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에 메일을 보냈는데...
글쓴이: 맹고이 / 작성시간: 화, 2004/02/17 - 2:47오후
예전에 질답게시판에 daum 카페에서 IE이외 브라우저를 쓰면 귀찮은
팝업창이 뜬다는 글이 있어서... 카페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봤습니다.
그랬더니 답변이 왔네요...
Quote:
정성을 다하겠습니다.Daum커뮤니케이션 카페 담당자 김경희입니다.회원님께서 첨부해 주신 파일은 잘 받아 보았으며, 수고스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캡처화면은 개발팀에 전달해 드렸으며, 회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해당 안내창에 다음번 또는 하루동안 안뜨도록 하는 기능 추가에 대해 요청드린 상태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작업이 많아 바로 개선해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일단 검토요청 드린 상태이오니, 차후에는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보내주신 의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팝업창이 그대로 뜨고 있긴 하지만
이제 모질라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겠네요... 흐흐~
daum은 그나마 사용자의 요청을 잘 수렴하는 것 같습니다.
Forums:
기대는 금물입니다 상투적인 대답 입니다...한달전쯤에 네이버에
기대는 금물입니다
상투적인 대답 입니다...
한달전쯤에 네이버에 비슷한 메일을 보냈고, 답장왔습니다.
상투적인 대답...
한달이 됐습니다... 변화는 전혀없습니다 ^^;
뭐, 그래도 이런 답장을 받는 분과 요청메일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모질라등의 비 익스플로어 브라우저의 지원이 높아질것이라는겁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www.mozilla.or.kr 에 올라온 글을 봤는데 다음은 가장 활발
www.mozilla.or.kr 에 올라온 글을 봤는데 다음은 가장 활발하게 모질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까페의 왼쪽 메뉴도 이제는 정상으로 나오고...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다음내에서는 특별한 가이드 라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 팀들이 다들
다음내에서는 특별한 가이드 라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 팀들이 다들 알아서(?) 하고 있는데, 잘 지키는 부분을 보신것 같습니다.
아 제가 속한 서비스도 모질라 지원하라고 클래임 좀 들어 왔으면 좋겠군요.
그래야 변경할것 같은데...
제가 모질라를 사용하는데, 불편하답니다. :(
저도 저것때문에 Daum접속시엔 꼭 익스를사용했었는데.. ㅡ_ㅡa
저도 저것때문에 Daum접속시엔 꼭 익스를
사용했었는데.. ㅡ_ㅡa
그런데 naver랑 daum둘중에 누가 더 빨리
개선책을 내놓을까요? ㅡ_ㅡ?
쓸데없는 짓이겠지요ㅡ_ㅡ;;
Always
드림위즈는......
인라인과 스키계의 대부(?) 박순백 박사님이 사이트를 운영하시기 때문에
그쪽(인라인, 스키)으로 요청이 들어가면 반영이 빠르더군요. 8)
저번에도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직접 관련 팀장을 콜해서 원인을 찾으셔서
꽤나 빠른 답변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었죠.
--
Minimalist Programmer
daum에서는 메일서비스에서 누가봐도 버그라는 것을 확연히 알수 있는 것
daum에서는 메일서비스에서 누가봐도 버그라는 것을 확연히 알수 있는 것을(메일 갯수가 잘못 표시되는..) 1주일동안 스팸메일 보내다시피 시정요청을 했으나..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답변을 받았고.. 다시 일주일을 투자한 결과 지금처럼 작동하고 있지요..
하지만 여전히 메일함을 처음 클릭할때 전체화면이 리프레시하는 것은 안고치고 있네요.(어쩔수 없다고만 메일이 오는군요...--;;;;;;;;;;;;;;)
맞아요. 상투적인....저는 예전에 리눅스용 네이트온 개발해 달라고
맞아요. 상투적인....
저는 예전에 리눅스용 네이트온 개발해 달라고 네이트닷컴에 보냈는데
아주 긍정적으로 말하더군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네이트온 구조가 아예 익스기반인것 같던데...
그럼 거의 불가능한것 아닌가요?
네이트온에 대해서 아시는분은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글쎄요. 요피에서는 이미 네이트온이 작동하니, 리눅스용 클라이언트도 na
글쎄요. 요피에서는 이미 네이트온이 작동하니, 리눅스용 클라이언트도 nate에서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릴리즈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윈도우용만큼 기능이 화려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레포팅 방법에 대해..
네이버에 보내서 받은 메일입니다.. 받은 몇가지 중 하나입니다.
다음이고 네이버고 제가 보낸 경우 거의 다 수정이 됐었는데요~?
아마 문제해결 방법을 자세히 적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문제를 보낼때 이건 이렇게 고쳐라 하고 HTML 및 JS코드를 알려줍니다.
어짜피 응대 담당자는 문제를 포워딩만 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그 코드를
보고 존심이 상하게 만들어야 하는 거죠~ ㅋㅋ
http://www.mozilla.or.kr/community/zboard.php?id=webbug
만약 자기가 고칠 코드를 모르겠다면 위의 게시판에 문의하시면 고칠 코드를 알려 드릴 겁니다.
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http://www.mozilla.or.kr
Re: 레포팅 방법에 대해..
이건 해피한 경우이고, 개발자가 무사안일주의라면 (특히 개발을 외주로 처리하는 경우는 100%) "IE에서만 되면 돼"라고 넘어가는 게 보통입니다.
다음 메일...
위에 전체가 리로딩된다고 하신분..
잘보시면 처음화면은 통판이고
각 메뉴는 프레임입니다.
첫화면을 프레임방식으로 바꾸지 않는한 전체 리로딩은 어쩔 수 없을것 같네요..
아.. 그리고 잘 보시면..(잘 안봐도 보이긴하지만)
윗쪽 메뉴랑 좌측 상단 메뉴 크기도 다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