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OFree에 대한 잡담.. 주절주절

버려진의 이미지

어제 kldp.net 에 UOFree라는 이름으로 울티마 온라인 프리서버 프로그램을 등록했습니다.

아직 하루밖에 안됐지만, 예상되는 문제점은, 마땅히 테스트 하기가 좋지 않다는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괜찮게 꾸미고 문서 작업도 열심히 해서 전세계에 퍼트려야 하겠지만, 문서 작업은 역시 하루 이틀만에 되는게 아니죠 :(

지금 작업 방법은, 제 컴퓨터를 서버로 삼아서 제가 접속을 해서 플레이를 하면서 버그, 혹은 추가시킬 기능을 찾습니다. 뭔가 발견되면 코딩..

이렇게 하다 보니 플레이 하면서 버그 찾는 시간이 제일 기네요 :D

한 일년 프리서버 운영하다가 닫은지 일년은 된것 같습니다. 아직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cry: 어디 서버에서 한칸 얻어다가 테스트 서버를 열어야 하려나 봅니다. 씨퓨, 메모리, 네떡 자원을 별로 차지하지 않지만, 업데이트 시키고 하려면... 역시 관리가 곤란하군요.

일단 지금까지 봐서는 눈에 거슬리는게 안보입니다. 1.0.0정식 버전을 내일쯤 릴리즈하고.. 버전업은 마음 내키는대로 마구마구 하려고 합니다 ^^;

정말 재밌네요 :D

kirrie의 이미지

테스트서버가 열리면..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만..
클라이언트는 어디서 구해야 할까.. ㅜ.ㅜ
당나귀타고 또 방랑해야 할 처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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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galien의 이미지

아 진정 돕고 싶다기 보다는

kldp사람들일아 같이 UO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앞서서 죄송합니다. :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