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가냘픈 마디마디를 .. 조그맣게 조그맣게 웅크린체로.. 복수의 칼날을 간다 .. 행복의 저주를 건다 ..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나의 온기속엔.. 그리운님 만나고파.. 외로운 마디마디 .. 따뜻하라고.. 피어오르는 별무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