만) 유료세미나에 무려 300명이 몰렸다고 하네요

물론 데브피아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비해서는 그 규모가 작지만 일개 개인이 주최하는 세미나, 그것도 6만원의 유료 세미나에서 그정도 몰리다니 상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단순히 세미나 수익만 봐도 4시간 강의에 1,8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이 ..

자유게시판에는 세미나가 기대치에 못미쳤다는둥 델마당에서 탈퇴하겠다는둥 그런글도 보이고 있네요

http://www.delmadang.com/cwb-bin/CrazyWWWBoard.exe?db=dmdtalk

@ 아, 비난하는건 아니고 단순히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하려는것뿐입니다 8)

초코리의 이미지

저희 회사에서 두분이 가보고 오셨는데요..

유료세미나 치곤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고 하네요..

시작도 예정보다 늦게 시작하고

여러면에 부족했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