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windows.org
유닉스/리눅스용 X를 이을 차세대 윈도우 시스템이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대학원 석사 졸업용 프로젝트라는군요. :) 멋집니다.
제가 보기엔 그나마http://www.fresco.org/ 이게 생긴지도 오래됐고 뭔가 가능성있던거 같던데 언제쯤 제대로 된 모습으로 나설지~~
X윈도우를 대체 하려면 메이저급 배포판들에서 과감하게 가능성 있는 딴것을 채택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늘여서 문제점 수정 개발을 가속화 시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MS의 전략처럼)
언제 까지나 대안을 기다리고 앉아만 있기 보다는 당장 문제점이 있더라도 가능성 있는 대안을 바로 적용하고 발전시켜 나갔으면 하네요
http://www.y-windows.org 유닉스/리눅스용 X를 이을 차세대 윈도우 시스템이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대학원 석사 졸업용 프로젝트라는군요. :) 멋집니다.
C/C++라이브러리도 모두 갖추고 있고 코드 품질도 좋아보입니다. (GNU 인덴트인것은 .. --;) 그런데, 아직 FreeBSD에서는 수십줄을 고쳐서 컴파일을 하긴 했는데 안 뜨네요. 리눅스에서는 잘 되겠죠?
You need Python
마우스커서를 xor 로 표시하는 특허권등을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별 그지같은 특허로 기술발전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그딴것도 특허가있어요?? ㅡㅡ;;
오히려 특허없는세상이 나을지도...
^^;;
제가 보기엔 그나마http://www.fresco.org/ 이게 생긴지도 오래됐고 뭔가 가능성있던거 같던데 언제쯤 제대로 된 모습으로 나설지~~ X윈도우를 대체 하려면 메이저급 배포판들에서 과감하게 가능성 있는 딴것을 채택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늘여서 문제점 수정 개발을 가속화 시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MS의 전략처럼) 언제 까지나 대안을 기다리고 앉아만 있기 보다는 당장 문제점이 있더라도 가능성 있는 대안을 바로 적용하고 발전시켜 나갔으면 하네요
fresco의 문제는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UI서버 수준이 아니라 윈도우매니징, 레지스트리, 각종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까지 완전히 데스크탑을 만들겠다는 얘기죠. 그게 옳은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적어졌습니다.
시작한지 이미 10년이 넘었지만 릴리즈된 건 데모 프로그램밖에 없다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X의 문제점을 개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프트웨어도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속도는 느리겠군요.. 윈도우 별로 저렇게 블렌딩을 하면... 속도는... 떨어질 수 밖에요.
하긴 속도면 속도, 화면의 화려함이면 화려함.. 하나로 밀고 나가야 승산이 있습니다. 둘 중의 하나는 곧 극복될 수 있으니까요. 어설프게 둘 다 만족시키려고 해봐야 남들이 쓸 가능성은 전무하지요.
이런것도 있습니다 :o
사내에서 공유되었던건데 올려봅니다.
http://file.likejazz.com/Contents/GSN-1312_forjds[1].mov
Project Looking Glass 라는 Sun Microsystems 에서 만드는 3D Manager 입니다.
데모를 봐서는 아주 매력적이네요
-- Sang-Kil Park
다른건 몰라도 속도는 느리겠군요.. 윈도우 별로 저렇게 블렌딩을 하면... 속도는... 떨어질 수 밖에요. 하긴 속도면 속도, 화면의 화려함이면 화려함.. 하나로 밀고 나가야 승산이 있습니다. 둘 중의 하나는 곧 극복될 수 있으니까요. 어설프게 둘 다 만족시키려고 해봐야 남들이 쓸 가능성은 전무하지요.
요새 CPU는... 워낙 빨라져서 ;) 저정도에 두려워하지는 않을겁니다 =3=33
아니면 openGL백엔드를 만들어서.. =3=33 GPU의 힘을 빌리면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이런것도 있습니다 :o 사내에서 공유되었던건데 올려봅니다.http://file.likejazz.com/Contents/GSN-1312_forjds[1].mov Project Looking Glass 라는 Sun Microsystems 에서 만드는 3D Manager 입니다. 데모를 봐서는 아주 매력적이네요
저는 2D 인터페이스(모니터, 마우스)로 3D를 구현해봐야 얼마나 효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뒤집어서 메모하는 건 멋진데 그 외에는 뭐 그다지... 동영상에서도 뒤집어서 메모하는 거 보여줄 때는 환호가 나오고 그런데 그 뒤로는 조용하네요.
맥OS의 익스포제 기능이 훨씬 더 보기에도 멋지고 사용하기에도 실용적인 것 같습니다. 데모 동영상을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shock:
Heejoon Lee
흠
제가 보기엔 그나마
http://www.fresco.org/
이게 생긴지도 오래됐고 뭔가 가능성있던거 같던데
언제쯤 제대로 된 모습으로 나설지~~
X윈도우를 대체 하려면 메이저급 배포판들에서
과감하게 가능성 있는 딴것을 채택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늘여서
문제점 수정 개발을 가속화 시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MS의 전략처럼)
언제 까지나 대안을 기다리고 앉아만 있기 보다는
당장 문제점이 있더라도 가능성 있는 대안을 바로 적용하고
발전시켜 나갔으면 하네요
Re: Y 윈도우
C/C++라이브러리도 모두 갖추고 있고 코드 품질도 좋아보입니다. (GNU 인덴트인것은 .. --;)
그런데, 아직 FreeBSD에서는 수십줄을 고쳐서 컴파일을 하긴 했는데 안 뜨네요.
리눅스에서는 잘 되겠죠?
You need Python
마우스커서를 xor 로 표시하는 특허권등을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별
마우스커서를 xor 로 표시하는 특허권등을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별 그지같은 특허로 기술발전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quote="ironiris"]마우스커서를 xor 로 표시하는 특허권등
그딴것도 특허가있어요?? ㅡㅡ;;
오히려 특허없는세상이 나을지도...
^^;;
Re: 흠
fresco의 문제는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UI서버 수준이 아니라 윈도우매니징, 레지스트리, 각종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까지 완전히 데스크탑을 만들겠다는 얘기죠. 그게 옳은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적어졌습니다.
시작한지 이미 10년이 넘었지만 릴리즈된 건 데모 프로그램밖에 없다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X의 문제점을 개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프트웨어도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속도는 느리겠군요..윈도우 별로 저렇게 블렌딩을 하면.
다른건 몰라도 속도는 느리겠군요..
윈도우 별로 저렇게 블렌딩을 하면... 속도는... 떨어질 수 밖에요.
하긴 속도면 속도, 화면의 화려함이면 화려함.. 하나로 밀고 나가야 승산이 있습니다. 둘 중의 하나는 곧 극복될 수 있으니까요. 어설프게 둘 다 만족시키려고 해봐야 남들이 쓸 가능성은 전무하지요.
이런것도 있습니다 :o 사내에서 공유되었던건데 올려봅니다.
이런것도 있습니다 :o
사내에서 공유되었던건데 올려봅니다.
http://file.likejazz.com/Contents/GSN-1312_forjds[1].mov
Project Looking Glass 라는 Sun Microsystems 에서 만드는 3D Manager 입니다.
데모를 봐서는 아주 매력적이네요
--
Sang-Kil Park
[quote="windy96"]다른건 몰라도 속도는 느리겠군요..윈도
요새 CPU는... 워낙 빨라져서 ;) 저정도에 두려워하지는 않을겁니다 =3=33
아니면 openGL백엔드를 만들어서.. =3=33
GPU의 힘을 빌리면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quote="likejazz"]이런것도 있습니다 :o 사내에서 공
저는 2D 인터페이스(모니터, 마우스)로 3D를 구현해봐야 얼마나 효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뒤집어서 메모하는 건 멋진데 그 외에는 뭐 그다지... 동영상에서도
뒤집어서 메모하는 거 보여줄 때는 환호가 나오고 그런데 그 뒤로는 조용하네요.
맥OS의 익스포제 기능이 훨씬 더 보기에도 멋지고 사용하기에도 실용적인 것
같습니다. 데모 동영상을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shock:
Heejoon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