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9782의 이미지


별

가냘픈 마디마디를 .. 
조그맣게 조그맣게 웅크린체로..

복수의 칼날을 간다 ..
행복의 저주를 건다 ..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나의 온기속엔..

그리운님 만나고파..
외로운 마디마디 ..

따뜻하라고..

피어오르는 별무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