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vs 프레데터

cjh의 이미지

허... 올 8월 미국 개봉이라는군요. 이런 궁극의 SF무비가...
"레지던트 이블"의 감독이 만든답니다. (엊그제 House of the Dead를
보았는데 절대 보지 마세요... 차라리 레지던트 이블을 한번 더 보세요. 쩝.)
근데 프레데터2에 에이리언 해골이 나온다는데 정말인가요? 보질 못해서...

기사 찾아보니 "슈퍼맨 vs 배트맨"도 만든다는군요. (상대가 안되잖아!)

http://www.avp-movie.com/

warpdory의 이미지

cjh wrote:

기사 찾아보니 "슈퍼맨 vs 배트맨"도 만든다는군요. (상대가 안되잖아!)

그럼 원더우먼과 3각관계가 되나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raymundo의 이미지

akpil wrote:
cjh wrote:

기사 찾아보니 "슈퍼맨 vs 배트맨"도 만든다는군요. (상대가 안되잖아!)

그럼 원더우먼과 3각관계가 되나요 ?

전해져 내려오는 일화에 의하면 원더우먼은 투명인간과의 스캔들도 있으니... ^^; (그 똥침 유머... )

좋은 하루 되세요!

cjh의 이미지

슈퍼맨은 여자친구가 있지만 배트맨은 없죠.. 그럼 슈퍼맨이 바람 피우는게 되나요?

딴소리인데 어제 들었던 지식인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1009&docid=4216

--
익스펙토 페트로눔

와이키키의 이미지

영화 13일의 금요일과 나이트메어 기억하시나요?

프레디 vs 제이슨...

[img]http://imagecache2.allposters.com/images/153/FreddyvsJason(Regular).jpg[/img]

이런 영화도 있더군요. 보니 작년에 개봉했군요.

영화소재가 없나? 쩝....

혹시 이 영화 보신분 계시나요? 누가이기나요 :?:

//SP

toughjjh의 이미지

이제는 기억도 희미해져 갈정도로 세월이 지났지만....
정말 극찬하고 싶은 영화들~~ 에어리언,프레데터=불후의 명작입니다!!!
두 캐릭터가 다 나온다니 재미있겠네요
누가 이길려나?? ㅋㅋㅋㅋ
프레데터가 클로킹 되잖아여
에어리언은 오버로드를 공중에 띄워야 될텐데
에어리언 = 히드라 프레데터 = 다크 템플러
ㅎㅎㅎ

어흐ㅡㅡ응~~

kirrie의 이미지

어떤 분이 쓴 "프레디 대 제이슨"... 절대로 추천 안합니다..
중간쯤 보다가 너무 졸리고 재미가 없어서 더 이상 보진 않았지만..

그리고 프레데터2에서 에어리언의 뼈가 나오는건 사실입니다.
주인공이 프레데터들이 타고 온 우주선에 우연히 잠입하는 장면이 있죠?
그때 홀에 보면 벽에 프레데터들이 맞짱떠서 잡은 우주인들의 뼈가 장식되어
있는데 그 중에 에어리언(사실 외계인이란 의미이지만...)의 뼈로 추정되는
것도 있더군요.
뭔가를 암시하는 것이었죠. ㅎㅎㅎ

제발 '에어리언 대 프레데터'는 '제이슨 대 프레디'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twisted: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Prentice의 이미지

에엥. 예전에 IMDB에 "우주정거장/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사이의 우주 전쟁에 휘말린다"라고 짧게 소개된 적이 있어서 대규모 전투 장면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남극의 유적" 어쩌고 저쩌고 라고 나와 있네요..

http://www.imdb.com/title/tt0370263/

shineyhj의 이미지

90년대 초중반에 캡콤에서 제작한 동명의 게임이 생각납니다. ^^;

- 야간비행.

The Feynman algorithm :

1. Write down the problem.
2. Think real hard.
3. Write down the solution.

-_-;;;

pcharley의 이미지

프레디 vs 제이슨...

제가 공포 영화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봤는데...
그냥 시간때우기 용인거 같습니다.
꿈에서는 프레디, 현실에서는 제이슨...이라는 공식을
보여줄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며, 결국은 나쁜넘은
다 죽는다 이 정도였던거 같네요...
제가 무지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기대도 많이 했지만
역시 전설은 전설로 남을때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by P.C.Harley

jachin의 이미지

-_- 웬지...

애들 싸움 때문에 이러한 영화가 만들어 지는게 아닐까요?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maylinux의 이미지

'젠틀맨 리그' 꼴이 되질 안길 바랄뿐이죠

제목만으로는 게임생각났습니다 ^^;

그곳에서는 프레데터가 에일리언을 마구잡이로 죽이죠...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godway의 이미지

어렸을때 친구들끼리 하던 질문들이 기억이 생각납니다
메칸더브이랑 태권브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영화 친구의 한장면도 생각이 나네요...

그런 발상에서 시작한 영화가 아닐까요? ^^

============================
=== God is love ===
============================

kall의 이미지

shineyhj wrote:
90년대 초중반에 캡콤에서 제작한 동명의 게임이 생각납니다. ^^;

- 야간비행.

처음에 영화로 기획했다가 예산이 부족해서 게임으로 전환시켰다는 '카더라통신'이 있습니다.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